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오는 11일 시흥배곧점 직영전시장을 신규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흥배곧 C2호반 써밋플레이스 내 위치한 바디프랜드 시흥배곧점 매장에서는 최근 식약처 의료기기로 인증받은 ‘팬텀 메디컬’을 비롯해 ‘파라오SⅡ’, ‘파라오Ⅱ COOL’, ‘팬텀Ⅱ’, ‘렉스엘2020’ 등 럭셔리, 프레스티지 라인부터 ‘셀레네Ⅱ’, ‘엘리자베스’, ‘아제라’ 등 가성비 높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제품에 이르기까지 바디프랜드의 다양한 안마의자 제품을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다. 또 이태리산 1
이른 더위로 냉방가전 수요도 급증하는 추세다.홈플러스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18일까지 에어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1% 폭등했다.특히 에어컨 바람을 멀리 퍼뜨려주는 에어써큘레이터 매출은 198%나 뛰었으며, 일반 선풍기도 125%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통상 봄철 집중되는 냉방가전 소비가 상대적으로 서늘했던 봄 날씨 탓에 멈췄다가 무더위를 만나 한꺼번에 터지는 모양새다.실제 홈플러스의 3~4월 에어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감소세를 보였다.이에 홈플러스는 7월 1일까지 전국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냉방가전 기획전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신세계가 본격적인 영하권 추위가 예상되는 12월에 대규모 에어컨 할인전을 연다.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연중 최저가 수준의 ‘역시즌 냉방기기 특집전’을 진행하는 것.그간 한여름 모피, 한겨울 수영복 등 역시즌 패션행사는 있었지만 대형가전 역시즌 행사는 처음이다. 삼성전자, 위니아 에어컨은 물론 다이슨 선풍기, 보네이도 써큘레이터 등 인기 냉방기기 가격을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고, 100억 수준의 대규모 물량을 준비했다.실제 겨울철임에도 냉방가전을 미리 준비하는 수요는 점점 늘고 있다2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유례없는 폭염과 열대야로 늦은 밤과 새벽에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이른바 ‘올빼미쇼핑’이 늘며, 심야 시간대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옥션이 열대야가 지속된 최근 한달(7월20일-8월19일) 심야 시간대(22시-04시)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시간대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밤 11시에서 새벽 자정(12시) 직전까지 매출은 전년보다 14% 늘며, 심야시간대 중 가장 큰 매출 신장폭을 기록했다. 성별로는 남성(9%)보다는 여성(13%)이 더 왕성하게 올
연일 35℃를 웃도는 살인 더위가 지속되면서 냉방가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지역별로 편차도 크다는 점이다. 그 중에서도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영남권이 가장 호황인 것으로 조사됐다. 물론 폭염이 본격화한 이달 집계가 나오지 않았지만 대체로 지난달과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8일 G마켓과 옥션 등 오픈마켓에
2012런던올림픽의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소셜커머스 업계의 응원 이벤트도 덩달아 뜨거워지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티켓몬스터와 쿠팡, 위메이크프라이스 등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응원 이벤트를 통한 외식상품권 증정을 비롯해 야간응원을 위한 간식딜, 디지털기기전 등을 진행 중이다. 우선 티몬은 '대한민국 승리기원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응원먹거리를 판매하고
냉방가전업계가 성수기를 맞아 판매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유통시장에서 '가격파괴' 바람이 불고 있다. 옥션은 12일과 14일 오전 10시부터 올킬(옥션 PB브랜드) 선풍기와 에어컨을 각각 9900원, 28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선풍기는 1000대, 에어컨은 300대 한정이다. 12일 판매되는 선풍기는 '동양매직 FDG-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