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속 가능하고 책임 있는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에너지효율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많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가정 내 주요 가전제품 11종(에너지 소비효율등급 대상)에 대해 효율등급에 따른 에너지사용량을 조사해 분석한 결과, 에어컨, 의류건조기, 냉장고 등이 등급별로 전력소모량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가전제품 11종은 냉장고, 김치냉장고, 일반세탁기, 에어컨, 제습기, 정수기,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진공청소기, TV, 의류건조기 등이다.가구가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대상 가전제품 11종을 차상위등급 제품에서 최고등급
삼성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맞춰 삼성 가전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한국에너지공단은 1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제습기, 냉온수기 7개 품목 중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으뜸효율 가전제품'에 대해 개인별 20만 원 한도에서 구매가격의 10%를 환급해 준다.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관련 상세한 내용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총 69개의(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27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한국에너지대상 대통령표창을 받았다.한국에너지대상은 에너지절약 및 효율성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 포상한다.이랜드리테일은 온실가스 절감에 참여하기 시작한 2013년부터 LED 31만개, 냉온수기 33대, 인버터 310대 등 총 220억 원을 투자하고, 52개 대형점포와 58개 소형점포의 온실가스 관리를 위해 목표값을 할당해 각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감에 동참했다.이에 지난 5년 동안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5~2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탄산수’의 인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경기 침체와 한 풀 꺾인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탄산수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음료업계는 올해 탄산수 시장 매출규모가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한 3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탄산수의 인기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탄산수의 종류도 30여 종에 이르고 있다.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