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새콤달콤한 제주감귤의 맛을 그대로 담은 과즙 100% 냉장주스 '델몬트 콜드 제주감귤' 1L를 선보였다.델몬트 콜드 제주감귤은 제주감귤 과즙 100%에 부드럽고 촉촉한 오렌지펄프를 넣어 제주감귤을 집에서 직접 짜서 마시는 듯한 식감까지 살린 주스다. 롯데칠성음료는 냉장주스 대표 브랜드인 '델몬트 콜드'의 기존 제품인 오렌지, 포도, 복숭아에 이어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고 제주 지역 농가와의 상생 취지를 담아 제주감귤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델몬트 콜드 제주감귤은 온 가족이 넉넉하게 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과일·야채주스 전문 브랜드 썬업이 비타민을 강화한 썬업 Vita-C(이하 비타C)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신제품 썬업 비타C 애플, 썬업 비타C 머스캣은 비타민C 하루 권장량 100mg을 함유해 125ml 1팩만으로 일일 권장량을 100% 충족할 수 있다. 여기에 면역에 도움을 주는 아연과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해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했다.비타민C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하나, 수용성으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빙그레(대표 박영준)가 과채주스 ‘따옴 슈퍼블렌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따옴은 빙그레의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은 100% 천연 냉장주스 브랜드로 지난 2012년 첫 출시해 연매출 2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인 ‘따옴 슈퍼블렌드’는 채소류도 함께 첨가함으로써 기존의 과일류로만 만들었던 따옴 주스 브랜드를 확장했다. 따옴 슈퍼블렌드는 ‘러브 옐로우
유업계가 수입 초콜릿 유통 시장에 진출하면서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유업계는 우유소비 감소세에 따라 업황이 악화되자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분주하다. 프리미엄 초콜릿 수입 판매도 수익 사업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잘 알려진 '페레로로쉐'는 매일유업이 2007년부터 수입 판매하는 제품으로 지난해 페레로로쉐 매출은 1,018억 원을
이번 주 새로 나온 식품업계 신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홈플러스, 유명 맛집과 연계한 ‘PB 짬뽕라면’ 2종 홈플러스가 유명 맛집과 연계한 ‘PB 짬뽕라면’ 2종을 출시, 짬뽕라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홈플러스 뽕신 마뽕 큰컵’, ‘홈플러스 55번지 오짬 큰컵‘으로 개당 1200원(365플러스 1500원)에 28일부터 판매
최근 비타민C의 효능과 예방에 관한 내용들이 화제가 되면서 비타민 섭취로 면역력을 키우려는 움직임이 뜨겁다.17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6월 초부터 과일이나 주스 등을 통해서 비타민을 보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과일 매출이 전년동기(6월 1일~7일) 대비 45.9% 증가하고, 오렌지주스나 야채주스 같은 냉장주스 매출은 39.5% 증가했을 정도다.비타
최근 2·30대 여성들 중심으로 가방에 넣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미니주스(mini juice)’가 인기다.‘미니주스’는 야외 활동 시 한 손에 들고 마시며 편리하게 즐길 수 있고, 과일을 원료로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도 풍부해 휴대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또한 앙증맞은 크기의 ‘미니주스’는 여성들의 클러치, 토드백, 미니 크로스백 등 작은 가방에
풀무원식품은 자사의 냉장주스 '아임리얼'이 지난 2011년 판매량 집계 결과 전국 백화점 식품 매장에서 31.4%(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코리아)의 점유율을 차지해, 냉장주스 카테고리에서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풀무원은 지난 2007년 '마시는 과일' 콘셉트으로 '아임리얼'을 출시했다. 가당, 색소, 보존료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