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1인 1닭’을 하게 되면 열량 과잉 섭취가 우려된다.최근 외식배달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대표 품목인 치킨을 즐기는 소비자가 많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랜차이즈 10개 브랜드의 24개 제품을 조사했다.제품별 중량이 최대 2배 가까이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매운맛 제품인 ▲쇼킹핫치킨(네네치킨)은 1234g, 치즈맛 제품인 ▲슈프림골드양념치킨(처갓집양념치킨)은 1101g으로 중량이 많은 편이었고 간장/마늘맛인 ▲교촌오리지날(교촌치킨)은 625g, ▲간장치킨(호식이두마리치킨)은 679g으로 중량이 적
치킨의 식품 정보 표시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치킨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라 영양표시 대상 식품이 아니므로 표시이행 여부만 보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소비자 관점에서는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영양정보와 원재료명, 알레르기 유발물질의 표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세부적인 개선사항이 드러났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15개사를 무작위로 선정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따른 표시사항 중 영양정보, 원재료명, 소비자 안전에 대한 주의사항 등을 점검했다. 조사대상 15개사 중
넥슨(대표 이정헌) ‘바람의나라’가 겨울 대규모 ‘출세가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이번 업데이트로 ‘평민~대대로’까지 8개 ‘신분’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분 시스템’을 추가했다. ‘신분’은 ‘사냥의길’, ‘채굴’, ‘레이드’ 등 게임 내 임무를 수행하면 얻을 수 있는 ‘신분 점수’를 모아 상승시킬 수 있다.획득한 ‘신분’에 따라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경험치축복물약’과 추가 ‘전표’를 얻을 수 있는 ‘황금뚝배기’ 아이템을 지급하고, ‘대사자’, ‘주부’, ‘태대형’, ‘대대로’ 4개 신분을 처음 도달하면 ‘업적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으나,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선택비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가맹점 수 상위 8개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서비스(BBQ, BHC, 교촌치킨, 굽네치킨, 네네치킨, 처갓집양념치킨, 페리카나, 호식이두마리치킨) 이용경험자 1600명의 소비자 만족도 및 이용실태를 조사했다.소비자 만족도는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서비스의 서비스 품질, 상품 특성, 호감도의 3개 부문으로 평가했다.종합만족도는 소비자 만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이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전속모델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신메뉴 매콤치즈스노윙을 주문 한 고객을 대상으로 뉴이스트 W 팬 사인회 총 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미당첨 고객은 추첨을 통해 1만 2천여 명에게 요기요 네네치킨 8천 원 할인 쿠폰을 발송해 네네치킨을 한 번 더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응모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1일(일)까지 네네치킨 홈페이지를 통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일회용품 줄이기’ 열풍이 치킨 업계에도 뜨겁게 불고 있다.국민 대표 간식이자 야식인 ‘치킨’은 배달이 잦은 특성 때문에 일회용품 사용이 불가피하다. 때문에 업계에서 불고 있는 일회용품 줄이기 열풍은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7곳은 서울시와 협약을 통해 1회용 배달용품 줄이기에 나서며 나무젓가락 및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자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참여 중인 7개 브랜드는 교촌치킨, 깐부치킨, bhc치킨, BBQ치킨, 굽네치킨, 네네치킨, 치킨뱅이 등이다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이 전속 모델 세븐틴과 제2회 네네스타데이 행사를 진행, 팬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4일 서울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네네스타데이는 네네치킨의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전속 모델 세븐틴과 팬들이 함께 만나는 자리였다.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세븐틴이 네네치킨 모델로 발탁된 후 처음으로 직접 네네치킨 고객들과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세븐틴을 보기 위해 행사 전부터 수많은 팬들이 모여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날 행사는 지난달 네네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사)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가맹점수가 많은 상위 6개 치킨 브랜드의 30개 매장에서 인기품목 4종(105건)을 수거,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당과 나트륨 함량을 조사했다.조사 대상인 브랜드는 BBQ, BHC, 네네치킨, 페리카나치킨, 교촌치킨, 굽네치킨 등이며 품목은 후라이드, 양념, 간장, 치즈치킨이다.조사는 지난해 8월과 9월에 이뤄졌다.소시모는 조사결과 치킨 가식부(edible portion·식품 중 식용에 알맞은 부분) 100g의 나트륨 함량은 치즈치킨(627.1mg)이 가장 높았다고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네네치킨이 기존 판매하던 핫블링치킨과 스노윙치킨을 세트로 구성한 ‘레드스노윙 세트’ 2종을 새로 출시하고 오는 28일까지 할인 및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레드스노윙 세트는 네네치킨의 베스트 메뉴인 핫블링치킨과 스노윙치킨, 사이드 메뉴를 조합해 풍성하게 구성했으며, 네네치킨의 광고 모델인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의 그룹명을 붙여 ‘레드스노윙 뉴이스트 W 세트’, ‘레드스노윙 세븐틴 세트’로 총 2가지다.이번에 선보인 레드스노윙 세트는 감칠맛 도는 매콤함이 특징인 ‘핫블링 치킨’과 후라이드 치킨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네네치킨이 11월 10일 대만 타이베이 1호점 신의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진행된 네네치킨 신의점 오픈 기념행사에는 네네치킨 ㈜혜인식품 현철호 회장, Zhen Mei Wei Int. food Co., LTD 사 Kris Chen 대표이사가 참석해 그랜드 오픈 행사의 자리를 빛냈다. 올해 10월 1일 Zhen Mei Wei Int. food Co., LTD사 와 대만 진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달여 만에 1호점 오픈이 이뤄졌다.이렇게 빠른 진행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올해 7월 대만 타이베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봉구스밥버거 오세린 대표가 가맹점주들에게 자사 매각 사실을 알리지 않고 네네치킨에 회사의 지분을 넘겼다.특히 봉구스밥버거의 오 대표는 600여명의 가맹점주들과 해결해야할 채무가 40억 원이 있었음에도 가맹점주들 모르게 회사를 매각해 먹튀 논란이 일고 있다.점주들은 오 대표가 지난달부터 출근도 안하고 해외로 가 있다며 채무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냈다.봉구스밥버거 본사가 가맹점주에 진 채무는 오 대표가 포스(POS)기를 교체하자는 통에 발생했다.이에 각 가맹점주는 포스기를 교체하면서 적게는 100만 원, 많게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봉구스밥버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했다.뉴스핌 보도에 따르면 봉구스밥버거 본사는 네네치킨에 회사를 매각하면서도 이를 가맹점주들에게 알리지 않아 가맹점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봉구스 가맹점주협의회는 관련 문제로 본사를 가맹거래법 위반 등의 문제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상황이다.네네치킨은 지난 9월 봉구스밥버거 인수 절차 등을 완료한 상태다. 봉구스밥버거 홈페이지에도 대표자 명의가 기존 오세린 대표에서 네네치킨 현광식 대표로 수정돼 있다.봉구스밥버거 측은 “본사
네네치킨의 위생 상태가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4일 네네치킨, bhc 등 대형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네네치킨은 수 년간 식품위생에 대한 지적을 받아와 소비자들의 실망감이 큰 상황이다.▶네네치킨 위생 ‘불량’식약처는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 15곳과 가맹점 45곳에 대한 특별 점검을
치킨 업계는 지난해 가격 인상을 시도했다가 홍역을 치뤘다. 국민 먹거리가 된 치킨의 가격 인상에 여론은 크게 들끓었고, 결국 업계는 인상 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인상하지 못했다.치킨 업계는 가격 인상 시도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지만 지난해 실적을 살펴보면 소폭 나아진 모습이다.▶업계 매출 전반적 상승…네네치킨만 역성장치킨업계 빅3로 분류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 현철호)이 bhc의 뿌링클 치킨이 자사의 스노윙 치킨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네네치킨은 지난 2009년 스노윙 치킨을 출시하고 올해 1월 ‘스노윙 치즈치킨 조리방법’을 국내에 특허 출원한 바 있다. 네네치킨은 bhc의 침해 행위 실시에 대해 특허법 제126조 제2항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이 지난 14일 진행된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의 2017-2018 시즌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치킨을 후원하기로 했다.네네치킨은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 인삼공사의 홈경기 일정에 맞춰 총 27경기 동안 치킨을 지원한다. 관객들은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동시에 네네치킨을 즐길
치킨은 이른바 ‘치느님(치킨+하느님)’으로 불리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야식 메뉴로 자리잡았다.또한 ‘치맥(치킨+맥주)’이라는 새로운 식문화를 탄생시켰으며, 한국의 치킨 문화는 한류 바람을 타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까지 번지는 추세다.기본 메뉴라고 할 수 있는 프라이드치킨이 스테디셀러라면 최근에는 다양한 소스와 토핑이 가미된 메뉴들이 개발되고 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확산되며 소비자들의 식탁 물가도 변화가 일고 있다.이를 테면 양계농가의 피해로 계란 출하량이 급격히 감소해 계란 값이 인상됐고 생닭 소비가 줄면서 일부 마트는 닭고기류를 할인 판매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치킨’만큼은 역대 최악이라고 불리는 이번 AI에도 흔들림 없는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업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 현철호)이 신메뉴 크리미언 치킨, 핫블링 치킨 출시를 기념해 ‘신메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신메뉴 인증샷’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실시되며 신메뉴 2종을 주문하고 인증사진을 찍어 네네치킨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로 올리면 참여 가능하다. 네네치킨은 인증사진을 남긴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1만5,000원 상당의 VIP시식권을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 현철호)이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서 진행되는 ‘2016 전국 휠체어 컬링 선수권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가 주관하고 네네치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각 시·도를 대표하는 12개 팀, 7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대회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