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는 미샤 쿠션 파운데이션이 일본에서 뜨겁다. 일본 시장에 쿠션 제품을 처음 내놓은 지 5년 3개월만인 지난해 12월 말까지 총 2026만 개가 판매됐다.출시 이후 매일 1만 719개씩 팔려 나갔다. 첫 제품을 출시한 것은 2015년 9월이었다. 신제품 미샤 'M 매직쿠션'은 쿠션 형태 파운데이션이 생소했던 일본 시장서 출시 직후 입소문을 타며 판매가 급증했다. 투명하고 하얀 피부 표현을 중시하는 일본 소비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받은 매직 쿠션은 첫해에만 30만 개 이상이 판매됐다.이듬해 6월에는 19만 개가
일본에서 35만 개가 팔린 에이블씨엔씨 미샤의 '매직쿠션 네오커버'가 국내에서 판매된다.매직쿠션 네오커버는 진주 추출물과 진주가루, 자개 파우더 성분, 고굴절률의 오일을 함유해 화사한 피부 연출을 돕는다. 고분자 파우더가 피부에 밀착돼 끈적임도 적다.색상은 21호 바닐라, 23호 샌드로 출시되며 용량은 15g이다. 매직쿠션 네오커버는 온라인 마이 눙크 닷컴에서 2만 원에 판매된다.미샤 관계자는 “매직쿠션 네오커버는 지난 4월 일본 출시 후 8개월 만에 35만여 개가 팔린 인기 품목”이라며 “최근 일본 10~20대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