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이 창작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는 7일부터 더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키워드챌린지’의 참여 주제군을 추가로 확대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주제는 IT테크, 생활건강, 프로스포츠, 방송/연예, 대중음악, 영화, 도서, 어학/교육, 경제/비즈니스, 공연/전시/예술 등 총 10개다. 이로써 창작자들은 총 20개의 카테고리에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지난 2월 창작자 중심 검색 서비스 ‘인플루언서 검색’을 선보였다.‘인플루언서 검
창작자들의 창의적인 웹 명함을 만날 수 있게 됐다.7일 네이버는 모바일 통합검색 결과에서 창작자가 직접 등록하고 공개 설정한 프로필을 보여주는 ‘크리에이터 네임카드’를 베타 오픈했다. 창작자가 보다 효율적으로 자신의 작품을 알리며 파트너와의 협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새로운 시도다.‘크리에이터 네임카드’는 일종의 웹 명함으로, 최소한의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