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가 SK E&S와 협업해 금융권 최초로 총 3000억 원 규모의 ‘RE100 펀드‘ 금융주선을 완료했다.‘RE100(Renewable Energy 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도록 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이번 펀드는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조성하는 ‘RE100 론펀드‘로 RE100 달성을 추진하는 기업에게 신재생에너지 플랫폼을 제공해 초기 단계인 국내 RE100 시장을 조성하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기업은행은 금융자문·주선과 투자 역할을, SK E&S는 사
IBK기업은행이 녹색분야의 혁신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녹색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IBK금융그룹-DS 녹색금융 펀드’를 조성한다.IBK금융그룹의 지원 하에 기업은행이 400억 원을 출자하고 ▲IBK투자증권 ▲IBK캐피탈 ▲DS자산운용이 공동 운용하는 펀드로 향후 5년간 운용될 예정이다.최근 위축된 투자환경에도 기업은행은 앵커출자자로 녹색펀드 조성을 주도하고 그린분야 혁신벤처기업의 발굴 및 육성이라는 정책금융 역할을 적극 수행한다는 방침이다.이번에 조성될 펀드는 평소 중소기업의 녹색전환 지원에 큰 관심을 가
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이 지난 16일, 회장이 주관하는 그룹 ESG경영 협의체인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를 개최했다.지주·계열사 ESG담당 임원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농협금융의 ESG 도약을 위한 ▲TCFD 이행 고도화 프로젝트 ▲ESG경영보고서 발간 ▲2023년 농협금융 ESG 추진계획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농협금융은 이번 'TCFD 이행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 측정·감축목표 설정 ▲2050 탄소중립 달성 전략수립 ▲기후 리스크
NH농협은행이 지난 8월 31일 국회본관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에서 ESG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ESG 경영 확산과 선도 및 ESG 경영을 통한 산업경쟁력 제고와 국가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기업을 포상해 ESG 경영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NH농협은행은 E․S․G 각 부문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E부
농협금융지주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손병환 회장 주관하에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농협금융 ESG 추진성과와 현황, 향후 계획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전년도부터 올 상반기까지의 ESG경영체계 확립, ESG투자·상품 확대, 국제협약 가입, 대외평가 개선 등 추진성과를 돌아보고, 탄소중립 전략 수립과 계열사별 특성을 반영한 녹색금융 활성화, ESG경영보고서 발간 등을 포함한 하반기 추진계획을 종합적으로 다뤘다.다음으로 농협금융이 추진 중인 ‘TCFD 이행 고도화
NH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가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2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전·현직 금융지주회장, 노조위원장, 임직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오미크론 확산세를 감안해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참석하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 기념식은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이날 NH농협금융지주는 '금융의 모든 순간,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농협금융의 새로운 비전으로 정하고, 범농협 경영진, 직원대표들이 함께 선포식을 가졌다.비전 문구는 '범농협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주택의 단열 및 창호교체 등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자금을 지원하는 ‘신한 그린리모델링 이차보전대출’을 출시했다.그린리모델링이란 에너지 소비가 많은 노후 건축물을 녹색건축물로 전환시켜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끌어올리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공건축물과 민간건축물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대출대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 사업승인 및 대출추천을 받은 주택 소유주이며 대출한도는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 2000만 원, 단독주택 5
한화그룹은 계열사 ESG 경영 지원·자문 및 그룹 차원의 ESG 활동 등을위한 ‘한화그룹 ESG 위원회’를 신설한다. 한화그룹 ESG 위원회는 사업 분야별 ESG 전략 과제 수립 지원 및 정보 공유를 위한 교육 실시 등을 통해 각 계열사 ESG 경영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화그룹 ESG 위원회는 ESG 연관성 및 운영 효율성을 고려해 기존 준법경영 협의체인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산하로 두게 된다. 위원장에는 한화컴플라이언스위원회 소속의 조현일 사장이 선임됐다.한화그룹 ESG 위원회는 환경, 사회적 책임(공정·복지),
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가 서울 중구 소재 본사 화상 회의실에서 2021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손병환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CEO, 지주 및 계열사 임원, 부서장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현장과 화상을 연결하는 쌍방향 회의로 진행됐으며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 회의의 全과정이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이날 회의는 ‘금융에 색을 입히다’ 캠페인 영상 시청, 2020년 우수계열사 및 농협금융인像 시상, 농협금융 중기전략 보고, 농협금융 ESG 비전과 탈석탄 금융 선언, 2021년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27일 환경부에서 지정한‘우수환경산업체’의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정국)과 함께‘우수환경산업체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수환경산업체 지정제도란 3만개가 넘는 국내환경산업체 중 사업실적과 기술력 등이 우수한 100개 업체를 선정, 금융과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원활하게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이 에너지 절약에 적극 나섰다.26일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경기도 군포시 둔대동 죽암마을에서 ‘에너지다이어트 새빛길 점등행사’를 실시했다.이 행사는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에너지관리공단이 실시하는 에너지다이어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낙후지역의 후미진 골목길 가로등을 LED 보안등으로 교체해 새빛길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한은행 김승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이 친환경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전구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신한은행은 18일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소재 마포구청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신한 그린愛 LED 전구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신한은행 김영표 부행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한국로하스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이는 은행권 최초로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을 인증받은 것으로, 17일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효율성을 향상하고자 만든 국제인증으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의
신한은행이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손을 잡았다.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1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녹색금융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과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업의 환경성 평가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인 녹색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은 8일 필리핀 세부에서 개최된 ‘2012 제 18차 아시아 수출입은행장 회의(The 18th Annual Meeting of the Asian EXIM Banks Forum)'에 참가해 녹색금융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발족한 ‘아시아 수출입은행장 회의’*는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제 19회 전국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또다시일깨웠다. 신한은행은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 환경부 이찬희 국장, 대통령실 임성빈 기후환경 비서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양춘승 상임이사 등이 참석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는 자사에서 발행중인 그린카드가 금융상품 최초로 올해의 녹생상품으로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올해의 녹색상품'은 녹색성장위원회와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녹색네트워크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전문가 및 소비자패널의 평가와 투표 등을 거쳐 선정된다. BC그린카드는 △ 그린카드 사용만으로도 온실가스 저감 및 환경개선운동에 동참 △ 경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29일 “대형 국제금융기구인 GCF(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의 송도 국제도시 유치를 축하하고자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녹색금융상품 금리를 우대하는 ‘그린愛 특별이벤트’를 11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금번 ‘그린愛 특별이벤트’를 통해 기후변화 문제와 녹색 성장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신한 그린愛생활 적금’의 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