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은 지난 6일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 친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자원순환의 날 표창’은 자원 낭비로 발생하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 재활용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2009년부터 제정된 ‘자원순환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자원재활용, 폐기물 발생 감량 등 자원순환정책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SPC팩은 년 평균 750톤의 포장재를 재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도입하고 2018년부터 소각폐기물을 제로화하였으며, 툴루엔, 메틸에틸케톤(MEK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은 식품포장재 인쇄업계 최초로 ‘녹색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해 국가 녹색인증 3개 부문을 모두 달성했다.2010년 시작된 ‘국가 녹색인증제’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부처와 11개 평가기관이 공동 운영하며 기술, 제품, 기업 3개 부문에 걸쳐 친환경 사업 활동을 인증해 주는 제도다.SPC팩은 2018년 12월 ‘녹색 기술’과 ‘녹색 제품’ 인증을 시작으로 이듬해 녹색 기술을 인쇄 포장재 전체에 적용했으며, 최종 단계인 ‘녹색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했다.녹색전문기업은 녹색 기술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