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에서 F&B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2003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한 프리즈는 오늘날 스위스 '아트 바젤(Art Basel)'과 함께 세계 2대 아트페어로 손꼽힌다. 지난해에 이어 ‘프리즈 서울 2023’까지 아시아 최초의 연이은 서울 개최로 많은 미술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무채색 톤의 미니멀한 인테리어와 제주를 연상시키는 식물들이 비치된 오설록 팝업 스토어에서는 새로운 영문 로고와 함께 브랜드 소개
유한킴벌리의 ‘그린핑거’가 독일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대상 제품은 비건 제품인 ‘그린핑거 포근한코튼 세탁세제 및 섬유유연제 세트’로 지속가능한 종이 패키지를 적용해 지구환경 보호에 기여하면서도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호평을 받았다. 유한킴벌리는 지속가능한 제품으로 2030년까지 매출의 95% 이상을 창출한다는 전사 목표 아래 ▲원료사용 최소화 ▲재활용성 증대 ▲탈 플라스틱 등 제품 환경성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해당 제품 역시 개발
오설록이 25일 티하우스 해운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오설록 대표 메뉴인 말차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현대미술관점의 시그니처 메뉴인 '말차 샷 비엔나', '말차 샷 라떼' 등 제주 말차의 진한 맛과 풍미를 살린 오설록 베스트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오설록 티하우스 해운대점은 공간의 컬러와 디자인적 요소를 절제해 차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무채색 톤의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1층 제조바에서 차가 완성되는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고, ‘원물 존’에서는 오감으로 녹차의 원물을 경험하며 전시된 차
유한킴벌리가 ‘그린핑거 퓨어 젖병&주방 겸용 세제’를 출시했다.3년여 연구개발 끝에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젖병세정제와 주방세제를 각각 구매할 필요 없이 젖병의 우유때와 식기의 각종 기름때 등을 한 번에 깨끗이 세정할 수 있어 편리할 뿐 아니라 제품안전과 지구환경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식물유래 세정 성분과 베이킹소다 등이 적용된 그린핑거 퓨어&주방세제는 과일과 야채 세척도 가능한 1종 세제이며, 비건 인증을 진행 중이다. 비건 인증은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거나 이용하지 않으면서 교차오염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제품 및 개발에
미용실에서 숱을 친 소비자가 너무 깊게 쳐놨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했지만 미용사는 미용기법의 한 종류로 소비자가 동의해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미용실에서 디지털파마를 시술하는 도중 미용사로부터 숱이 많으니 숱을 치는 것이 좋겠다는 소리를 들어 그렇게 하라고 했다.다음 날 머리를 감다보니 미용사가 정수리 쪽 머리카락의 뿌리 부분까지 심하게 잘라놓아 원형 탈모인 것처럼 보이는 상태였다.또한, 어깨 아래로 길게 늘어지는 긴 머리인데 옆머리도 균형이 맞지 않게 심하게 밀어놓아 묶거나 올림 머리 하기가 어려울 정도였다.A씨 본인이 동의를
공영홈쇼핑이 오는 18일 ‘쌀의 날’을 맞아 ‘쌀데이’ 3시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공영홈쇼핑은 18일 3시간 동안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데이’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2016년부터 ‘쌀의 날’을 맞아 매년 개최한 ‘쌀데이’ 특집은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후 12시40분에 김화농협 철원 오대쌀 ▲오후 3시10분에 영인농협 아산맑은쌀 삼광미 ▲오후 5시40분에 보성군농협 녹차미인쌀을 소개한다. 삼광미, 오대쌀 등 국산 품종을 대상으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쌀을 엄선했다.최전방에 위치한 강원도 철원의 청정지역에서
공영라방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한 상품을 판매한다.이번 특별 방송은 올해로 42회를 맞이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했다.공영라방에선 20일 오후 5시 ‘위캔쿠키’를 판매한다.‘위캔쿠키’를 생산하는 ‘사회복지법인 위캔’은 2001년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모토로 문을 연 장애인 기업이다. 발달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당당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직업재활시설이다.위캔쿠키는 100% 우리밀과 원유버터를 사용한다.또한 동물복지 유정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편안하게 디저트를 즐기는 ‘홈디저트’ 트렌드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색다른 맛과 다양한 모양의 디저트가 연일 쏟아지는 가운데,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디저트 쿠키 ‘오레오(OREO)’도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오레오는 1912년 미국에서 탄생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샌드위치 쿠키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동서식품이 '오레오'와 이보다 두께가 43% 가량 얇은 '오레오 씬즈' 등 두 가지 제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샌드류 비스킷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자연주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의 자연보호 캠페인 ‘나뚜루 포레스트’를 집콕하는 소비자와 함께 비대면으로 진행한다.‘나뚜루 포레스트’는 2019년 6월 처음 시작됐으며,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의 소중함을 공감하고자 기획됐다.당시 두 차례에 걸쳐 롯데제과 임직원들이 직접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노을공원에 나무를 심는 등 캠페인을 진행했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진행하지 못했다. 이에 올해는 자연보호의 취지는 살리면서 코로나19 시국에 맞춰 방식을 변경, 비대면이면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9월 말 출시한 ‘W냉온정수기 브레인 코어(CORE)’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W냉온정수기 브레인 코어’는 2020 CES 건강 및 웰빙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W냉온정수기 브레인’의 핵심 기능은 유지하되 합리적인 가격으로 리뉴얼했다는 설명이다. ‘W냉온정수기 브레인 코어’는 정수, 냉·온수 모두 저수조가 없는 직수방식으로 오염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직수관이 적용됐다. 물이 흐르는 내부관은 물론 정수된 물이 최종적으로 출수되는 코크 부분까지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세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이후 건강과 이너 뷰티를 위해 차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신제품 '동서 캐모마일 현미녹차'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현미녹차에 엄선한 캐모마일과 스테비아잎을 동서식품만의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했다.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캐모마일과 스테비아잎의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존 현미녹차 대비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풍미와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초 캐모마일 현미녹차의 디지털 필름을 공개하고 SNS 이벤트를 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녹차유산균 연구센터(Green Tea Probiotics Research Center)가 녹차유산균 엑소솜(Exosome)의 피부 항염증 효과를 밝혀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저널 Journal of Extracellular Vesicles 7월 17일 자 온라인판(volume 9)에 게재했다. 논문명은 Lactobacillus plantarum-derived extracellular vesicles induce anti-inflammatory M2 macrophage polarizatio
토니모리(회장 배해동)가 제품을 빠르게 전달하는 플랫폼 배달의민족 ‘B마트’ 와 ‘나우픽’을 통해 실시간 배송 서비스를 론칭하고, 판매 채널 확대 및 소비자 접점 강화에 나선다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을 이용한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당일배송과 같이 보다 빠른 배송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토니모리는 이번 언택트 소비 수요를 위한 서비스 론칭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다가오는 사회구조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먼저 지난 6월 30일부터 배달의민족 앱에서 ‘주
우리나라 최초의 간편식은 무엇일까?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오뚜기 3분 카레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1969년 설립된 종합식품기업 오뚜기는 지난 1981년 국내 첫 즉석요리인 3분 카레로 HMR(가정간편식, 이하 간편식) 시장 을 열었다. 39년이 지난 현재 간편식시장은 1인 가구와 혼밥족 등이 증가함에 따라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식품유통공사와 업계에 따르면 간편식 시장 규모는 지난해 3조 원을 넘어서며 5년전에 비해 4배 가량 커졌다.기술이 발달하고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간편식도 다각도로 발전하고 있다. 3분 카레에
아모레퍼시픽 자연주의 헤어케어 브랜드 프레시팝(FRESH POP)은 두피 노폐물을 딥클렌징하는 제로톡스 두피정화 ‘샴푸’와 상쾌한 두피케어를 도와주는 ‘헤어식초’를 출시했다.신제품 프레시팝 제로톡스 두피정화라인은 ‘클린뷰티’를 표방한다. 건강과 안전,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화학성분은 최소화하고 재활용이 쉬운 패키지를 사용했다.'제로톡스 두피정화 샴푸'는 두피에 꼭 필요한 자연유래 추출물만 담았다. 청정지역 제주 녹차수를 15% 함유해 두피 노폐물 제거 및 두피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쑥 추출물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가 제주산 고품질의 유기농 말차를 활용한 ‘유기농 말차로 만든 라떼’와 ‘유기농 말차로 만든 프라푸치노’를 출시한다.이번에 출시하는 말차 음료 2종은 지난 1월 시즌 한정 음료로, 4월부터 상시 판매 음료로 다시 선보인다.최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최고급 품질의 유기농 말차를 사용하고, 말차의 진한 맛을 느끼면서도 당도를 조절해 주문할 수 있어서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이 높아 상시 판매가 이뤄졌다.말차는 어린 찻잎을 말려서 가루로 만든 한국의 전통적인 차로 스타벅스는 제주도의 유
롯데제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와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손을 잡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을 선보였다.‘얼음동산 친구들’이라는 이름의 이번 제품은 ‘볼빨간 북극곰’과 ‘으싸으싸 바다코끼리’ 2종이다.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극지방 멸종 동물 캐릭터를 적용했다.‘볼빨간 북극곰’은 딸기,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으싸으싸 바다코끼리’는 녹차, 초코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다. 나뚜루 아이스크림답게 제주 첫물 녹차, 마다가스카르산 최상급 바닐라 등 고급 원료를 사용하여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이들 제품은 전국
코로나19 사태에 노년층은 상대적으로 감염에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외출을 감행하고 있다.온라인쇼핑이 익숙지 않은 노년층은 당장 필요한 음식과 마스크를 사러 어쩔 수 없이 동네 마트나 시장을 돌 수밖에 없는 처지다.이런 노부모를 염려해 온라인 ‘대리 쇼핑’에 나서는 자녀가 늘고 있다.홈플러스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온라인몰 배송지를 일시적으로 변경해 주문한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 늘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후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의 배송지 변경 주문 건수는 전주 대비 58% 이상 큰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송호섭)가 봄 시즌에 맞춰 소개하는 대표적인 시그니처 음료인 ‘슈 크림 라떼’를 25일부터 출시한다.올해에는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2017년 첫 출시 때와 동일한 맛의 음료로 선보인다.'슈 크림 라떼'는 스타벅스코리아가 자체 개발해 지난 2017년에 처음 출시한 음료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슈 크림 디저트의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음료로 재해석해 디저트의 풍미를 음료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당시 국내 출시 음료 최초로 최단 기간에 100만 잔이 판매되는 인기를 얻으면서 ’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아이스크림 케이크 5종을 선보인다.‘윈터 포레스트’는 눈이 내린 숲의 느낌을 살린 제품으로, 달콤한 맛의 딸기, 초코 베이스 위에 슈가파우더를 뿌려 눈이 내린 느낌을 줬으며 라즈베리와 블루베리, 오렌지칩 등 다양한 색깔의 과일을 토핑해 케이크를 꾸몄다.‘화이트 클라우드’는 녹차, 딸기, 초코 및 바닐라초코아몬드 베이스 위에 구운 코코넛 칩을 가득 토핑하고, 가운데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구름을 얹어 하늘 위의 구름을 형상화했다.‘윈터 포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