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뇌와 심장 부위에서 발생하는 주요 질병을 각각 5번씩, 최대 10번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KB 2대질환 열번보장보험'을 출시했다.새롭게 출시한 'KB 2대질환 열번보장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뇌와 심장에 발생 가능한 질병을 진행과정에 따라 단계별로 보장받으면서 더 심화되지 않도록 케어하는 ‘통합 뇌질병진단비’와 ‘통합 심장질병진단비’를 탑재했다는 점이다.‘통합 뇌질병진단비’는 뇌전증과 뇌졸중의 전조 증상인 일과성뇌허혈발작증과 같은 경증질환부터, 뇌혈관의 협착, 뇌경색 및 뇌출혈과 같은
삼성생명이 '다(多)모은 건강보험'을 14일부터 판매한다.이 상품은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직접 선택해서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으로 눈길을 끈다.'다(多)모은 건강보험'은 주보험과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에 대해 종합적인 보장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일반사망을 최소 100만 원부터 보장한다. 주보험 가입금액을 낮춘 대신 보험료 부담을 덜고, 다양한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도록 설계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기존 삼성생명 상품 중 최
미래에셋생명이 치매검사부터 진단, 약물치료와 간병인까지 빠짐없이 보장하는 치매보험 신상품을 출시했다.진행성 질환이자 치매 초기단계인 경도치매(CDR1점)부터 중등도치매(CDR2점), 중증치매(CDR3점)까지 단계적으로 보장되며 증상이 심할수록 더 많은 보험금으로 치료비를 충당할 수 있다.또한 알츠하이머치매, 중증치매 생활비, 장기요양등급(1~5등급) 재가∙시설급여보장, 중증치매 산정특례대상보장, 급여 치매약물치료비, 치매로 입원후 간병인 사용시 보장 등 치매관련 집중보장설계가 가능하며, 치매 관련 보장 이외에도 인공관절수술 등 노인
삼성화재(사장 홍원학)가 가성비를 높인 30대 전용 건강보험 신상품 '내돈내삼'을 출시했다.'내돈내삼'은 '내 돈으로 직접 가입하는 내 삼성화재 건강보험'이라는 의미다.통상 보험은 부모님이 들어줬지만 30대가 되면 직접 보험을 가입하는 경우가 많은 것에서 착안했다.최근 보험업계에서는 가성비 높은 보험 가입을 원하는 20대 사회초년생을 중심으로 어린이보험을 가입하는 일명 '어른이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성인인 이들이 어린이보험을 가입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기존 성인 대상 건강보
롯데손해보험이 2023년 신학기를 맞이해 선물할 수 있는 보험서비스 3종을 추천한다.먼저 let:play 자녀보험(도담도담)은 최대 100세까지 든든하게 자녀의 위험을 보장해주는 어린이 대상 보험서비스다. 해약환급급 미지급형에 가입할 경우 일반형보다 낮은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도 있다.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이 다양한 질병에 적용되는 점은 let:play 자녀보험(도담도담)의 가장 큰 장점이다. 상해·질병으로 인해 50% 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거나, 보장개시일 후 일반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중대한재생불량성빈혈·양성뇌종양 진단이 확정될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이 보험가입에 제약이 있는 유병자를 위해 질문사항을 대폭 축소한 ‘간편한305건강보험’을 출시했다.이번 신상품은 질문을 2가지로 줄여 가입 문턱을 낮췄다.기존 간편심사보험은 2~5년 내에 ‘입원, 수술’ 여부를 확인하고 경증질환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만 가입이 가능했으나, 신상품은 3개월 이내 의사 소견(입원, 수술, 추가검사)과 5년이내 6대 중대질병(암, 뇌졸중증, 협심증, 심근경색증,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치료력만 확인한다.15세부터 9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며, 보험기간은
교보생명이 고령자와 유병력자도 쉽게 맞춤형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무)교보간편가입건강보험’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3가지 질문에 답하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보험으로, 재해사망과 3대질병, 생활습관병 등 각종 재해와 질병을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그동안 나이와 건강상의 이유로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들이 간소화된 계약심사를 통해 보다 쉽게 건강보장을 준비할 수 있게 된 것.경증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가지 사항에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2년 내 질병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가입이 더욱 간편해진 건강보험 신상품 '간편한 335-1유병장수'를 출시했다.335 숫자의 의미는 ▲3개월내 입원∙수술∙재검사 필요 소견 여부 ▲3년내 입원∙수술 여부 ▲5년내 암 진단∙입원∙수술 여부다. 위의 확인 사항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간편하게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업계에서 유일하게 5년내 다른 중대 질병 고지 없이 오직 '암'하나만 확인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화재는 이런 장점을 부각해 상품명에 숫자 '1'을 포함했다.'간편한 335-1 유병장수
MG손해보험의 온라인채널인 #JOY다이렉트(direct.mggeneralins.com)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3대질병을 빈틈없이 보장하는 ‘다이렉트 진단비보험’을 출시했다.‘다이렉트 진단비보험’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고객 니즈에 따라 ▲실속 ▲표준 ▲고급 플랜 중 선택가입할 수 있다. 고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뇌혈관질환수술비, 암직접치료입원비 등 보장을 확대한 표준플랜과 고급플랜도 함께 운영한다.신담보 탑재로 강화된 상품 경쟁력이 눈에 띈다.고객 니즈가 높은 3대특정암(간암,
교보생명은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보장자산을 더욱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는 ‘(무)교보실속있는체증형종신보험’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보험료를 대폭 낮춘 저해지환급금형 종신보험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보장금액이 늘어나는 체증형 구조를 채택해 가족생활보장을 실속있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먼저 가입 시 ‘61세체증형’과 ‘조기체증형’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어 고객 니즈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61세체증형’은 61세부터, ‘조기체증형’은 가입 3년 후부터 최대 20년간 매년 보험가입금액이 3%씩 증가해 20년 후에는 가입금액의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가입이 더욱 간편해진 건강보험 신상품 'The간편한 유병장수'를 출시했다.이 상품은 기존 간편고지보험보다 가입이 더 간편해졌다. 2가지 질문사항에만 해당하지 않으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2가지 질문사항이란 ▲3개월내 입원∙수술∙재검사 필요소견 여부 ▲5년내 4대 질병(암,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의 진단∙입원∙수술 여부다. 기존 삼성화재 유병자 보험상품의 2년내 입원과 수술 여부까지 물었던 것 보다 질문하는 항목이 줄었다.'The간편한 유병장수'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현대해상이 심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뇌혈관질환)에 대해 예방부터 진단, 치료(입원·수술), 재활, 장애까지 질환적 특성을 고려해 체계적으로 위험을 보장하는 '건강한심혈케어보험'을 출시했다.우리나라 사망원인 2, 3위를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은 고혈압·당뇨 등 선행 질환이나 경증 단계에서 조기 발견하면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중증 질환으로 악화될 경우 장애·소득 상실, 최악의 경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회경제적 비용이 큰 대표적인 질병이다.이 상품
DB손해보험(사장 김정남)이 지난 1일 출시한 종합보험에 탑재된 뇌전증진단비 등 신담보 4종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신담보 탑재로 보장이 강화된 종합보험 3종은 ‘참좋은행복플러스+종합보험’, ‘참좋은훼밀리플러스+종합보험’ , ‘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 이다.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뇌전증진단비’, ‘심근병증진단비’, ‘전립선비대증진단비’, ‘특정망막질환진단비’ 4종의 특약을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한 점을 높이 평가해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배타적사용권 부여기간 동안 이와 유사 특약의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 조병익)은 1일, 한번의 가입으로 0세부터 100세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무)흥국생명 내리사랑 어린이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단 하나의 보험에 다양한 특약을 부가함으로써 맞춤보장을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우선 주계약은 1형(재해보장형)과 2형(암보장형)으로 선택가입이 가능하다. 재해보장형은 재해로 인해 장해상태가 되었을 경우 재해장해보험금(1,000만원x해당 장해지급률)을 지급하며, 암보장형은 암으로 진단 확정되었을 경우 급여금 1,000만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하루에 9시간 이상 잠을 자는 사람은 심장병ㆍ뇌졸중 등 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취침ㆍ기상시간이 불규칙해도 뇌혈관 질환 위험이 2배 높았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병성 교수팀이 질병관리본부의 한국인유전체 역학조사사업(KoGES)에 참여한 경기 안산ㆍ안성의 40∼69세 주민 2470명의 수면 상태와 혈관 질환 여부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이 연구결과(수면시간과 규칙성이 심뇌혈관질환 발생에 미치는 영향: 지역사회 기반 코호트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보험료를 표준형 대비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착하고간편한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해지 환급형 제도란 납입기간 동안 보험계약을 해지하는 경우,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표준형보다 보험료는 저렴하게 같은 보장을 받는다. 단, 납입기간 이후에 해지할 경우에는 무해지환급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유명 셰프 최현석의 이 명언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튀김요리는 웬만해선 실패가 없다는 것인데,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튀김요리를 좋아한다는 뜻이기도 하다.하지만 애석하게도 많은 이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튀김요리’는 건강엔 치명적 ‘독’이다. 바로 튀길 때 사용하는 기름 때문이다.바삭한 식감의 튀긴 음식을 만들 때는 주로 값싼
NH농협손해보험은 오병관 대표이사가 출시를 기념해 서울 중구 소재 NHC서울시청지점을 방문, 1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은 3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중증치매는 물론 경증치매까지 보장한다. 더욱이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스병으로 중증치매 진단 시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한다.
롯데손해보험(대표 김현수)은 기존의 CI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중기 이상의 만성 3대 질환(간질환, 폐질환, 신장질환)을 보장하고, 발병률이 높은 3대 질병(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까지 체계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을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인 전체 사망자의 46.7%를 차지하는
지난달 1일 출시한 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 참좋은종합보험이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동부화재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참좋은종합보험이 1월 31일 열린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에서 ‘갱신형 계약의 납입면제 제도’를 최초 도입함으로써 소비자 편익을 향상시킨 점을 인정 받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3개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