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글로벌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을 본격화한다.삼성물산은 세계 1위 SMR 기업인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 본사에서 오세철 대표와 뉴스케일파워 존 홉킨스(John Hopkins) 대표 등 최고경영진 면담을 갖고 ‘글로벌 SMR사업 공동진출과 시장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삼성물산은 차세대 원전 기술인 SMR 시장 진출을 위해 뉴스케일파워에 2021년 2000만 달러(USD), 2022년 5000만 달러 규모의 지분투자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