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상북도 영주시 상망동 일대에 들어서는 ‘영주자이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선보이며, 1순위 청약을 19일 받는다.영주자이 시그니처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8개동 전용면적 84~117㎡ 총 76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분양 가구수는 ▲84㎡A 415가구 ▲84㎡B 42가구 ▲84㎡C 166가구 ▲102㎡ 67가구 ▲117㎡ 73가구로 중대형 위주로 다양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청약일정은 12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청약 접수, 당첨자 발표는 12월 27일이다. 정당계약은 2024년 1월 7일부
현대건설이 오는 8월에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을 분양한다.‘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아파트 5개동 전용면적 84㎡, 102㎡ 762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75실, 총 6개동 837세대로 조성된다.아파트는 타입별로 ▲84㎡A 493세대 ▲84㎡B 171세대 ▲102㎡ 98세대, 오피스텔은 ▲84㎡OA 50실 ▲84㎡OB 25실로, 전 세대가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다.‘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서구에서 두 번째로 높은 최고 39층의 주거단지로서 서대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을 분양한다.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아파트 5개동 전용면적 84㎡, 102㎡ 762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75실, 총 6개동 837세대로 조성된다.아파트는 타입별로 ▲84㎡A 493세대 ▲84㎡B 171세대 ▲102㎡ 98세대, 오피스텔은 ▲84㎡OA 50실 ▲84㎡OB 25실로 전 세대가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다.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서구에서 두번째로 높은 최고 39층의 주거단지로서 서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포항을 11월 분양한다.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1566, 1566-1번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포항은 지하 2층~지상 17층, 20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84㎡, 6개 타입, 총 1717세대로 구성된다.이 중 일반분양은 817세대며,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59㎡ 402세대(일반공급 159세대) ▲74㎡A 584세대(일반공급 324세대) ▲74㎡A1 80세대(일반공급 27세대) ▲74㎡B 84세대(일반공급 69세대) ▲84㎡A 482세대(일반공급 209세대) ▲84㎡B 85세대(일반공급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월간 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매매가격 상승세가 누그러진 모습이다. ■서울, 상승세 꺾였다서울은 모든 구가 상승했으나 12.16 안정화대책 발표 이후 상승세가 축소됐다.서울 주택 매매가격은 지난달 상승률 0.70%보다 축소된 전월 대비 0.48%의 변동률을 기록했다.유형별로는 아파트가 0.67%, 단독주택이 0.37%, 연립주택 0.22% 상승해 주택 전체 0.48% 상승했지만 상승세가 크게 꺾였다.구 별로 살펴보면 마포구(1.12%)만이 간신히 1%대의 상승을 보였고, 양천구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GS건설이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의 분양에 나선다GS건설은 오는 23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중앙생활권 2구역을 재개발하는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의 견본주택을 연다.‘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은 전용면적 39~98㎡, 총 2473가구의 대단지로 이 중 임대와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9~98㎡, 137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단지별로 보면 ▲1단지 지하 2층~지상 36층, 12개동, 총 1905가구 중 일반분양 1096가구 ▲2단지 지하 2층~지상 32층, 5개동(임대 1개동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집을 사야 할까? 관망해야 할까? 내 집 마련의 적기가 언제인지는 늘 물음표다. 머뭇하다보면 ‘그 때가 기회였는데’ 아쉬워하며 땅을 치게 된다.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내놓은 9·13 대책 발표가 나온 지 반년이 지났지만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분석과 전망은 여러 가지로 엇갈려 수요자들도 갈피를 잡지 못하는 형국이다.는 서진형 (사)대한부동산학회장(경인여대 경영학과 교수)을 직접 만나 내 집 마련의 적기는 언제인지부터, 향후 우리나라 정부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 무엇인지까지 ‘부동산학’ 관점의
“남편이 출퇴근만 3시간이라 이사할 생각입니다. 대출이 필요한데 유주택자는 대출 안 되나요?” [컨슈머치 = 송수연 박지현 기자] 강력한 대출 규제때문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많다.이미 집을 가지고 있지만 불가피한 이유로 이사가 필요한 유주택자들은 대출을 받아보고 싶지만 여의치 않아 난감해하고 있다.■ 1주택자 주택대출 규제9.13 대책 이후의 부동산 담보 대출의 변화가 크다.이미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면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으로 분류된 규제지역의 신규 주택 추가 구입을 위한 주택담보대출은 사실상 금지됐다.2019년
[컨슈머치 = 김은주 이시현 기자]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하느냐 마느냐는 다주택자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다.단기간 이어진 폭발적인 집값 상승 릴레이를 막기 위해 정부가 양도소득세 중과, 보유세 강화 등 각종 세금 압박을 가하면서 임대사업자 등록을 통해 세금 감면 혜택이라도 보려는 다주택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올해부터 연 2,000만 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에 대해서도 과세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유불리를 따지기 위해 주판알을 튕기는 임대주택 미등록자들이 손길이 분주해졌다.주택임대사업자는 4년 단기임대사업자와 8년 장기 준공
[컨슈머치 = 김은주 박지현 기자] 정부가 다주택자들에 대한 세금 압박을 높이자 자식들에게 미리 아파트를 증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주택을 정리하긴 해야겠는데 무시무시한 세금 폭탄이 기다리는 매매 보다는 어차피 줄 거 조금 더 일찍 자녀(세대 분리가 가능한)에게 증여하자 마음먹는 경우가 많아진 탓이다.하지만 증여로 나가는 세금도 만만치 않다.일반적으로 취득한 지 오래된 부동산은 양도차익이 크기 때문에 양도세가 증여세보다 많을 확률이 높지만 매입한지 얼마 안 된 주택의 경우 차익이 적어 증여세가 더 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때문에
[컨슈머치 = 김은주 김현우 기자]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정치가이자 ‘100달러 지폐의 주인공’ 벤저민 프랭클린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절대 피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다고 말했다. 바로 ‘죽음’과 ‘세금’이다.부동산 거래에서도 세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부분이다. 주택을 계속 보유하자니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부담이 크고, 그렇다고 매각을 하자니 양도소득세가 걱정이다. 증여세에 대한 부담이 커서 증여도 호락호락하지 않다.정부는 부동산 시장이 과열을 억제하기 위해 집을 사고 팔 때의 시세차익에 따라 발생하는 세금, 바로 ‘양도소득세(이하
[컨슈머치 = 송수연 박지현 기자]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잇따라 내놓으면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었다. 거래 절벽 속에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다주택자를 겨냥한 규제들이지만, 특히 대출 규제는 실수요자들의 자금 운용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정부가 마련한 대출을 이용해 저리로 집을 구할 기회라고 보는 시각도 있는 반면,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소비자들은 대출 상품이 현실에 적용하기에 무리가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무주택 실수요자라면 알아야 할 대출 상품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딱 맞는 대출 상품을 소개한다.정부가 무주택, 서민들의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하이투자증권 분당지점(지점장 신현철)은 오는 23일 오후 3시 40분부터 분당지점 VIP라운지(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4번 출구, N타운빌딩 3층)에서 세법개정안을 체크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절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앞으로 하향 개정 될 가능성이 큰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에 대한 대비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다주택자에 대한 세부담을 중점으로 다양한 절세Tip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하이투자증권 최용준 제휴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부동산 보유세 및 2019년 세법개정안’에 대
새해가 시작된지 두달이 지났지만 건설사 10곳 중 6곳은 아직까지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최근 매출액 상위 건설업체 300개사를 대상으로 ‘건설업계 현안애로와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66.2%가 ‘올해 사업계획을 아직까지 확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고 20일 밝혔다. ‘확정했다’는 답은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