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창업에 꿈을 품은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오뚜기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오뚜기는 지난 2017년, 높은 폐업률로 인한 예비 창업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위너셰프(Winner Chef)’ 사업에 대한 후원을 시작했다.위너셰프는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전문업체 씨알트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본격적인 창업에 앞서 무료로 음식점 경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제공은 물론, 예비 창업자들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오뚜기는 위너셰프 팀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우리 국민이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음식으로 가장 자주 이용하는 메뉴는 치킨ㆍ강정ㆍ찜닭 등 닭요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음식 선택 시 중시하는 것은 음식의 맛과 신속한 배달이었다. 최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김미라 교수팀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7년 식품소비행태조사(5∼7월)에 참여한 18∼75세 남녀 2973명을 대상으로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음식 소비 행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음식 소비 행
생닭을 구입해 요리한 소비자가 닭 목 부분에서 돌, 조개껍질, 머리카락 등의 이물질을 발견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경기 안산시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지난 5월 25일 안면도 읍내에서 하림 생닭 두 마리를 구입했다.이씨는 “사온 닭으로 닭백숙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먹던 중 계속 돌이 씹혔다”며 “인삼에서 나오는 것인 줄 알았는데 거의 다 먹었을 때쯤 닭
BBQ 닭익는 마을이 한식 세계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새로운 콘셉트의 레스토랑을 런칭한다.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그룹은 6일 닭구이 전문브랜드 ‘닭익는 마을’ 이 새로운 콘셉트의 닭요리 전문 레스토랑을 런칭한다고 밝혔다.신 콘셉트 닭익는 마을은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닭을 활용한 슬로우 푸드와 간단한 주류(맥주, 칵테일 등) 를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제너시스 BBQ(대표 윤홍근)의 한국식 닭요리 전문점 '닭익는 마을-유황 닭한마리 칼국수'가 오는 16일 오후 2시, 문정동 제너시스 그룹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닭익는 마을-유황 닭한마리 칼국수'는 닭요리 전문점 '닭익는 마을'의 서브 컨셉으로 몸에 좋은 유황 닭고기를 주 메뉴로 한다. '유황 닭한마리 칼국수'는 쫄깃한 유황 닭고
문화와 예술의 거리 대학로는 우리나라에서 연극 공연장이 가장 많이 밀집돼 있는 곳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이런 이유에서인지 대학로 곳곳에는 이들을 위한 분위기 좋은 맛집이 자리하고 있다. 비밀스러운 아지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는 '방켓'이 그 중 하나.낙산공원 근처 골목의 어두침침한 반지하에 자리 잡은 이곳은 빈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