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멤버십 서비스 ‘와우 멤버십’ 요금을 월 7890원으로 변경한다.쿠팡은 무료 배송, 무료 반품, 무제한 OTT 시청, 무료 음식배달과 같은 와우회원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전국 무료 배송을 위한 물류 인프라 확장과 첨단 기술, 배송 네트워크 고도화에 대한 투자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변경된 요금은 13일부터 멤버십에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 한해 적용된다.기존 회원은 순차적으로 안내를 통해 오는 8월부터 적용되며, 이전까지는 변경 전 요금으로 멤버십 이용이 가능하다.쿠팡의 와우 멤버십은 무료 배송·배달·직
KGC인삼공사가 설명절을 앞두고 정관장 제품을 구매하면 실시간으로 배송하는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오는 8일 정오까지 진행한다.정관장 ‘당일신청∙당일배송’는 일반택배 마감 후에도 선물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결제 즉시 배송지에서 가장 가까운 정관장 매장에서 직접 배송된다.설연휴 직전일인 8일 정오까지 정관장 로드샵에 방문하거나 고객센터 또는 정관장몰에서 배송지와 가까운 정관장 매장을 안내받아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고 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전국 800여개 정관장 로드샵에서는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랩(:LAB) 브랜드를 론칭하며 고함량 기초영양 비타민 2종을 선보인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정관장 랩(:LAB)은 건강기능식품 국내 1위, 400여개국 수출, 해외법인 5개의 역량을 갖춘 KGC인삼공사가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스카우터로서 전 세계의 건강기능식품 원료, 제형 등을 엄선해 소비자가 혁신적인 제품을 경험 하도록하기 위한 종합 건강 브랜드다.정관장 랩(:LAB)의 첫 주자인 맥스 비타민C 2000㎎과 맥스 비타민D 4000IU는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대표 비타민을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한국인
KGC인삼공사가 추석선물 막바지 수요 공략을 위해 정관장 홍삼의 다양한 혜택을 담아 추석 전날인 28일도 정관장 로드숍 매장을 운영한다.지난 22일부터 정관장 로드숍에서 진행한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정관장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는 결제 즉시 배송지와 가까운 정관장 매장에서 실시간으로 배송되는 서비스다.KGC인삼공사는 명절기간에 택배 수요가 몰려 배송 지연이나 분실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추석선물로 인기가 높은 정관장 제품에 ‘당일신청∙당일배송’과 같은 추가적인 서비스가 결합돼
치솟는 밥상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쿠팡이 신선식품 파격 할인 행사를 연다.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월과 7월에 각각 6.0%, 6.3%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달에도 전년 동월 대비 5.7% 상승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쿠팡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고객의 장보기 부담을 덜기 위해 각종 신선식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알뜰장터’와 ‘로켓프라이데이’을 연다. 매달 한 주를 정해 화·수·목요일 3일간 열리는 ‘알뜰장터’는 고객이 많이 찾는 인기 신선식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로
11번가가 자정 전 주문 상품의 익일배송으로 직매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슈팅배송’ 탭을 새롭게 오픈했다.‘슈팅배송’은 평일 자정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익일배송 서비스다. 기존 ‘쇼킹배송’을 리뉴얼 하면서 빠른 배송을 직관적으로 나타낼 수 있도록 쏜다는 의미의 ‘슈팅(shooting)’을 사용해 ‘슈팅배송’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선보이게 됐다.새로 오픈하는 ‘슈팅배송’ 탭에서는 매일 새로운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데일리 특가’ 상품과 11번가 MD가 추천하는 할인 상품 그리고 각 브랜드와 카테고
부모님이 지방에서 보내준 김치와 음식들을 당일 배송 받기로 했으나 며칠 후에나 받게됐다.소비자 A씨는 부모님으로부터 김치를 비롯한 식품을 택배사에 운송의뢰 해 당일에 배송받기로 했다.그런 수하물 분리 작업 중 잘못된 주소지로 배송돼 택배 도착은 며칠 후에나 가능한 상황이다.음식물의 부패가 될 것 같아 별도 관리를 요청했으나 택배사는 이를 거부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배송지연에 대한 배상과 음식물까지 부패한 경우 손해배상 가능하다고 했다.택배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표준약관」에 의하면 운송물의 훼손으로 수선이 불가능한 경우 멸
한진이 지난해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누계 매출이 전년 대비 13% 상승한 2조5033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영업이익 역시 상반기 영업이익 410억 원 대비 하반기 영업이익이 60% 가까이 상승한 648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과 동일 수준인 1058억 원을 기록했다.한진 측은 상반기에 일부 택배기사 파업, 택배종사자 근로환경 개선 등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감소했으나, 하반기 비용절감과 투자 확대를 통해 운영효율성을 높여 수익성이 회복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항만물동량이
홈플러스(사장 이제훈) 세븐오더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세븐오더 서비스는 홈플러스의 당일배송 주문 마감 시간을 오후 2시에서 오후 7시로 늘리고 배송 시간 역시 자정까지로 늘린 서비스다.온라인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더 늦은 시간까지 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다음날 아침 먹거리를 보다 여유 있게 쇼핑할 수 있게 됐다.홈플러스가 지난달 25일부터 영등포점과 영통점에서 세븐오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온라인 매출이 크게 늘었다.서비스 시범 운영기간인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홈플러스 영등포점과 영통점의 하루 평
유통업계가 ‘IT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 몇 해 전부터 꾸준히 성장한 온라인 쇼핑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더욱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 전반적으로 고용한파에 시달리고 있지만 유통업계의 온라인, 모바일 개발자 채용은 활발한 이유이다.3년 만에 대졸 바이어를 채용하는 등 올해에만 세 차례 공개채용을 진행한 홈플러스는 하반기에도 채용 연계형 인턴사원 공개채용에 나서며 적극적으로 ‘사람에 투자’하고 있다. 긴 불황으로 채용 한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홈플러스는 오히려 11년 만에 세 자릿수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기업의 사회
신세계그룹과 네이버가 만나 최강 연합군을 결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신세계그룹은 16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강희석 이마트 대표, 차정호 신세계백화점 대표, 한성숙 네이버 대표,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만나 커머스, 물류, 멤버십, 상생 등 전방위적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신세계그룹과 네이버는 이번 사업 협약을 통해 온∙오프라인 유통 최강자로 재탄생, 유통 시장을 압도한다는 전략이다.실제, 신세계그룹과 네이버의 이용 고객수는 신세계그룹 2000만 명, 네이버
쿠팡이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풍성한 새해맞이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알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건강, 다이어트, 도서, 대청소 등 다양한 주제로 기획됐다. 먼저 건강한 먹거리로 한 해를 연다. 쿠팡의 신선식품 새벽・당일배송 서비스인 ‘로켓프레시’로 싱싱한 제철 식자재를 배송 받아 새해 첫 밥상을 차릴 수 있다. 또 건강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홍삼, 비타민, 루테인, 유산균 등 각종 건강보조제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새해 단골 목표로 꼽히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코너도 준
쿠팡이 와우 멤버십 회원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새롭게 추가했다. 쿠팡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Coupang Play)’를 새롭게 선보인다. ‘쿠팡플레이’는 인기 영화, 국내외 TV시리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시간과 장소 제약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쿠팡의 와우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월 2900원 멤버십 비용만으로 ‘쿠팡플레이’의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이용 방법도 간편
토니모리(회장 배해동)가 제품을 빠르게 전달하는 플랫폼 배달의민족 ‘B마트’ 와 ‘나우픽’을 통해 실시간 배송 서비스를 론칭하고, 판매 채널 확대 및 소비자 접점 강화에 나선다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을 이용한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당일배송과 같이 보다 빠른 배송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토니모리는 이번 언택트 소비 수요를 위한 서비스 론칭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다가오는 사회구조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먼저 지난 6월 30일부터 배달의민족 앱에서 ‘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에 쿠팡 개발자들을 위한 스마트 오피스가 들어선다. 쿠팡은 판교 테크노밸리 중심가에 개발자들을 위한 ‘쿠팡 스마트 워크 스테이션’을 오픈했다. 이제 쿠팡의 개발자들은 개인 스케줄에 따라 잠실이나 판교 중 원하는 오피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쿠팡 스마트 워크 스테이션’은 최대 100명이 동시에 업무를 볼 수 있는 규모로 업무효율을 위해 오픈형 구조로 설계됐다. 신규 오피스에는 전 좌석 높이 조절이 가능한 모션 데스크와 최신형 모니터, 화상 회의가 가능한 회의실을 비롯해 개발자들의
쿠팡이 미국 매체에서 혁신기업 2위에 선정됐다.미국 경제 전문방송 CNBC는 매년 세계 비상장사 가운데 산업과 시장을 크게 뒤흔든 기업들을 뽑아 ‘혁신기업 50(CNBC Disruptor 50)’으로 발표하고 있다.트위터, 샤오미, 스페이스X, 스포티파이 등이 지난 7년 간 혁신기업 50에 선정된 바 있다. 한국 기업으로는 쿠팡이 처음 선정됐으며 2위는 아시아 기업 가운데에서도 역대 최고 순위다.CNBC는 쿠팡을 2위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최근 수개월 동안 쿠팡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수많은 도전에 직면해야 했다. 외출 자제 권
쿠팡이 2019년 실적을 공시했다.쿠팡은 연결 기준 2019년 매출액이 7조153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4.2% 증가했다. 영업 손실은 7205억 원이었다.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와우배송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된 점, 가전과 신선식품 등 주요 카테고리가 빠르게 성장한 점, 고객 수가 꾸준히 늘어난 점이 매출을 견인했다.일자리가 대폭 늘었다.쿠팡의 직간접 고용 인력은 2018년 2만5000명에서 2019년 3만 명으로 1년 새 5000명 증가했다. 최첨단 서비스를 설계하는 AI엔지니어부터 지역 특산품을 발굴하는 브랜드매니저, 쿠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창고형 매장과 대형마트의 장점을 결합한 온라인 창고형 마트 ‘더 클럽’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더 클럽’은 전국 16개 지점을 보유한 홈플러스의 창고형 매장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몰로, 대형마트의 신선함과 창고형 매장의 가성비를 모두 갖췄다.대용량, 직수입 상품과 함께 소용량의 신선식품까지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에서 판매하는 1만여 개의 상품을 갖추고 있으며 더 클럽에서만 선보이는 ‘단독 상품’까지 더해 기존 창고형 온라인몰 대비 상품군이 다양한 것이 장점이다. 카페나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15일 발표한 외부감사보고서를 통해 2018년 매출 4조4,22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이커머스 사상 최대 매출 규모다. 성장 속도는 더 빨라졌다. 매출 성장률은 2017년 40%에서 지난해 65%로 뛰어올랐다. 쿠팡의 2018년 영업손실은 1조970억 원으로 집계됐다.쿠팡은 지난해 전국 12개 지역의 물류센터를 24개로 늘렸다. 37만 평, 축구장 167개 넓이의 물류 인프라는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배송되는 익일배송 서비스인 로켓배송의 핵심 시설이다. 지난해 쿠팡은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신세계그룹이 새로운 법인을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온라인 사업에 뛰어든다. 26일 신세계그룹은 온라인 신설법인을 3월 1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법인명은 ㈜에스에스지닷컴, 대표이사는 최우정 대표가 맡는다.회사의 얼굴격인 CI ‘SSG.COM corp.’도 첫 선을 보인다. 기존 SSG.COM의 브랜드를 유지함으로써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 전문기업이라는 인식도를 높여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출범과 동시에 공격적인 마케팅도 펼칠 계획이다.2019년 매출 목표는 3조1000억 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