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지성규·김흥석)가 B2B 총 2400여 대를 납품했다.바디프랜드는 마사지소파 ‘파밀레’와 마사지베드 ‘에이르’ 제품의 공급 계약을 성공리에 체결하며 B2B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에 바디프랜드와 계약을 체결한 제품은 기업 임직원의 근속 만족을 위한 포상용으로 사용될 계획이다.해당 기업 임직원 사이에서는 마사지소파 ‘파밀레’와 마사지베드 ‘에이르’, 두 제품을 동시에 제공받아 다가오는 가정의 달에 부모님 효도 선물까지 활용할 수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디프랜드가 공급한 마사지소파
현대건설이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2024 현대건설x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건설 산업 내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진행하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으로, 현대건설 현업부서와 협업 PoC를 진행하는 ‘협업 트랙’과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육성·사업화를 지원하는 ‘육성 트랙’ 등 두 개 트랙으로 구분해 선발한다.협업 트랙은 ▲스마트 건설기술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 주거 ▲스마트 안전 ▲현업
롯데건설이 오는 29일 경남 양산시 동면 사송리 일대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송 롯데캐슬’의 주택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9층 11개동 전용면적 65~84㎡ 총 903세대 규모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5㎡A 113가구 ▲74㎡A 206가구 ▲74㎡B 57가구 ▲74㎡C 46가구 ▲84㎡A 233가구 ▲84㎡B 101가구 ▲84㎡C 133가구 ▲84㎡T 14가구 등 지역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사송 롯데캐슬’이 들어서는 사송신도시는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지난 27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진행된 ‘제2차 윈윈 아너스 기념패 수여식’에서 동반성장 우수사례 ‘윈윈 아너스’로 선정돼 기념패를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영숙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윈윈 아너스’는 대기업 등이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상생활동을 넘어 협력사 등과 협력해 상호 이익을 얻는 상생활동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우수사례이다. 반기별로 선정하며, 선정된 활동을 모델화해 상생협력 모범사례를 확산시키기
CJ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CJ인베스트먼트(대표 김도한)가 글로벌 진출이 유망한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대기업 매칭을 통해 스케일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CJ글로벤터스 2기’를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무역협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창경)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CJ인베스트먼트는 스타트업 발굴부터 선정,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등 프로그램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한국무역협회는 포춘 500대 기업 매칭 및 PoC(기술검증) 연계 지원, 경기창경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및 해
제너시스BBQ 그룹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신입사원 사령식을 진행했다.BBQ는 신(新)인재경영 선언 이후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 2023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신입사원 38명을 선발했다. 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신입사원들은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4주간 입문교육을 마치고 현장에서 근무하게 됐다.사령식은 신입사원 입문교육 결과 보고 및 교육 영상 시청, 신입사원들의 공헌 다짐 선서, 우수 교육생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윤홍근 회장은 이날 신입사원 38명에게 사령장을 직접 수여하고 "BBQ와
매일유업(대표 김선희·김환석)이 지난 19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3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 참여해 올해 ‘가족친화인증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 친화적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 및 기관 등에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가족친화 최고기업’ 지정은 가족친화인증제가 도입된 2008년 이후 15년(대기업 기준, 중소기업의 경우 12년) 동안 가족친화인증을 유지한 기업들에게 부여된다. 매일유업은 식품업계 최초로 2009년 가족친화
선량한 소비자가 부지불식간에 중고 거래 사기 피의자가 되는 경우가 성행하고 있다.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은 “중고 직거래를 이용하는 선량한 소비자가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도 피싱 혐의자로 전 금융회사의 입출금 계좌 및 증권계좌까지 지급 정지되고, 경찰서 조사까지 받는 진화된 구매 사기가 성행해 소비자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한 3자 사기는 판매자 A가 플랫폼에 판매글을 올리면, 사기범 B는 A에게 구매의사를 밝힌 뒤 이 글과 같은 내용으로 재차 판매글을 올린다.구매자 C가 사기범 B의 글을 보고 구매의사를
롯데건설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인증심사는 매출액, 사회공헌 예산, 사회공헌 프로그램, 임직원 자원봉사의 인원과 시간 등 5개의 정량지표와 환경경영(E), 사회적 책임(S), 투명경영(G) 등 3가지 영역에서 추진체계, 문제인식, 프로그램, 네트워크, 성과영향, 투명경영 등 25개의 정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 냉동공조 계열사인 (주)귀뚜라미범양냉방(대표 이영수)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16년 연속으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됐다.60년 역사의 냉동공조 선도 기업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에어컨, 냉동기, 공조기, 냉각탑, 송풍기 등 산업 현장에 필수적인 냉동공조 설비 국산화와 품질 향상에 매진하며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창업 초기부터 미국, 일본의 세계적인 공조 기업과 기술제휴를 통해 선진기술을 도입한 뒤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효율·고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WM서비스를 제공하는 '워크플레이스(Workplace) WM 서비스'를 제공한다.'워크플레이스 WM서비스'는 법인고객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식보상관리, 재테크, 절세 및 퇴직연금 등을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관련 서비스들이 활성화돼 있다. 아마존은 'AMAZON Family Flex', 구글은 다양한 보상제도·연금(401K) 지원·일대일 금융코칭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재정적 웰빙을 지원하고 있다. 모건스탠
하나증권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자발적 탄소시장의 동향 및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하나증권의 실제투자사례를 통해 자발적 탄소배출권 비즈니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와 이슈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참석자는 World Bank Group의 MIGA, 주한미국대사관, CME Group과 주요 대기업 ESG 담당자 등이었다.홍용재 부사장은 “기업의 경영활동에서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커지며, 자발적 탄소시장 역시 주목받고 있다”며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선도 기업으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8일,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내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114㎡, 총 787가구의 규모로 조성된다. 넓은 동간 거리,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타입별 가구수는 ▲74㎡A 58가구 ▲74㎡B 63가구 ▲84㎡A 242가구 ▲84㎡B 254가구 ▲96㎡A 83가구 ▲96㎡B 28가구 ▲96㎡C 56가구 ▲114㎡ 3가구다. 특히 74㎡~84㎡ 타입과 같이 실수
롯데건설이 개방형 혁신을 함께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5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 프로그램을 개최한다.‘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은 우수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 제공뿐만 아니라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처음으로 진행한 데 이어 두번째로 협업하게 됐다.모집 분야는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CNT테크)’와 함께 ‘2023 팀빌딩 지원사업’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한다.‘2023 팀빌딩 지원사업’은 서울산업진흥원(SBA)의 스타트업 지원 사업이다. 씨엔티테크와 협약을 맺고, 서울시와 민간의 기업 육성 노하우와 자원을 활용해 예비 및 초기 창업자에게 창업팀 구성부터 ▲교육 ▲멘토링 ▲입주공간 ▲투자까지 창업에 필요한 요소를 풀패키지로 제공한다. 신규 및 재창업을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중∙장년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인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을 통해 개방형 혁신에 기여할 유망 스타트업 3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은 우수한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까지 이끌어 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전국 소재 7년 미만 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개발(미니게임 및 아바타 시스템 개발 등) ▲ESG 실
두산그룹이 127년의 역사를 담은 역사관 ‘두산 헤리티지 1896’을 경기 분당 두산타워에 개관했다.이날 오전 진행된 개관식에는 박정원 회장, 박지원 부회장을 비롯해 두산그룹 경영진과 신입사원들이 참석했다.박정원 회장은 “이 곳은 두산만의 역사를 기념하는 공간이 아니라 대한민국 근현대 기업사와 산업의 발전사를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두산 헤리티지 1896’은 박승직 두산 창업주가 1896년 종로 배오개(종로4가)에 터를 잡고 시작한 ‘박승직상점’ 시절부터 근대기업의 면모를 갖춰가던 20세기 초반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가 공시대상기업집단 「금호석유화학」의 동일인 박찬구 회장이 2018~2021년 대기업집단 지정을 위한 자료를 제출하면서, 친족이 보유한 4개사를 누락한 행위를 적발해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공정위는 매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 지정을 위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제31조 제4항에 따라 각 기업집단의 동일인으로부터 ▲계열회사 현황 ▲친족 현황 ▲임원 현황 ▲계열회사의 주주현황 ▲비영리법인 현황 ▲감사보고서 등 지정자료를 요구하고 있다.공시대상기업집단 「금호석유화학」의 동일인 박찬구 회장은
포스코건설이 국내 10대 건설사 중 2022년도 중대재해가 발생되지 않은 유일한 건설사가 됨에 따라 전 직원들에게 안전 인센티브를 지급했다.포스코건설의 ‘무재해 달성 인센티브’ 제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가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소정 금액의 인센티브를 전 직원에게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2021년 상반기 첫해에는 전 직원에게 50만 원을 지급한 바 있고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모두 중대재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현대오일뱅크는 본사가 위치한 서산시 대산 지역에서 지역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지역 농업인의 쌀 판로를 확보하고, 구매한 쌀을 충청남도 내 저소득 가정에게 기부하는 ‘지역 쌀 구매 사업’과, 본사 인근 바다의 수산 자원 보존을 위해 약 25만 마리의 우럭 치어를 방류하는 ‘바다 가꾸기 사업’은 올해 20회를 맞아 그 의미를 더했다.또한 대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 본사 인근의 화곡 저수지와 해양 정화 사업, 대산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입시설명회 개최와 장학금 지급 사업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