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에 나선다.현대차는 27일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지에서 '이동형 수소충전소 H 광진 무빙 스테이션'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국토교통부 윤진환 종합교통정책관, 산업부 에너지안전과 배재형 사무관, 광진구 백일헌 부구청장,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 서울시 친환경차량과 정순규 과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검사처 박용석 처장,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현대글로비스 유통사업부장 김희준 상무, 현대로템 에코플랜트사업본부장 오준석 상무, 현대오
현대자동차가 북미 지역 수소전기 대형트럭 수주에 성공하며 글로벌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증명했다.현대차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CARB, 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과 ‘에너지위원회(CEC, California Energy Commission)’에서 주관하는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 Zero-Emission Regional and Drayage Operations with Fuel Cell Electric Trucks)’ 입찰에서 최종
현대자동차가 온라인 형식의 신개념 컨퍼런스인 ‘HTDF(Hyundai Truck and bus Distributor and dealer Festival, 이하 HTDF) 2021’을 개최했다.‘HTDF 2021’은 현대차의 상용차 부문 온라인 컨퍼런스로, 글로벌 상용 네트워크의 모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판매 확대 방안, 미래 비전 및 방향성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현대차는 ‘HTDF 2021’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판매/서비스 추진 전략, 마케팅 트렌드/사례, 상품 정보, 고객서비스 노하우 및 세일즈 툴 등과 관련된 양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혁신을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28일 대전 카이스트 학술문화관에서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 현대상용디자인실 실장 하학수 상무, 로보틱스랩 현동진 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 퓨처 모빌리티 상’ 상용차, 1인 교통수단 부문 대상을 받았다.▲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HDC-6 넵튠’ ▲빌트인 e-스쿠터로 2관왕을 달성한 현대차는 미래 사회에 유용한 교통 기술,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퓨처 모빌리티 상(Future Mobility of the Year)’은 3가지 부문(승
현대자동차가 수소전용 대형트럭의 모습을 공개했다.현대자동차는 ‘2019 북미 상용 전시회(North American Commercial Vehicle Show)’를 앞두고 미래 상용차의 비전을 담은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 ‘HDC-6 넵튠(Neptun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 ‘HDC-6 넵튠’의 차명은 대기의 80%가 수소로 이뤄진 해왕성(Neptune)과 로마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넵투누스(Neptunus)에서 따와 수소에너지가 가지고 있는 친환경 이미지를 표현했다.‘HDC-6 넵튠’의 유선형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막스 버거, 이하 만트럭)가 판매하는 트럭에서 부품 결함으로 안전 문제가 발견됐음에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논란이다.특히, 대형 트럭으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는 다수의 사상자를 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만트럭, A/S보증기간 남았지만 수리거부지난 17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충북 제천에 사는 신 모 씨는 ‘만 480’ 트럭을 1억6,000만 원에 구입했다. 신 씨는 해당 트럭으로 작업을 하다 자비 300만 원을 들여 만트럭 서비스센터에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차가 대형 트레일러 자율주행차량으로 자율주행에 성공했다. 트레일러가 결착된 대형트럭이 국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21일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는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3단계의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트레일러가 연결된 최대중량 40톤급 화물 운송용 대형 트레일러 자율주행차량으로 의왕~인천간 약 40km 구간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해당 차량은 지난 6월 말 국토부가 대형트럭으로는 처음으로 자율주행 임
승용차, 버스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대형트럭'이 국내서 첫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일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대형트럭에 대해 임시운행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화물 운송용 대형트럭이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건 제도가 도입된 지난 2016년 2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현대차의 자율주행 대형트럭은 레이더와 라이다 등의 감지기
금호타이어(회장 김종호)는 13일부터 한 달간 트럭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금호타이어의 대형카고 트럭용 신제품 ‘KRA50’(규격 305/85R22.5)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행사제품을 4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침낭 또는 국내산 쌀을 증정하며, 대상 제품은 5톤 트럭용부터 대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 상용차 박람회를 열었다. 25일 현대자동차는 2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Hyundai Truck & Bus Mega Fair)’의 개막식 겸 언론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는 ‘지능형 안전(Intelligent Safety)’과 ‘지속
트럭·버스도 시승 후 구매할 수 있다면?현대자동차㈜가 대형트럭 '엑시언트'와 미니버스 '쏠라티' 의 시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엑시언트나 쏠라티 같은 상용 차량은 상대적으로 큰 차체 크기 때문에 실내 전시나 시승 운영에 제약이 있어 상용차 고객의 경우 구매 전 차량을 자세히 살펴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소개하는 ‘고객을 찾아가는 쏠라티 제품설명회’를 18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현대자동차 ‘고객을 찾아가는 쏠라티 제품 설명회’는 쏠라티 개발 담당자들이 쏠라티 구매 희망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소개하고 설명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로 그 동안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고객을 위해 꾸준히 펼치고 있는 ‘프리미엄 상용차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14일 경남 양산물류센타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이하 TBR) 고객평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2년부터 4년째 실시중인 TBR 고객평가단은 대형트럭 운전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금호타이어의 고마일리지 히트제품 ‘KRA50’을 비롯해 전륜용 프리미엄 제품 ‘KRS50’ 및 후륜용 프리미엄 제품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금호타이어는 대형트럭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주유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국의 금호타이어 트럭버스 서비스(KTS) 매장 및 행사 대리점에서 12R 22.5, 385/65R 22.5 두 개 규격의 행사 제품 구매 고객에게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행사 제품은 12R 22.5 규격의 8개 제품(RA50,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금호타이어는 트럭버스용 타이어(이하 TBR) 고객평가단 발대식을 2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실시중인 TBR 고객평가단은 트럭용 제품에 대한 금호타이어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TBR 고객평가단은 대형트럭을 10년 이상 장거리 운행하는 운전자 27명으로 구성됐으며, 금호타이어의 히트제품 ‘KRA50
금호타이어는 지난 8일 프로슈머(생산적 소비자) 역할을 수행할 고객체험단 1기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고객체험단 1기는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한 주요 자동차 동호회 소속의 운전자 32명이 선발돼 타이어 기본 지식 교육과 더불어 타이어 시승 테스트 등 다양한 미션을 온·오프라인 상에서 수행하게 된다. 이에 대해 금호타이어는 고객체험단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