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이어진 고금리 장기화 기조와 원자잿값 인상 등 대내외 불안 요소가 지속되면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시장 옥석 가리기에 따른 분양 흥행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지방 분양시장의 침체기 속에서도 입지별로 주택 시장 온도 차가 뚜렷해져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추고,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대형 건설사 아파트를 선호하는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으로 롯데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으로 올해 첫 분양 완판을 이뤘다. 총 3333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3.07 대 1로 1순위
GS건설이 서울 이문·휘경 뉴타운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휘경자이 디센시아'를 3월 선보일 예정이다.'휘경자이 디센시아'는 GS건설이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휘경3 재정비 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총 1806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회기역과 외대앞역 더블역세권의 교통인프라를 자랑하는 단지다.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14개동 총 1806가구로 이 가운데 39~84㎡ 70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39㎡ 19가구 ▲59㎡ 607가구 ▲8
Sh수협은행이 당산역지점을 이전하고 25일 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당산역지점은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연결되는 더블역세권 핵심상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배후에 대단지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이 밀집해 안정적 기반고객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당산역 일대는 서울 서남부권에서 신도림역과 함께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 방문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25일 열린 이전 오픈행사에서 김진균 은행장은 “최근 금리변동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은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점주
포스코건설이 오는 10월 경기도 하남시에 '더샵 하남에디피스' 분양에 나선다.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285-31번지 일원에 하남C구역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더샵 하남에디피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총 980세대 규모이다.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96세대를 일반분양 예정이며 타입별로는 ▲39㎡ 7세대 ▲50㎡ 8세대 ▲59㎡ 402세대 ▲74㎡ 101세대 ▲84㎡ 78세대다.청약일정은 10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해당지역 1순위, 7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정당계약은
현대건설이 29일 서울시 중구 황학동 1229번지 일원에서 선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과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청계 센트럴’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서울 도심 입지에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다양한 수요층의 실거주가 가능한 평면과 배후수요가 풍부한 상업시설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34~51㎡ 총 522실 규모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는 ▲34㎡A 54실 ▲34㎡B 252실 ▲48㎡ 198실 ▲51㎡
대우건설(대표 김형)이 지난 4일 동작구 흑석동 304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총회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대우건설은 올해 첫 대형 사업지에서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하며 2021년 수주 청신호를 밝혔다.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은 8만9317.5㎡의 부지에 총 1509세대, 지하5층~지상16층 아파트 25개동과 상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4501억 원(VAT 제외) 규모이다.전체 1509세대 중 조합원분 699세대와 임대분 257세대를 제외한 553세대가
현대건설은 12월 서울시 중구 황학동 1229번지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34~51㎡ 총 522실 규모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는 ▲34㎡A 54실 ▲34㎡B 252실 ▲48㎡ 198실 ▲51㎡ 18실 등 소형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이다.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우선 도보 약 5분 거리의 지하철 2·6호선 환승역 신당역을 통해 시청역 10분대, 여의도역 25분대, 강남역 30분대 등 서울 주요업
롯데건설이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길음역세권 재개발을 통해서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를 7월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3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이 중 약 55%에 해당하는 218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전용 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A 38세대 ▲59㎡B 104세대 ▲59㎡C 57세대 ▲84㎡ 19세대로 이뤄진다.‘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고산자로 226에,
대우건설(대표 김형)이 아현/북아현 뉴타운 개발로 고품격 주거타운이 형성된 마포에서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의 견본주택을 오는 6월 2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는 사이버견본주택과 오프라인 견본주택을 동시에 개관하며, 오프라인 견본주택의 경우 사회적거리두기에 맞추어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이 37.5도인 경우에만 내방객 사이에 간격을 둔 상태로 관람이 가능하다.‘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는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275-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지하 6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기준 30㎡~45㎡ 2
대우건설(대표 김형)이 화서역 인근 대유평지구에 랜드마크 주상복합 단지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오피스텔을 6월 5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한다.이번 오피스텔 분양은 사이버견본주택과 더불어 사전예약자에 한해 실물 견본주택 방문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일부터 접수가 가능하다.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대유평지구 2블록)에 위치한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아파트 3개동 665세대와 오피스텔 2개동 460실로 구성된 총 112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지하 3
GS건설은 대구 달서구 용산동 208-34일대 들어서는 대구용산자이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는 22일 개관한다.대구용산자이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5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0㎡ 총 429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다.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아파트는 5층~44층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117가구 ▲84B㎡ 117가구 ▲84C㎡ 117가구 ▲100㎡7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청약 일정은 내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정당 계약은 23~26일 4일간 진행된다.
대우건설(대표 김형)은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 연장(예정) 더블역세권인 화서역 인근 대유평지구에 랜드마크 주상복합 단지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을 5월 22일 사이버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대유평지구 2블록)에 위치한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아파트 3개동 665세대와 오피스텔 2개동 460실로 구성된 총 112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지하3층 지상 41층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푸르지오 만의 우수한 주거가치와 높아지는 품격과 자부심을 의미하는 브
GS건설은 대구 달서구 용산동 208-34일대 들어서는 대구용산자이 주상복합아파트를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대구용산자이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4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0㎡ 총 429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117가구, 84B㎡ 117가구, 84C㎡ 117가구, 100㎡7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아파트는 5층부터 시작된다.대구용산자이는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과 죽전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아파트다.도로교통도 동서로 뻗은 달구벌대로와 남북을 잇는
현대건설은 부산 진구 범천1-1구역에 강남 최고급 아파트 수준의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을 제안했다.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부산 진구 범일로 192번길 26 일원 2만766㎡ 부지에 지하6층, 지상49층 규모의 8개동, 총 1511세대(아파트 1323세대 및 오피스텔 188세대) 및 판매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도심 재개발 사업이다.범천1-1구역은 더블역세권과 숲세권, 몰세권과 초품아(초등학교 품은 아파트)를 모두 갖춘 명품 주거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입찰에서 현대건설의 제안이 두드러진 점은 층간소음 최소화
현대건설이 3월 말 진행예정인 ‘힐스테이트 녹양역’ 지역주택 조합 해산총회에서 사업비 16억 원을 조합원에게 환급한다.지역주택조합사업은 도급사업이나 재건축, 재개발 사업과 달리 조합원 모집 이후 일정계획대로 입주까지 완료되는 사업장이 약 5~10% 정도이며, 그 중에서도 통상 입주 시에는 사업 진행과정에서 발생하는 토지비, 건축비 등의 비용 증가로 인해 모집 당시 책정된 사업비보다 추가된 분담금을 내는 것이 통상적인 사례이다.이러한 일반적 사례와는 다르게 ‘힐스테이트 녹양역’ 지역 주택조합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사업 추진과 동시에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GS건설이 의정부에 처음으로 ‘자이’ 아파트를 공급한다.GS건설은 10월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241번지 용현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탑석센트럴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탑석센트럴자이는 의정부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자이 브랜드 대단지이며, 7호선 탑석역(예정) 개통 호재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탑석센트럴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6개동, 총 2,573가구의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49~105㎡ 83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가구수를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49㎡ 1
HDC현대산업개발이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23일 현대산업개발은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4-2번지 일대에 입지할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46~114㎡ 총 802세대로 구성되고 이 중 154세대를 일반 분양한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현대건설·SK건설)은 고덕주공2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그라시움’의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하고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217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53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4,932세대가 들어선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2,010세대다.전
[소비자고발신문 = 박지현 기자] 삼성물산이 오는 10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 11구역에서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를 공급한다.서울 뉴타운 중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신길뉴타운에서 7년만에 첫 공급하는 래미안으로 벌써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는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대우건설이 ‘청계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대우건설은 6일,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의 더블역세권에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결합상품인 ‘청계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고 밝혔다.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97-23 일대에 들어서는 ‘청계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5층~지상 21층 2개동 총 758실으로, 전용면적 20~39㎡의 오피스텔 460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