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이 설 명절을 맞이해 진행하는 '설 빅세일'에 판매되는 상품이 행사 전보다 비싸다는 소비자 불만이 있다.지마켓과 옥션이 진행하는 '설 빅세일'은 이달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시즌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그런데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마켓 설빅세일에서 구매한 제품이 주문 취소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재고부족'이라고 주문 취소를 당했는데, 동일 제품이 다시 판매되고 있었다고 말했다.해당 제품은 취소 전후로 가격은 동일했지만, 할인율이 달라져 A씨의 최종 구매가는 행사 전보다 높아졌다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올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인기 상품을 한데 모아 ‘베스트 어워즈’ 특집전을 진행한다.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특집전에서는 올 한해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 중 상품개발자(MD)들이 직접 선정한 14개의 상품을 선보인다.올해는 공영홈쇼핑이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자 진행한 ‘물가안정 프로젝트’ 상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미솔김치’는 220억 원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식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농협 보조개 사과’는 전년 동기에 비해 125% 가량 상승한 25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를 촉진하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특집전을 진행한다.공영라방은 6월 21일 단 하루 ‘극딜데이’ 여름 특집전을 진행한다. 다가오는 여름철 먹거리로 구성해 오전 10시부터 총 8개 상품을 판매한다.▲굴비 ▲초당옥수수 ▲도가니탕 ▲전복 ▲한우 ▲간고등어 ▲삼계탕 ▲수박 등 엄선한 우리 농축수산 상품으로 구성했다.이번 특집전에서는 역대급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특집전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다운로드 쿠폰과 구매금액 10%의 적립금
공영홈쇼핑이 연말을 맞아 ‘윈·윈터 페스티벌’ 연말 베스트 컬렉션 특집전을 선보인다.이번 특집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에 동참하고자 기획했다.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특집전에서는 올 한해 가장 많은 판매량과 재구매를 기록한 상품을 대상으로, 매일 두 차례씩 총 20개 브랜드의 상품을 방송한다.외식물가의 고공 행진 속에 ▲에드워드권 수제 소갈비살 ▲궁중도가니탕 ▲한우먹는날 한우스테이크 ▲도미솔김치 등 다양한 먹거리가 베스트 상품에 이름을 올렸다.재구매 베스트 상
컬리는 추석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는 ‘추석 간편 차례상 음식’ 기획전을 진행한다.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110여개의 간편식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샛별배송 지역은 밤 11시 이전 주문 시, 명절 당일인 10일 아침까지 받아볼 수 있다.각종 전과 잡채 등을 포함해 알찬 구성으로 마련한 상차림 세트 상품, 신선한 재료들을 아낌없이 넣은 갈비찜 등을 간편식 대표 상품으로 추천한다.마켓컬리는 이밖에도 다양한 나물과 떡, 한과, 전통음료 등을 준비했다.‘진실된손맛’의 시금
올해 복날 시즌에 아워홈의 보양 간편식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아워홈이 삼복철을 맞아 보양식 수요가 가장 많은 6~7월 자사 온라인몰 ‘아워홈몰’에서 판매한 보양 간편식 5종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더위와 고물가에 보양식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온라인으로 보양 간편식을 찾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있다.아워홈은 현재 국∙탕∙찌개 간편식 5종을 대표 보양 간편식으로 내세우고 있다. ▲고려삼계탕 ▲사골설렁탕 ▲뼈없는 갈비탕 등 대표 몸보신 메뉴부터 ▲진한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고물가 시대 가격 안정을 위해 기획한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판매액이 280억 원을 돌파했다.공영홈쇼핑은 지난달 25일부터 소비자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물가안정 프로젝트 시작 후 22일까지 28일간 총 116개의 기초생필품을 소개해 280억 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집밥 필수품인 쌀로, 26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도미솔김치가 16억 원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뒤를 이었다. 궁중도가니탕(10억 원), 흑마늘 부추파불고기(9억 원) 등 급등한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진한 사골국물로 맛을 낸 ‘옛날 사골곰탕죽’과 ‘옛날 도가니탕죽’을 출시했다.‘옛날 사골곰탕죽’은 진한 사골국물에 고소한 차돌양지를 더해 진하고 담백한 맛의 간편죽이다.사골을 농축시킨 진하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며, 기름기가 적어 씹는 식감이 좋은 차돌양지를 푸짐하게 사용해 더욱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옛날 도가니탕죽’은 진한 사골국물에 쫄깃한 도가니를 더한 진하고 푸짐한 맛의 간편죽이다.구수한 맛이 풍부한 사골국물에 쫄깃한 식감의 도가니를 풍부하게 넣어 더욱 든든하고 맛있는 제품이다. 뚜껑을 열고 전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이달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전국 산지 특산품, 가정간편식, 건강기능식품 등을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설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먼저, 행사 기간 동안 롯데홈쇼핑앱(종합몰), 바로TV앱(TV전용)을 통해 일반식품, 신선식품, 주방용품 등을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아 유통가에서는 설 관련 상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CJ몰도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설 선물 미리주문(Pre-open)’ 기획전을 운영한다. ‘福(복)이 가득한 설, 미리 준비하설’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 선물 기획전에서는 건강식품에서부터 패션, 뷰티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좋은 혜택으로 선보인다.
찬 바람 부는 겨울에는 뜨거운 국물이 더욱 간절해진다. 깊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곰탕이 생각나는 계절이다.곰탕은 우리 민족의 탕반 식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으로, 그 역사가 꽤나 오래됐다. 더군다나 고기는 그 자체로 귀한 것이었기에 사골을 푹 고아 국물을 낸 곰탕은 임금의 수라상과 사대부 집안에서도 귀한 대접을 받았다. 오늘날에도 보양식으로 각광받
홈플러스는 지난 1월 출시한 프리미엄 간편식 싱글즈 프라이드(Single’s Pride)의 출시 100일을 맞아 기존 46종에서 100여 종으로 두 배 이상 확대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싱글즈 프라이드는 개인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100여 가지 전문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홈플러스가 만든 간편식 브랜드다.싱글즈 프라이드 브랜드 출시 이후 간편식
무허가 시설에서 축산물가공품을 제조,가공해 설렁탕 가맹점에 판매해 온 축산물가공업체 대표가 적발됐다.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축산물가공업체 ‘미담F&C’(경기도 포천시 소재) 대표 송모씨(남, 55세)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지난 범정부 합동 축산물 기획 감시 중 적발된 사항을 수사 의뢰받은 것이
본격적인 겨울이 다가오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때가 왔다. 겨울철에는 특히 몸의 근육이 수축돼 긴장도가 높아지고 생활 피로도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면역력을 낮춰 감기를 부르는 원인이다. 이에 겨울철 보양식으로 칼슘, 콜라겐 등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해 면역력을 향상 시켜주는 곰탕을 추천한다.곰탕이란 오래 고았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