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청년독립운동가 송몽규의 서거일을 맞아 ‘청년문사, 송몽규’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립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 시즌2의 첫 번째 스토리다.제작에는 ‘대한이 살았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최희서가 참여했다.영상은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분투했지만 ‘민족시인 윤동주의 사촌’ 정도로만 알려진 청년문사 송몽규의 발자취와 일대기를 담았다.윤동주의 문학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던 송몽규의 삶을 재조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지난 16일, 3.1운동 101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기부금 4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서울시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기부금 4억 원은 독립유공자 및 후손들의 생활안정지원과 장학금에 3억 원, 독립기념관 내 통일 염원의 동산 조성 지원에 1억 원이 쓰여진다.‘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은 KB국민은행이 3.1운동 100주년이었던 2019년부터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