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사회공헌 캠페인 ‘홀몸노인 돌봄활동’을 확대하고 사회 안전망 확보에 앞장선다.해당 사업은 프레시 매니저가 건강음료를 수혜 대상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활동이다.비대면 전달일 경우라도 문 앞에 제품이 쌓여 있다면 사고를 의심해 관련 기관에 신고한다. 실제, 사업을 통해 다수의 위기 상황을 발견해 조치했다.가장 최근인 지난 8월에는 서울 성북구 자택에 쓰러진 82세 고령자를 프레시 매니저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제적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상황을 주민센터에 알려 기초수급 지원 대상이 된 사례도 있다.홀몸노인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