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FC‧DM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연도대상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는 대면행사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행사는 FC채널과 DM채널 공동으로 진행됐다. 수상 부문은 3가지로 ▲영업실적 부문 29명 ▲장기활동 공로상 19명 ▲사무소 및 영업관리자 부문 6명 등 총 5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연도대상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대상은 동래지점 심수연FC에게 돌아갔다.심수연 FC는 2003년 연도대상 수상 이후 꾸준한 영업 성과를 바탕으로 20년간 20회 동안 수상에 이름을 올
GS건설·포스코건설·SK에코플랜트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산 양정1구역’을 재개발하는 ‘양정자이더샵SKVIEW’를 9월중 공급할 예정이다.양정자이더샵SKVIEW는 지하 5층~지상 34층, 3개 단지 22개동으로 조성돼 총 2276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1162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46㎡ 20가구 ▲59㎡ 218가구 ▲72㎡A 297가구 ▲72㎡B 260가구 ▲72㎡C 97가구 ▲84㎡A 166가구 ▲84㎡B 87가구 ▲84㎡C 17가구로 구성된다.양정자이더샵S
HDC현대산업개발 박희윤 개발영업본부장이 지난 10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제60회 부산미래경제포럼에서 ‘글로벌 도시 간 경쟁 속의 도시개발전략’이란 주제로 강연했다.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공사 공단 및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강연에서 박희윤 개발영업본부장은 글로벌 도시간 경쟁 속 선진도시들의 활성화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디벨로퍼의 시각에서 부산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박희윤 본부장은 강연에서 해양도시로서 부산과 유사한 콘텐츠를 지니며 도쿄와 경쟁하며 성장해나가는 오사카, 부산과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이 부산 동래구 명륜2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명륜2재건축조합은 지난 27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명륜2재건축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702-47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8층 규모 아파트 6개동, 501세대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1890억 원이다.명륜2재건축은 부산도시철도1호선 명륜역 초역세권으로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 영화관, 온천천 등이 인접해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는 주거지역이다.삼성물산
하이투자증권(대표 주익수)은 VIP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24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VIP 고객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007년부터 10년 넘게 매년 서울과 부산으로 나누어 진행해온 VIP 고객초청 골프대회는 영업점 VIP고객을 초청해 하이투자증권 경영진과 동반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 이하 쌍용차)가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부산정비사업소(대표 엄익찬)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부산정비사업소는 총면적 2,353m²(713평)에 4층 규모로 24개 스톨(Stall: 정비가동능력)을 갖추고 있다.연간 2만여 대의 정비가 가능하며, 우수
GS건설은 오는26일 부산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동부산권 ‘일광신도시’에 들어서는 ‘일광자이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일광자이푸르지오는 일광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1,547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1단지는 5개 동 488가구, 최고 29층이며, 주택형은 63㎡(34가구), 75㎡(34가구), 84㎡A(
대림산업이 부산광역시에서 ‘e편한세상 동래명장’을 분양한다.5일 대림산업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장동 431번지 일원에 위치한 명장1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e편한세상 동래명장’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e편한세상 동래명장’은 지하 3층~지상 29층, 17개동, 총 1,38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84㎡, 832가구를 일반에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올 뉴 무라노' 고객 인도와 함께 시승행사에 돌입한다.1일 한국닛산은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All New Murano)의 고객 인도를 시작하고 9월 3일부터 2주간 주말 전국 전시장 시승행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올 뉴 무라노는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닛산의 가장 진보된 프리미엄 SUV다. 닛산이 국내에서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부산 동래구 낙민동에서 분양한 ‘동래 꿈에그린’ 아파트 732가구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이로써 한화건설은 올 상반기 ‘창원 가음 꿈에그린’, ‘킨텍스 꿈에그린’에 이어 2015년 분양 조기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한화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 동래구 낙민동에서 분양한 동래 꿈에그린 아파트 계약 진행 결과, 정당 계약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부산 동래구 낙민동에서 분양한 꿈에그린 아파트가 최고 1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당해지역 1순위에서 마감됐다.지난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9일 부산 동래 꿈에그린 아파트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512가구(특별공급 220가구 제외) 모집에 전체(당해 및 기타 지역) 6만1630명이 접수해 평균 120.37대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은 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원 ‘아모레 카운셀러’가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場)인 ‘제16회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를 개최했다.‘아모레 카운셀러 대회’는 아모레 카운셀러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도전의식과 프로 세일즈 우먼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독과점 자본주의의 폐해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위해 20세기 들어 관련 법령들이 많이 제정됐습니다.이들 법령이 소비자 보호에 크게 기여하고 기업으로 하여금 품질경영에 매진하게 만들어주고 이는 다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준게 사실입니다.그러나 최근 들어 시대와 문화가 변하고 관련 제도가 바뀌면서 소비자법령 중에서 현실과 맞지 않는 문제점 들이 잇따라 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2일 경남은행, 메가마트, 비씨카드와 ‘메가쇼핑 체크카드’ 발행을 위한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다음 달부터 출시되는 메가쇼핑 체크카드는 지역 대표 할인점인 메가마트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특화 상품으로 메가마트에서 최대 7% 할인, 최대 1% 메가포인트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소셜커머스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내수 활성화 지원과 기업가 정신의 고취를 겨냥해 올 여름에 갈만한 휴가지를 추천했다.전경련은 13일 휴가철 테마별 여행지들을 보여주는 ‘국내 테마여행 10선’을 소개했다. 전경련이 추천하는 테마들은 주요 기업 창업주 생가 방문, 역사 속 산업기술 탐방, 근대 물류 중심지 등 우리나라 경제사를 살펴보는 테마와 지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KT가 특별 명예퇴직 이후 현장 조직 개선을 통해 영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KT는 특별 명예퇴직 시행 이후 현장 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조직개선을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기존의 236개 지사를 통합해 79개로 광역화했으며, 지사 하부 조직으로 181개 지점을 신설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했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국내에 유통되는 수산물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시는 일본 원전 사고에 따른 방사능 유출로 인한 국내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불신해소를 위해 유관기관,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한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요오드 및 세슘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부산시를 비롯한 부산식품의약품안전청, 수산물품질관리원 부산지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 # 사례1.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거주하는 한모씨는 지난 4월 웨딩박람회에서 결혼준비대행 계약 체결 후 30만원을 계약금으로 지불했다.다음 날 개인사정으로 사업자에 계약해제 및 환급을 요청, 일주일 뒤 환급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으나 돌려받지 못했다.# 사례2.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J 웨딩홀과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식품 원료로 부적절한 계란을 사용한 케이크에 대해 회수·판매중지 처분을 내렸다.식약처는 ‘티라무스케이크’ 등 12개 제품을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 조치한다고 2일 밝혔다.영업자는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해광식품’으로 껍질이 파손되고 내용물이 누출된 계란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해당제품은 ‘티라무스케이크’, ‘판케이크’,
LG유플러스가 할인 약속을 어기고 설명 의무를 위반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사는 윤 모씨는 2011년 12월 말에 LG유플러스의 인터넷∙전화∙TV 결합상품에 가입했다.가입 당시 대리점 직원을 통해 1년이 지나면 무료 3개월에 10만원 상품권을 포함해 15% 할인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계약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