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에서 현지 가이드가 임의로 일정을 변경해 불만인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중국 상하이 여행상품을 39만 원에 결제했다.그런데 현지 가이드는 최초 일정표에 기재된 것과 다르게 임의로 일정을 변경했다.동방명주를 방문하지 않았고 나이트투어는 낮에 진행했으며, 제공하기로 했던 유명 만두집이 아닌 다른 만두를 제공하는 등 일방적인 변경이 있었다.한국소비자원은 배상을 요구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3조(여행조건의 변경요건 및 요금 등의 정산)에 따르면, 여행조건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한해 변경될 수 있다고
SPC그룹 중국 상하이 따랜루(大连路), 푸동(浦东)에 파리바게뜨 매장을 선보였다.SPC그룹(회장 허영인)은 6일, 상하이 기준으로 각각 46, 47번째 파리바게뜨 매장인 따랜루점과 푸동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따랜루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상하이 바오띠광장(宝地广场)점은 99㎡(30평) 규모의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