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내달 1일 창립 90주년을 맞아 2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창립 9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기념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에스티팜, 에스티젠바이오, 아벤종합건설, DA 인포메이션, 동아오츠카, 동천수, 용마로지스, 수석, 한국신동공업, 참메드 등 총 13개사 대표 이사들과 임원, 사외이사, 퇴직사우들의 모임인 동우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전 그룹사 직원들은 줌(ZOOM)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기념식에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동아쏘시오그룹 창립 90주년을 기념하고, ‘Ne
음료, 라면 등 주요 식품에 제품명, 유통기한 등의 정보가 점자로 표시되지 않아 시각장애인들은 불편을 겪고 있다.캔 음료의 경우 점자로 ‘음료’라고만 표시하고 있어 제품명을 알기 어렵고, 식품의 유통기한을 점자로 표시하지 않아 섭취 시 변질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소비자가 자주 섭취하는 음료, 컵라면, 우유 제품에 대해 점자 표시 실태를 조사했다.조사대상 업체는 음료는 광동제약, 남양유업, 동서식품, 동아오츠카, 롯데칠성음료, 코카콜라음료, 해태에이치티비 등 7개사, 라면은 농심, 삼양식품,
동아쏘시오그룹이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봉사약국 트럭 투입 및 피로회복제, 생수, 의약품 등을 지원했다.동아쏘시오그룹 봉사약국 트럭은 1.2톤 규모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동아쏘시오그룹이 제작한 차량이다.구호물품을 나르는 것 외에 재난 발생 시 현장에 투입돼 이동식 봉사 약국으로 운영되기도 한다. 평상시에는 대한약사회 및 동아쏘시오그룹 사회공헌활동에 활용된다.봉사약국 트럭과 함께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제약 피로회복제 ‘박카스’ 5000병, 감기약 ‘판피린’ 500병, 소화제 ‘베나치오’ 500병, 동아오
동아제약(대표 최호진)과 동아쏘시오그룹이 후원하는 골프 선수 3명의 원포인트 레슨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동아제약은 박상현(39) 선수를, 동아오츠카에서는 이동민(37), 함정우(28)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이번 영상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3명의 선수가 모두 우승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해당 영상은 동아쏘시오그룹 본사에 위치한 그룹 영상제작 스튜디오 ‘:D LIVE’에서 촬영했으며, 동아제약이 자체 제작했다. 박상현은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에서, 이동민은 데상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한종현)는 ‘플라스틱 제로(Plastic-Zero)’ 캠페인을 실시한다.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은 동아쏘시오그룹 내 플라스틱 제로 문화를 확산시키고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여 코로나19 로 인한 쓰레기 대란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자 실시됐다.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일회용 쓰레기 배출량이 급격히 늘고 있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5349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으며, 플라스틱류는 848톤으로 15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안 쓰고, 안 사는 거야 어렵지 않죠. 진짜 너무 쉬움! 무조건 성공기가 될 거 같네요”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관련된 기획기사를 준비하던 한 동료 기자가 체험기 하나를 작성해 달라고 했다. 일본 제품에 대한 소비도 하지 말고 가지고 있는 일본 제품이 있다면 한주, 아니 단 하루라도 좋다면서 말이다.내심 ‘한 주가 무엇이냐, 한 달이라도 살겠다’고 자신만만해 했다.현재 벌어지고 있는 정치적 이슈와 관계없이 개인적으로는 방사능 때문에라도 평소 일본 제품 구매나 여행을 꺼려했기에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
동아쏘시오그룹은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용신동 본사 앞에서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관하고 동아제약, 동아오츠카가 후원한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제약과 동아오츠카 제품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시
매서운 추위가 어느덧 물러가고 따뜻한 봄 날씨가 찾아온 가운데 이 시기만 되면 ‘춘곤증’도 같이 찾아와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크게 급증한다.춘곤증은 계절의 변화에 우리 몸이 잘 적응을 못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피로 증상이라고 해서 춘곤증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춘곤증은 업무나 일상 생활에도 의욕을 잃어 쉽게 짜증이 나
동아쏘시오그룹(회장 강신호)은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용신동 본사 신관 앞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관하고 동아제약,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금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바자회는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글루코사민, 비타민), 구강청결용품(치약, 칫솔, 가그린), 생활용품(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10월은 공휴일로 인한 연휴가 많아 단풍을 즐기러 산으로 가거나 가볍게 근처 공원으로 나들이 떠나는 이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때 주목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나들이에 가져가기 좋은 간편하면서도 영양가 가득한 식음료 제품들이다.근처 공원 피크닉에 들고 가기 편리하면서 나들이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주는 간편 식음료 제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아시아인의 축제, 아시안 게임 개막을 앞두고 브랜드들도 앞다투어 맞춤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식음료 업계에서는 기존에 널리 행해지던 후원 마케팅뿐 아니라 아시안게임 자체의 특성에 맞춘 각종 이벤트, 행사 등을 소개하며 개막을 앞둔 열기를 점차 끌어올리는 데 힘쓰고 있다.유통업계 관계자는 “아시안게임과 같은 국제적 스포츠 이벤트는
동아오츠카, 원재료비 비중 2.2% 감소했음에도 1년 반 만에 또 인상남양유업, 리뉴얼 핑계 가격인상! 인건비‧물류비‧연료비는 인상요인 없어CJ제일제당 ‘쇠고기 다시다’, 원재료가격 8원 오르고 소비자가 300원 올라 [컨슈머치 = 윤초롬 기자]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가공식품의 가격 인상 바람이 조미료, 액젓, 절임류, 당면뿐만 아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프로야구가 개막하면서 식품업계가 야구 팬들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다.프로야구는 최근 몇 년간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과 여성 팬들이 크게 늘면서 소비자층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제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등 마케팅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특히 올해는 자유계약 선수들의 이동과 3년 만에 외국인 타자들이 가세함에 따라 전력평준화
동아오츠카가 9일부터 국군 장병에게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동아오츠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ongaotsuka)에 오는 19일까지 군 복무 중인 가족, 친구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동아오츠카는 추첨을 통해 군 내무실 30곳에 포카리스웨트 분말 100개와 휴대용 물통 '스퀴
런던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올림픽은 지구 반대편 런던에서 치러지는 만큼 주요 경기가 심야 또는 새벽 시간대에 펼쳐진다. 따라서 ‘올림픽 올빼미 족’의 힘찬 응원을 위한 야식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열렬한 응원을 위한 에너지 충전 야식을 시작으로 응원 중 출출함을 달래 줄 간단 간식과 응원갈증을 풀어주는 음료 그리고 응원 다음 날 바닥난
최근 음료에 함유된 다량의 설탕이 충치와 비만의 주범으로 지적되면서 설탕 사용량을 줄이려는 업계의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 수요가 급증하는 아이스티나 탄산음료, 직장인들이 애용하는 커피 믹스의 설탕 양을 최소화하거나 무첨가 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무설탕 제로칼로리 '나랑드 사이다'를 앞서 출시했다. 탄산음료에 함유된 설탕
서울고법 행정6부(부장판사 안영진)는 25일 롯데칠성이 "감독당국의 제재 처분이 부당하다"며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롯데칠성은 2008년 2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해태음료·코카콜라음료·웅진식품·동아오츠카 등 업체와 담합해 과실·탄산음료 가격을 3~4차례에 걸쳐 5~10% 인상해 공정거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