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지난 19일 오전 일부 단체가 주최한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주장이라며 조목조목 반박했다.지난 11일 쿠팡 동탄물류센터에서 집품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사망한 사건을 두고 쉬는 시간 없는 살인적 노동강도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하지만 고인은 일용직 근무자로 지난해 12월 30일 첫 근무 이후 총 6일 근무했다. 주당 근무시간은 최대 29시간이었다.이들은 물류센터에 난방을 하지 않았다며 근로조건이 나쁜 것 같이 주장했으나 쿠팡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쿠팡과 유사한 업무가 이뤄지는 전국의 모든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