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이사는 16일 한국마케팅협회와 대한민국마케팅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조성호 대표이사의 수상은 ▲고객가치중심 마케팅 활동 ▲사업 혁신 ▲공적 역할과 사회적 책무 수행에 대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정부산하 공공기관장의 첫 수상이다.공영홈쇼핑은 홈쇼핑 시장의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중소·소상공인 판로지원과 공익사업 확대를 통한 공적 책임을 강화하면서도, 사업혁신 및 괄목할만한 경영성과개선으로 공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20여년간 ▲LG경제연구원 ▲LG홈
LG헬로비전이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에 소개된 전국 팔도의 로컬푸드를 한눈에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케이블TV 양방향 커머스 ‘제철장터 TV몰’을 론칭했다.케이블TV 기반의 커머스몰로 한우, 전복, 사과 등 지역 곳곳의 우수한 특산물을 TV리모컨으로 구매하고,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산지에서 상품을 직송한다.케이블TV 업계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 서비스 실증특례 부여로 정부 및 지자체와 함께하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케이블TV판 화개장터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실제로 LG헬로비전은 지역행사 위원회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프리미엄 굿즈와 안마의자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는 '소 굿, 소 쿨(SO GOOD, SO COOL)' 여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바디프랜드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자체 제작한 다양한 프리미엄 굿즈(소 굿)와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냉풍시스템을 탑재한 안마의자로 업그레이드(소 쿨) 해주는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바디프랜드 베스트셀러 '파라오Ⅱ', ‘팬텀Ⅱ’ 안마의자 모델을 구매, 렌탈하는 고객에게는 '파라오Ⅱ COOL',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에 타격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 임대 점주와 상생하기 위해 연말까지 혼합수수료를 면제한다.이 같은 결정은 소상공인 상생 방안 논의를 제안한 을지로위원회와 협의 과정에서 이뤄졌다.홈플러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객수가 줄며 기업과 자영업자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함께 넘겨보자는 뜻을 담아 대승적 차원의 결정을 내렸다. 지난해 모든 무기계약직 직원들에 대해 전격적으로 조건 없는 정규직 전환을 단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자사 쇼핑몰에 입점한 소상공인 대상의 연이은 파격 상생 행보다.이
삼성전자가 17일부터 국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전자 제품 구매시 혜택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 '소상공인 특별 이벤트'는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이어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사업자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이 달 31일까지 15일 동안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백화점, 홈플러스 입점 매장 제외)에서 진행된다.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제품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 최대 3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사업자등록증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감소, 판로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혁신성장기업을 지원하고,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위니콘 동행세일’을 개최한다.‘위니콘(Wenicon)’은 우리를 뜻하는‘위(We)’와 기업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 ‘유니콘(Unicon)’의 합성어로, 미래 대한민국을 대표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금융그룹이 투자, 지원 및 육성중인 혁신성장기업을 지칭한다.‘위니콘 동행세일’은 비대면 중심의 한국형 세일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기간에 발맞춰 다음달 12일까지 약 2주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홈플러스도 동참한다.홈플러스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2주간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신선식품은 물론 생활용품, 가전, 패션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총 9600여 종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우선 7월 1일까지 국내 우수 농가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대표 상품으로 국내산 일품포크 삼겹살/목심(100g)을 삼성카드(삼성/홈플러스삼성카드, 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 결제 시 30% 할인가에 내놓고, 제주돼지 앞다리/뒷다리(100g, 국내산) 각각 1090
현대백화점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열다.‘현대백화점 동행세일’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진행된다.현대백화점은 ▲중소기업 제품 특별전 ▲30억 원 규모 쇼핑 지원금 제공 ▲250여 개 브랜드 시즌오프 및 정기 세일 등을 통해 내수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내수 경기를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행사 기간 동안 쇼핑 지원금 제공, 대형 할인 행사 등에 집중해 고객이 체감하는 혜택을 늘릴
공영쇼핑이 오는 17일부터 'KF80 마스크 특별 판매방송'을 진행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은 KF80 마스크는 KF94 마스크에 비해 상대적으로 숨쉬기 편해, 더운 여름철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KF80 마스크 특별 판매방송'은 편성 시간을 미리 알리지 않고 진행하는 '돌발찬스' 형태로 판매되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방송은 종료된다.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1일부터는 매일 1회 이상 편성할 예정이다.1세트(10개)가 1만1900원이며, 개당 1190원 꼴로 시중보
쿠팡이 소비 위축으로 판로를 잃은 영세 소상공인, 중소 납품업체를 돕기 위해 나섰다. 쿠팡은 대한상의 중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유통업계, 중소 납품업체와 함께 상생협약식을 체결했다. 작은 기업들이 쿠팡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 더 많은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804억 원 규모에 달하는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해 한준석 한국패션산업협회장,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 등 22개 패션업계, 유통기업, 납품기업 관계자들이 함께했다.쿠팡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