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점자의 날’을 맞아, 오뚜기가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해소해주기 위해, 컵라면 전 제품은 물론, 최근 선보인 두수고방 컵밥을 포함한 컵밥 14종, 용기죽 전 제품 8종에 제품명 등을 점자 표기한 패키지를 확대 적용하며 시각장애인의 알 권리 보호에 힘쓰고 있다.시각장애인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원하는 제품을 구입하기 어려운데, 때문에 이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삶의 필수적인 권리를 보장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오뚜기는 다양한 제품에 점자 표기를 적용해, 시각장애인 정보 접근성과 취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오뚜기가 구수하고 부드러운 된장국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초간편 된장국’을 출시했다. 최근 국내 즉석국류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된장국을 추가한 것으로, 이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오뚜기는 즉석국 기존 5종에서 총 7종을 구축했다. 이번 신제품은 ‘간편 시래기 된장국’과 ‘간편 미소 된장국’ 등 2종으로, ‘간편 시래기 된장국’은 구수한 된장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시래기가 조화로운 맛을 내며, ‘간편 미소 된장국’은 깔끔하고 담백한 미소 된장국에 고소한 유부가 듬뿍 들어있다. 또한, 동결진공건조 공법으로 제조해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
오뚜기가 전통 채식 레스토랑 ‘두수고방’과 함께 채식 재료만을 사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건강 트렌드 확대와 레스토랑 간편식 성장에 따라, 채식 전문점과의 협업을 통해 컵밥과 죽을 RMR로 재탄생시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오뚜기는 이번 협업을 통해, 팥, 들깨, 버섯 등 다양한 원료를 활용해 한식의 장점을 살린 한국형 채식 스타일의 ‘두수고방 컵밥 4종 ·죽 4종’ 총 8종을 준비했다. 경기 수원시 앨리웨이 광교에 위치한 ‘두수고방’은 사찰음식의 대가인 정관 스님 제자인 오경순 셰프가 운영하는 채식 레스토랑으로,
대상의 포장김치 브랜드 종가집이 김장철을 맞아 4일 단 하루 동안 ‘네이버 브랜드 감사제’를 개최한다국내 포장김치 시장을 선도하는 대상 종가집은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김치는 물론, 3~4인 가족에게 적합한 대용량 김치까지 준비하며 김장철 고객잡기에 나섰다.이번 감사제는 오는 4일 0시부터 24시까지 진행하는 파격 특가 이벤트로, 종가집의 인기 제품인 ▲포기김치(8kg) ▲총각김치(5kg) ▲파김치(2.5kg) 등 각종 김치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아울러 커져가는 가정간편식 시장에 발맞춰 다양
[컨슈머치 = 김현우 송수연 전향미 기자] “시설은 발달장애인의 선택 기회를 박탈하고 일정 지역에 격리하고 고립시킨다. 사람들이 격리되고 선택의 여지가 주어지지 않는 곳이 바로 시설”캐나다 발달장애 자조(自助) 단체 ‘피플퍼스트(People first)’를 창시한 발달장애인 당사자 패트 워스(Pat Worth) 씨가 밝힌 시설에 대한 사견이다.그는 “시설은 삶 그 자체를 거부하는 곳이다. 시설은 우리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질 수 있는 능력조차 박탈하며 발달장애인의 꿈을 허락하지 않는다”고도 주장했다.■ 시설 거부, 이유는?올해 국가인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30∼40대 남성은 하루에 섭취하는 나트륨의 절반을 외식으로 섭취했다. 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이연경 교수팀이 수도권ㆍ중부권ㆍ경상권ㆍ전라권 등 4개 권역의 10개 도시에서 가정식ㆍ급식(사업체)ㆍ외식(한식) 음식 각각 16종, 총 480가지 메뉴를 방문 또는 택배로 수거해 나트륨 함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가정식, 급식, 외식 고나트륨 한식 대표 음식의 염도 분석)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국ㆍ탕ㆍ찌개류 중 가정식의 염
이번 주 새로 나온 식품업계 신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동원산업, 북유럽 정통 방식으로 훈연한 ‘동원연어 콜드스모크’ 2종 동원산업은 프리미엄 등급의 고급 연어를 북유럽 정통 방식으로 훈연한 냉장 훈제연어, ‘동원연어 콜드스모크’ 2종(오리지널, 로즈마리&페퍼)을 출시했다.‘동원연어 콜드스모크’는 연어를 국산 참나무로 훈연해 기름기를 줄이고 12시간 저
우리나라의 밥상에는 찌개나 국이 빠지지 않고 올라간다. 이런 식습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즉석 국은 오랜 시간 끓여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난 간편한 조리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1인 가구는 물론이고 급하게 생일상을 차려야 할 때 소비자들은 한번쯤 즉석 미역국을 구매해 그럴싸한 생일상을 대접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간편하게 한 상 차릴 수 있는 즉석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CJ제일제당의 찌개양념 브랜드 ‘백설 다담’은 ‘응답하라 자취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자취생을 대상으로 ‘집 밥’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이다.백설 다담은 ‘응답하라 자취생’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대학가를 순회하는 밥차를 운영하며 백설 다담으로 만든 국, 찌개 요리 시식과 제
흔히들 야식하면 떠올리는 음식은 바로 치킨이다. 여기에 더 여유가 있다면 야식의 레벨은 족발이나 보쌈 급으로 넘어간다.기자는 개인적으로 큰 통뼈로 양이 많은 것처럼 위장을 하는 족발보다는 부드러운 보쌈을 선호한다.하지만 보쌈은 小자라도 가격이 비싸 자주 먹기에는 부담이 된다.이런 가격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메뉴는 바로 보쌈정식으로 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가
흔히들 주말 오후 교외로 드라이브 나가는 주된 이유는 바람쐴 겸해서 카페와 맛집을 찾아가는 게 가장 크다고 할수 있겠다.서울시민이라면 교외를 나가지 않고 한 자리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입과 눈을 비롯 오감이 행복할수 있다면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을까.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사이 제일기획 대각선 블록쪽에 위치, 작은 박물관 느낌의 24시
최근 국내외 항공사에서 승객들의 기호와 입맛을 반영한 다양한 기내식을 제공, 승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등 국내 항공사에서는 무더운 여름철 삼계탕과 닭백숙 등 여름철 보양식으로, 외국계 항공사에서는 국내 승객들을 위한 맞춤형 한식과 각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요리로 승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은 1일부터 한달 간 한식을 제공하는 중·장거리 노선 전 클래스에 다양한 봄 채소 기내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내식으로는 비타민이 풍부한 원추리와 유채,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취나물,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는 부추 등으로 구성된 봄나물 비빔밥이 제공된다. 또 승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인 영양 쌈밥에는 고혈압을 예방하고 노화방지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