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점자의 날’을 맞아, 오뚜기가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해소해주기 위해, 컵라면 전 제품은 물론, 최근 선보인 두수고방 컵밥을 포함한 컵밥 14종, 용기죽 전 제품 8종에 제품명 등을 점자 표기한 패키지를 확대 적용하며 시각장애인의 알 권리 보호에 힘쓰고 있다.시각장애인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원하는 제품을 구입하기 어려운데, 때문에 이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삶의 필수적인 권리를 보장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오뚜기는 다양한 제품에 점자 표기를 적용해, 시각장애인 정보 접근성과 취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오뚜기가 전통 채식 레스토랑 ‘두수고방’과 함께 채식 재료만을 사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건강 트렌드 확대와 레스토랑 간편식 성장에 따라, 채식 전문점과의 협업을 통해 컵밥과 죽을 RMR로 재탄생시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오뚜기는 이번 협업을 통해, 팥, 들깨, 버섯 등 다양한 원료를 활용해 한식의 장점을 살린 한국형 채식 스타일의 ‘두수고방 컵밥 4종 ·죽 4종’ 총 8종을 준비했다. 경기 수원시 앨리웨이 광교에 위치한 ‘두수고방’은 사찰음식의 대가인 정관 스님 제자인 오경순 셰프가 운영하는 채식 레스토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