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잇츠한불의 중국 시장 공략이 기대된다. 잇츠한불은 올 하반기부터 중국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현지 내 드러그스토어에 잇따라 입점키로 하면서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고 있다. 잇츠한불에 따르면 최근 중국 드러그스토어인 매닝스 38개 매장과 중국 내 올리브영 매장 10개점에 입점을 완료했다.또 오는 6월을
지난해 생리대 안전성 논란에 불을 붙인 깨끗한나라 ‘릴리안’이 다시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유통사들은 생리대 안전성 논란이 확산되자 ‘릴리안’ 생리대의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노컷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드러그스토어 올리브영의 한 매장에서는 지난해 8월 반품됐던 ‘릴리안 순수한 면’ 제품이 진열 상품으로 올랐다.제품에는
이마트가 기존 H&B(헬스&뷰티)매장인 분스(BOONS)를 정리하고 부츠(BOOTS)로 드러그스토어 시장에 재도전한다.이마트가 H&B 사업에 합류하면서 관련 시장은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 CJ올리브영 독주로 굳어진 H&B 시장에 어떤 지각변동이 일지 주목된다.▶이마트, ‘부츠’ 1호점 오픈이마트는 분스로 고전했던 과거는 청산하고 부츠로 다시 희망찬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몰려 있는 ‘슈퍼 주총데이’를 앞두고 ‘최순실 사태’에 연루된 오너 CEO에 대한 책임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특히 이달 열리는 GS그룹 정기 주주총회에서 CEO 신규 선임 및 재선임 안건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인 가운데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 등을 문제 삼아 허연수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대한약사회가 신세계 그룹의 드러그스토어 '부츠' 론칭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최근 신세계그룹은 자사의 대규모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영국계 드러그스토어 '부츠(Boots)' 1호점을 유치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대한약사회는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치며, 스타필드 하남 입점 시 불매운동까지 불사하겠다고 밝혔다.약사회는 대규모 드러그스토어인 ‘
이마트가 영국 1위 드러그스토어를 내년 상반기 국내에 들여오기로 결정하면서 기존에 운영하던 분스(BOONS)를 정리하기로 했다.이마트는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s Boots Alliance, WBA)와 프랜차이즈 사업 파트너십을 맺었다. WBA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헬스&뷰티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유통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영국 1위 드
올리브영, 왓슨스에 이어 후발주자로 드러그스토어 시장에 뛰어든 롭스가 여러 악재를 이겨내고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2013년 5월 롯데쇼핑 ‘롭스’가 홍대점을 오픈하며 드러그스토어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출범 3년차를 맞이한 롭스는 현재 전국 7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내 100호점을 목표로 공격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첫 매장 오픈
[컨슈머치 = 김수현 기자] 뷰티와 테크놀로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makeON)’이 아리따움을 시작으로 서울시내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 정식 입점한다. 지난 8월에 론칭한 메이크온은 글로벌 기업들이 선점한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일상의 뷰티 케어에 디바이스라는 방식을 더해 뷰티의 일상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