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인 미국 보잉사에 공급하고 있는 보잉787 ‘드림라이너’ 항공기 동체 및 날개구조물 1000대 납품을 달성했다.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는 최근 부산테크센터에서 보잉787 드림라이너 항공기 동체 및 날개구조물 1000호기 납품 기념 행사를 가졌다.대한항공은 2004년 보잉사와 보잉 787 항공기 구조물의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2007년 1호기 납품을 시작으로 12년 만에 1000대 납품을 성공적으로 수행 한 것이다.‘꿈의 여객기’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보잉 787은 미국 보잉사가 차세대 여
대한항공이 보잉 787-9 차세대 항공기 국내 최초 도입을 기념해 ‘꿈의 비행 787’ 마이크로사이트(787.koreanair.com)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3일부터 오픈한 ‘꿈의 비행 787’ 마이크로사이트는 보다 안락한 여행이 가능한 보잉 787-9의 특징들이 이해하기 쉽게 소개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에어캐나다에서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이코노미 클래스 정규 운임보다 저렴한 ‘프리미엄 이코노미 특가’를 출시했다. 이번 특가는 아직까지 이코노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로 이분화되어 있던 좌석 체계에 익숙한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이코노미’라는 합리적인 요금의 준 비즈니스석이 더해졌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한다.같은 기간의 이코노미 클래스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인천-밴쿠버 노선을 매일 직항으로 운행하고 있는 에어캐나다가 2015년 3월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도입한다. 국내에서 태평양을 건너 북미로 향하는 최초의 B787 이다.보잉 787 드림라이너는 공기역학적으로 우수한 설계, 진보된 날개 디자인과 엔진 테크놀로지에 힘입어 편안한 여행을 보장하는 프리미엄 여객기이다. 난기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