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두타면세점이 최근 확장 공사를 마치고 18일 6층을 럭셔리 패션 플로어로 새롭게 오픈한다.18일 두타면세점에 따르면 동대문 두산타워 6층을 리뉴얼해 ‘구찌’, ‘프라다’, ‘버버리’ 등 20개 명품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부티크 편집숍 ‘디:메종(D:MASION)’을 495㎡(약 150평)규모로 확장 이전하고 ‘투미’, ‘에르메네질도 제냐’, ‘올 세인츠’ 등 신규 브랜드를 포함한 16개 브랜드숍을 새롭게 오픈한다.6층 럭셔리 패션 플로어에 정식 오픈하는 부티크 편집숍 ‘디:메종(D:MASION)’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