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이 새로운 사회공헌 시범사업인 '유한킴벌리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을 론칭하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유한킴벌리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은 초고령화 사회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시니어 비즈니스의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사회적 혁신가와 기업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가 등은 오는 3월 31일까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우리나라는 2025년에 65세 이상
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가 자사 대표 브랜드인 하기스, 좋은느낌, 크리넥스, 디펜드 등과 함께 2022년 한 해 동안 약 280만 개의 제품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유한킴벌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청소년들의 인권과 보편적 월경권 강화를 위한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작년에만 약 114만 패드의 ‘좋은느낌 생리대’를 기부했으며, 이른둥이를 위한 초소형 기저귀 기부를 비롯한 약 113만 패드의 ‘하기스 기저귀’를 제공했다.또한, 취약계층의 호흡기 건강과 개인방역 강화를 위해 독거 어르신, 장애인, 아동과
유한킴벌리가 연말을 앞두고 기초 생계가 어려운 시니어를 돕기 위한 나눔 캠페인을 오는 11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나눔 캠페인은 사원과 소비자, 기업이 모두 함께할 수 있으며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진행된다.유한킴벌리는 2015년부터 사원이 기부를 하면 매칭해 기업 차원에서 기부를 진행해 왔으며, 2019년부터는 소비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왔다. 시니어 나눔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원들은 11월 급여의 1%를 매해 나누고 있으며, 소비자도 4만2633명이나 시니어 돕기에 동참해 왔다. 조성된 시니어 돕기 성금은
요실금은 우리나라 40대 여성의 약 25%가 경미한 증상을 경험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그런 만큼, 전용 제품과 운동 요법 등을 병행해 건강한 일상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경미하거나 부끄럽다는 이유로 적극적인 대처없이 외부 활동을 줄이거나 생활의 불편함을 감수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유한킴벌리는 요실금이 경미한 단계에서부터 전용제품 사용 경험을 높여 보다 자신 있는 일상 생활이 가능하도록 신규 라인업인 ‘디펜드 애니데이’를 출시했다.신제품은 라이너 2종(롱, 수퍼롱)과 패드 2종(중용량, 대용량)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품력은
유한킴벌리 디펜드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온라인 멀티 플랫폼 ‘오늘플러스’을 론칭한다.‘오늘플러스’는 ‘오늘의 자신감을 더해주는 액티브 시니어 라이프 큐레이팅 서비스’를 모토로 하고 있으며, 누적 가입자 100만 명을 넘어선 직영몰 ‘맘큐’에 이어 유한킴벌리가 두번째로 선보이는 플랫폼 서비스다.16.5%에 이르는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오는 2025년에는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시니어 산업의 가능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이를 입증하 듯 국내 시니어 위생용품 시장은 유로모니터 기준 약 830억
유한킴벌리의 요실금 대표 브랜드 ‘디펜드’가 배우 오윤아를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요실금은 40대 이상의 여성 3명 중 1명이 경험할 정도로 보편적인 현상으로, 출산 전후나 폐경기 전후에 자연스럽게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만큼, 요실금으로 생활이 위축되기 보다는 초기부터 전용 제품을 활용해 일과 사회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개인이나 우리 사회의 활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유한킴벌리는 그동안 요실금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소비자 편익을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오윤아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시니어를 경제인구로 전환해 생산자이자 소비자가 될 수 있도록 시니어 일자리를 확대하고, 이를 시니어 비즈니스의 성장동력으로 전환하는 공유가치창출 노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가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현섭)과 협력해 세번째 공유가치창출(CSV) 모델인 시니어 소셜 벤처, ‘임팩트 피플스’를 출범하고 액티브 시니어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임팩트 피플스(대표 신철호)는 시니어 일자리∙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 한
유한킴벌리는 자사 요실금 대표 제품 ‘디펜드 언더웨어’의 미국 수출을 시작했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요실금 언더웨어 시장으로 한화 약 1조5000억 원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연간 500억 원대로 추산(시설 제외)되는 국내 요실금 전용제품 시장의 약 30배 규모이다. 유한킴벌리는 합작투자사인 킴벌리클라크의 판매네트워크를 통해 2021년 초까지 미국에 남성용 제품을 수출할 예정이며, 요실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방적인 미국 시장 경험은 향후 수출 시장 확대 및 전략 제품 개발 등에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유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가 ‘2020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올스타 4위에 선정됐다.유한킴벌리는 이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후 17년 연속 톱6에 올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이번 조사에는 소비자, 전문가 등 1만3000여 명이 참여했다.기업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사로 설립돼 기저귀, 생리대, 미용티슈 등을 생활필수품으로 정착시키며 우리 사회의 위생과 생활문화 발전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유한킴벌리는 제품과 서비스 혁신을 통한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 요실금 언더웨어 ‘디펜드’가 새로워진 2종의 제품,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와 디펜드 안심플러스 언더웨어를 출시했다.디펜드는 요실금이 있는 사람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으며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해외 시장에서의 주문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충주공장에 요실금 언더웨어 2호 신설비를 투자해 최근 가동에 들어갔다.새로운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는 허리와 복부가 밀착되는 부위에 더욱 부드러운 허리밴드와 소프트 슬림핏 등의 고품질 소재를 사용하고, 체형에 딱 맞도록 힙 전체를 감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유한킴벌리가 디펜드 스타일 요실금 패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빠르게 신장하는 요실금용 패드/라이너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소비자 편익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실제로도, 유한킴벌리의 요실금용 패드/라이너는 지난해 두 배 이상 성장하며 고객 수요를 확장해 가고 있다. 대용량패드 및 초슬림 대용량패드 두 가지 타입으로 선보이는 이번 요실금용 패드 신제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생리대처럼 대형, 중형 등 사이즈로 표기하는 대신 요실금 양에 따라 대용량, 안심대용량 등 용량으로 제
GS25가 올해를 시니어 대표 편의점이 되기 위한 원년으로 정했다.GS25는 지난 3월 전국 가맹점과 함께 진행한 상품 전시회를 통해 올해 출시될 시니어 제품을 소개했다.이 자리에서 GS25는 요실금 제품, 생활 보조기구, 혈당 측정기, 시니어 고객용 먹거리 및 건강보조 식품 등 3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가맹 경영주와 함께 시니어 제품 대표 편의
유한킴벌리가 물 풀림성을 향상시킨 공중화장실용 ‘크리넥스 에어셀 점보롤’ 화장지 신제품을 3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신제품 ‘크리넥스 에어셀 점보롤’ 화장지는 입체건조 방식의 혁신기술을 적용, 화장지 원단에 수많은 공기주머니를 만들고 이 속으로 물이 신속히 흐르게 함으로써 기존 자사 점보롤 화장지 대비 물 풀림성을 약 3배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성인용 기저귀 시장은 최근 5년간 평균 36% 성장하는 등 빠르게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속옷처럼 생긴 언더웨어형 제품은 입고 벗기가 쉬워 요실금 등 배뇨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들이 많이 선택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일회용 성인용 기저귀(언더웨어형)’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흡수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성인용 기저귀 중 일부 제품에서 역류량 기준을 초과해 흡수력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일회용 성인 기저귀 15개 제품의 품질 비교 시험 및 주요 표시 사항 조사를 실시했다.테스트 결과, 고정 테이프의 인장강도·흡수량·누출량 등은 모두 기준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