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 한독모터스를 통해 구매한 인증중고차에서 하자가 발생해 한 소비자가 곤란을 겪었다.지난달 26일 소비자 A씨는 BMW 공식인증중고차 사이트를 통해 2021년 5월식 530e M Sports Package 차량을 5100만 원에 구입했다.해당 차량은 한독모터스 분당 BPS 전시장에 있는 상품으로 경상남도 사천이 거주지인 A씨는 딜러를 통해 비대면으로 차량을 확인하고 계약했다.A씨가 차량을 탁송을 받아 살펴보니 운전석 쪽 앞·뒤 타이어 사이드에 찍힘 및 파손 상태가 확인됐다.A씨가 방문한 인근 타이어전문점에서는
금호타이어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금호 TCR 월드 투어 이벤트(KUMHO TCR World Tour Event)’를 개최하고 유럽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지난 9일부터 3일간 금호타이어는 유럽 딜러사를 대상으로 이탈리아 로마 발레룽가 서킷(Vallelunga Circuit)에서 개최한 ‘금호 TCR 월드 투어’ 5라운드 및 6라운드 관람을 비롯해 그리드 워크(Grid Walk) 등 레이스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로마에서 열린 ‘금호 나이트(Kumho Night)' 행사를 마련해 금호타이어의 주요 제품 및 영업·마케팅 전
수입차 리스계약을 한 소비자가 차량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주장하며 환급 또는 교환을 요구하고 나섰다. A씨는 수입차 1대를 3년동안 사용하기로 리스계약을 체결한 후 자동차를 인수했다. A씨의 자동차는 인수 1개월 후부터 배출가스 경고등이 지속적으로 점등됐고, 경고등 점등 시 엔진이 불규칙하게 가동돼 가속 불량, 차체 떨림·흔들림 등 증상이 났다.A씨는 이러한 증상은 주행 및 안전도와 관련된 중대한 결함일뿐더러, 딜러사가 자동차를 3회나 점검·수리했으나 같은 증상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리스대금 5034만1000원의 환급 또는 하자 없
차량을 리스한 소비자가 계속된 차량 결함으로 계약을 해지했으나, 위약금까지 청구받았다.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리스사에 약금 116만8682원을 환급하라고 결정했다.소비자 A씨는 지난 2019년 10월 B리스사를 통해 운용리스 계약을 맺었다. 60개월 계약으로 월 리스료 111만8740원, 실행 금액 6785만3630원이다. 그러나 운행 중 엔진 정지 등 잦은 고장으로 수차례 제조사 서비스센터에 입고해 점검을 받았으나 결함이 개선되지 않아 A씨는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이 과정에서 B딜러사는 중도해지에 따른 위약금(규정손해배상금)으로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전자계약시스템인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을 도입한다.BMW 코리아의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은 기존의 서면 기반 서비스 방식을 완전히 대신하는 전자계약시스템으로 오는 7월부터 전국 52개 전시장에서 시행한다. 국내 수입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도입하는 해당 시스템은 시승이나 계약 등에 필요한 각종 종이서류를 모두 전자문서로 대체하게 된다.서류 확인이나 서명, 보관 및 전달까지 태블릿, 휴대폰 등의 모바일 기기로 통합 관리해 한층 간결한 구매 프로세스를 제공하게 된다.디지털 세일즈 플랫폼은 비대면 계약에도 유용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 및 공식 딜러사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억 원을 기부한다.이번 기부금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의료진의 방호복과 생필품, 의료용품 지원 및 지역사회 확산 최소화를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개인위생용품 구입에 사용된다.BMW 그룹 코리아는 단순한 기부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한 지속적
BMW와 MINI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는 지난 20일 코오롱 모터 페스티벌 2019(KOLON MOTOR FESTIVAL 2019)를 개최했다.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모터스포츠에 입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테마로 짐카나 레이스와 BMW 그룹의 모든 브랜드들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메인 프로그램은 참가 고객이 직접 BMW와 MINI 차량을 가지고 펼치는 짐카나 레이스로, BMW 3 시리즈, BMW 고성능 M 클래스, MINI JCW 클래스, MINI Cooper 클래스로 진행됐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28일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에 선발된 BMW 아우스빌둥 제3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BMW 아우스빌둥 3기 트레이니 57명과 전문 트레이너 15명을 비롯해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회장, 토마스 센서 부사장, 한독상공회의소 수잔네 뵈얼레 부대표, BMW 공식 딜러사 대표 7명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발대식 이후 교육생들은 국내 유일한 복합 자동차 문화공간인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16기’를 선발하고 브랜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기초 교육을 실시했다.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자동차 기술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산학 협력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자동차학과가 있는 협력 학교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공식 딜러사의 서비스센터 현장실습 기회와 장학금을 제공받는다.어프렌티스 프로그램 16기에는 자동차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142명이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등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학생들은 BMW 공식 딜러사에 소속되어 일반 정비, 판금,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는 ‘채널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19일 오픈한 한성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성자동차의 각종 이벤트 및 사회공헌활동 소식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리뷰, 기능 설명 등 차량 및 모델과 관련한 유용한 컨텐츠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한성자동차는 유튜브라는 새로운 플랫폼의 고객에게 한 층 가까이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공식 채널 오픈을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1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내엔 다양한 수입차 업체가 존재하지만 상징적인 업체를 꼽자면 메르세데스-벤츠, 베엠베(BMW), 아우디폭스바겐 등 독일 업체를 떠올릴 것이다.물론 독일 업체 외에 재규어랜드로버, 포르쉐 등도 많이 거론되고 있지만 이들 업체는 프리미엄급으로 분류되는 독일 업체들보다 한 단계 위인 럭셔리급으로 분류되는 만큼 대중적이지 못하다.최근에는 일본차 업체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토요타(렉서스), 혼다, 닛산(인피니티) 등이 진출해 있다. 일본차 업체는 전술한 유럽태생 업체들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판매성적이 참담하다. 디젤게이트 이후 다시 판매량을 회복하는 듯 했으나, 여전히 ‘개점휴업’ 상태이다.아우디는 TDI 엔진에 대한 정부 인증이 이뤄지지 않아 신차를 내놓기 어려운 상황이고, 폭스바겐은 신차 출시에 대한 추측만 무성하다. 판매부진에서 벗어날 방법이 마땅치 않다.2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자료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3월 A6 40 TFSI 142대 출고를 끝으로, 4월부터 단 한 대의 차량도 판매하지 못했다.폭스바겐코리아 또한 지난 4월 ‘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포르쉐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용산 스포츠 오토모빌(YSAL, 대표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풀에서 이탈리아 니치퍼퓸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와 함께하는 VIP 고객 특별 초청 이벤트를 진행했다.포르쉐 센터 용산 VIP 고객 2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열린 초청행사에 이은 두 번째 공동 마케팅으로 양사의 핵심 제품들을 VIP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로열티를 극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최근 수입차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의 등록대수는 29만8,000여 대로 전년대비 1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수입차 업체는 국내에서 막대한 매출을 쓸어 담고 있지만, 정작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직결된 사회공헌 예산은 턱없이 낮은 수준이라 매년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하지만 외국계 기업임에도 사회 공헌을 통해 한국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이다.BMW그룹코리아는 지금까지 다양한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코리아)는 31일, 용인 소재 벤츠 코리아 ‘AMG 스피드웨이’(AMG Speedway)에서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2018 아우스빌둥'(Ausbildung)출범식을 개최했다.이번 출범식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모집된 후보생 중 총 3단계의 선발 절차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를 거쳐 최종 선정된 33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교육생들은 앞으로 19개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사해 기업 현장 실무 교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토요타가 국내 시장에서 발생한 이익금 전부를 일본 본사에 배당하면서 국내 투자에 인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 이하 한국토요타)의 매출은 1조490억 원, 당기순이익은 355억8,512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53%, 125.61% 증가했다.지난해 한국토요타의 실적을 견인한 차종은 중형세단 ‘캠리’와 렉서스의 ‘ES’로 각각 5,709대와 8,043대를 판매했다. 캠리의 경우 지난달까지 5,870대를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수입차의 인기가 나날이 더해가고 있지만 서비스 수준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의 총 등록대수는 2만518대이며, 이 중 독일 4사의 등록대수는 ▲벤츠 4,715대 ▲BMW 3,959대 ▲폭스바겐 1,627대 ▲아우디 1,427대로 나타나 지난달 수입차시장 판매량 1~4위를 기록했다.이처럼 판매량이 늘어나자 각 업체들은 판매망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기준 각 업체의 전시장은 ▲벤츠 50개소 ▲BMW 51개소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공식 딜러사인 안호모터스(대표 안정수)가 지난 4일 서울 ‘안호 성수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압도적인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안호 성수서비스센터’의 확장 이전을 통해 최신식 차량 정비 시설을 기반으로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 자사의 서비스 정책인
MINI(미니)의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대표 권오수)가 지난 25일 MINI 강남 전시장에서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 ‘TIME TO MINI(타임 투 미니)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타임 투 미니 서포터즈는 도이치모터스가 창립 16주년을 맞아 ‘일상이 이상이 되는 곳, 도이치모터스’라는 SNS 채널 론칭 슬로건과 함께 대한민국의 트렌드를
폭스바겐코리아(대표 슈테판 크랍)는 ‘공식 인증 중고차(VW Approved)’ 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VW Approved‘는 폭스바겐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차량 중 5년 이내, 주행거리 10만km 이하 차량 중 총 88가지의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을 매입해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공식 인증 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