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의 장례 종합 플랫폼 ‘첫장’이 ‘앱어워드 코리아 2023’에서 올해의 앱에 선정됐다.앱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출시 앱(App)을 대상으로 부문별로 소비자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성을 갖춘 앱을 매년 선정하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후원으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장례종합플랫폼부문’ 올해의 앱 대상을 수상한 첫장은 교원그룹 사내벤처 육성 프로젝트 ‘딥체인지 아이디어 프라이즈 2기’에서 우승한 ‘잇다’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한 서비스다.누구나 앱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이 디지털 전환에 이어 ESG(환경·사회적 가치·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혁신을 이어나간다.임직원, 파트너 등 2만5000여명의 ‘교원가족’과 함께 나눔 및 친환경 활동을 펼쳐나가며,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ESG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교원그룹은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며, 상생, 나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는 등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먼저, 교원그룹은 장평순 회장의 ‘아이들이 누구나 쉽게 양질의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 아래 어린이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텔레콤의 무보수 미등기 회장직을 맡게 됐다. 최 회장이 미등기 회장으로 보임되는 만큼 이사회에 참여하는 방식이 아니라 경영진과 이사회가 근본적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맡게 된다.업계에서는 최 회장이 SK텔레콤 회장직을 맡게 되면 회사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AI 컴퍼니로의 성장 등 전방위적인 혁신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단기 성과를 넘어 중장기적인 비전과 전략에 대한 강한 추진력을 확보함으로써 SK텔레콤의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최 회장은 자신의 S
교원그룹 사내벤처 1호로 선정된 ‘TOCK(톡크)’가 본격 사업화를 추진하며, 청소년 대상으로 웹소설 공모전을 진행한다.TOCK는 Z세대를 위한 인터랙티브 웹소설 플랫폼으로, 지난 7월에 진행한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 ‘딥체인지 아이디어 프라이즈’에서 우승한 팀이다.Z세대를 대상으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 접목한 웹소설을 기획·제작하며, 아마추어 창작자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작품을 독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사용자간 정보 교류 및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딥체인지의 모든 방법론들을 유기적으로 담아낸 ‘좋은 파이낸셜 스토리’를 완성해 모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공감과 신뢰를 얻어야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최태원 회장은 22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1 확대경영회의’에 참석했다.최 회장은 “우리 그룹은 그동안 수소, 배터리, RE100 등 환경분야를 선도해 왔고, 비즈니스 모델 혁신, 사회적 가치, 더블보텀라인(DBL), 공유인프라, ESG 등 여러 딥체인지 방법론으로 많은 성과를 이뤘다”면서 “이제는 이 같은 방법론들을 한 그릇에 담아 이해관계
교원에듀(대표 장평순)가 에듀테크 라운지 ‘빨간펜 체험센터’를 연다.‘빨간펜 체험센터’는 도요새, REDPEN 코딩 등 교원에듀의 에듀테크 상품 체험과 다양한 교육 클래스 참여, 교육 상담이 가능한 체험형 공간이다.교원에듀는 의정부, 용인 수지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전국 주요 지역 내 ‘빨간펜 체험센터’를 40개소 오픈 한다.빨간펜 체험센터는 아이들이 머무르는 곳으로, 교원에듀는 공간 구성 시 설치의 수월함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이를 위해 스타트업 ‘엔비져블’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엔비져블이 자체 개발한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대표 노재석)가 중국 창저우에 완공한 분리막(Lithium-ion Battery Separators) 신규 공장을 본격 상업 가동한다.SK이노베이션 계열 전사가 과감한 투자로 정유화학 중심 비즈니스를 배터리 및 소재로 확장하는 ‘딥체인지’ 노력의 결실을 보고 있다.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급성장에 핵심인 분리막 사업 성장을 통해 ESG경영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2018년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창저우에 첫 해외거점을 마련하기로 결정하고, 20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제는 일상이 된 코로나19 경영환경은 ‘생각의 힘’으로 극복해 나갈 수 있음을 강조했다.최태원 회장은 22일 SK 모든 구성원들에게 보내는 이메일에서 “코로나19에서 비롯된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환경 변화와 새로운 생태계의 등장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면서 “이 낯설고 거친 환경을 위기라고 단정짓거나 굴복하지 말고 우리의 이정표였던 딥체인지에 적합한 상대로 생각하고, 성장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이어 “변화된 환경은 우리에게 ‘생각의 힘’을 요구한다”고 전제한 뒤 그 사례로 “기업이
SK종합화학이 프랑스 아르케마社의 고기능성 폴리머 사업 인수를 완료했다.SK종합화학은 지난해 10월 아르케마社의 폴리머 사업자산을 3억3500만 유로(약 4392억 원)에 인수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고기능성 폴리머는 기능성이 강화된 폴리머 소재로 패키징, 이종재료용 특수점접착소재, 자동차, 전기전자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는 고부가 화학 제품이다.인수가 마무리 됨에 따라 SK종합화학은 아르케마社의 프랑스 내 생산시설 3곳과 4개 제품에 대한 영업권, 기술·인력 등 사업 자산 일체를 갖게 돼 향후 소재 기술력 강화 및 패키징 산업 확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SK이노베이션은 31일 2018년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4조5,109억 원, 영업이익 2조1,202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4분기 글로벌 경기 둔화에 의한 수요 감소와 미국 셰일오일 공급 과잉 우려로 인한 유가 급락, 제품 마진 약세 등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로 석유사업이 부진했지만, 강력하게 추진해 온 딥체인지2.0의 영향으로 분기 적자는 2,789억 원에 그쳤다고 설명했다.SK이노베이션은 유가와 마진 등 외생변수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
SK이노베이션(대표 김준)이 8일 사이매틱스 아트(Cymatics Art)기법을 접목한 ‘이노베이션(혁신)의 큰 그림(Big Picture of Innovation)’ 3탄 기업PR 캠페인을 론칭한다.사이매틱스 아트는 소리나 주파수가 공기, 물, 모래 등을 통과하면서 일으킨 파동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예술 기법이다. 새 기업PR 캠페인의 사이매틱스 아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