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환경부에서 주관한 ‘녹색소비생활정책’에 동참하는 ESG 특화 개인 신용카드인 ‘I-어디로든그린카드’를 출시했다.‘I-어디로든 그린카드’는 녹색소비 및 에너지 절약,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일상생활 속 다양한 소비 시에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카드플레이트 재질을 재생플라스틱으로 사용한 친환경 카드이다.‘I-어디로든 그린카드’는 친환경 자동차(전기차, 수소차) 충전 시 최대 40% 적립 ▲공유 모빌리티(쏘카, 트루카, 따릉이 등) 이용 시 10% 적립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용 시 10% 적립 ▲일반교통(고
hy가 시민 건강을 위해 서울시와 손잡았다.지난 12일, hy와 서울시는 '따릉이 활성화 및 이용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신승호 hy 멀티 M&S부문장과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 서소문 2청사에서 열렸다.이번 협약은 서울시와 함께하는 두번째 시민참여형 이벤트다.hy는 지난 2014년 부터 서울시 시민청에 설치한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통해 매년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있다. 해당 계단의 누적 이용자는 300만 명이며, 기부액은 3억 원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서울자전거 따릉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한금융그룹 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서 서울자전거 따릉이 이용권 판매 및 따릉이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진행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신한은행은 서울시의 따릉이 앱 외 최초로 따릉이 이용권을 구매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한플러스에 ‘따릉이+’ 페이지를 신설하고 상반기 내 선보일 예정이며 오픈기념 할인 및 포인트적립 이벤트도 준비
공유모빌리티 서비스 결제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뉴스룸은 2017년 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주요 공유모빌리티 서비스 가맹점 21곳의 현대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한 공유모빌리티 서비스 분야는 공유자동차, 공유자전거, 공유킥보드 등 총 3가지다.공유자동차 서비스는 ▲쏘카 ▲그린카 ▲딜카 ▲카플랫 ▲피플카 ▲네이비 ▲뿅카 ▲유카,공유자전거 서비스는 ▲따릉이 ▲카카오T바이크 ▲지바이크 ▲에스바이크 ▲일레클 ▲유니콘바이크, 공유킥보드 서비스는 ▲킥고잉 ▲빔 ▲머케인메이트 ▲스윙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제로페이로 결제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서울시청 앞 스케이트장은 20일 개장을 시작으로 내년 2월 9일까지 52일간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일~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된다.입장료는 1회 1시간 1000원으로 스케이트 대여료와 안전모 대여료가 포함되어 있어 저렴한 금액으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제로페이로 결제시 입장료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매일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일본 야스쿠니신사 화장실서 폭발음 "부상자는 없어" : 23일 도쿄 야스쿠니 신사 경내에서 폭발음과 더불어 발화 장치로 추정되는 물체 발견돼. 일본 파리 테러 충격 속 경계태세 강화…폭발음 원인 분석 중.△교원 '스마트빨간펜' 태블릿PC 족쇄…'위약금 폭탄' : 고장 잦은 스마트펜
이제 자전거는 과거 넓은 공터나 동네 어귀에서 잠깐씩 타던 것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스포츠, 레저 활동으로 인식되면서 어느덧 자전거 인구가 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추산되고 있다.자전거가 활성화 됨에 따라 이제는 정부도 나서 자전거도로를 신설하고 공공자전거를 운영하는 등 자전거 정책을 하나 둘씩 펼쳐나가고 있다.지난달 15일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서비스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의 분실 책임은 자전거를 대여한 소비자에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별도의 잠금장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분실에 대한 책임이 온전히 대여자에게 있어 공공자전거 분실규정이 구설수에 올랐다.▶잠금장치 없어도 분실 책임은 온전히 소비자 ‘몫’지난 10월 서울에 사는 김 씨는 마포구에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를 이용하다가 휴식을 위해 자전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