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가 이용 하루 전 수상레저서비스의 날짜 변경 및 환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A씨는 인터넷사이트에서 수상레저 패키지를 예약했다.이 패키지에는 웨이크보드강습·땅콩보트·플라이피쉬가 각각 2회씩 포함돼 있으며 A씨는 30% 할인된 가격인 14만7000원에 결제했다. 그러나 갑작스런 개인 사정으로 인해 A씨는 이용 1일 전에 이용 일자 변경 또는 환급을 요구했다.반면에 사업자는 홈페이지에 예약변경은 최소 5일 전까지 가능하며 예약금 환급은 일체 불가하다고 고지했고, A씨도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예약을 했으므로 환급요구를 수용할
1년에 하루만이라도 인생의 동반자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특별하게 전달해보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한강 데이트 코스 베스트 5를 추천했다. ◇로맨틱한 당신이라면…한강분수 로맨틱한 고백 장소로는 한강분수가 제격이다. 둘만의 시간을 원한다면 '반포달빛무지개분수' 아래서 속삭이듯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공개적인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