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대표 맥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테라’가 누적판매 45억4000만 병을 돌파했다.이는 1초당 28.8병이 판매(330ml 기준)된 꼴이며, 21세기 이후 출시한 맥주 브랜드 중 동일 기간 가장 많이 판매된 수량이다. 지난해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100대 브랜드에 3년 연속 들어 대세 브랜드임을 증명하기도 했다.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후 39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 맥주 브랜드 중 출시 초기 가장 빠른 판매 속도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이후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위기를 넘기고 5개년 연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프리미엄 중식당 ‘싱카이’와 일식당 ‘키사라’에서 봄 시즌 맞이 신메뉴를 출시했다.싱카이와 키사라는 올해 연간 메뉴 콘셉트를 각각 선정하고 분기별로 테마에 맞는 메뉴를 선보인다. 메뉴마다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전개해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싱카이는 연간 콘셉트를 '중국의 색(Color of CHINA)'으로 정했다. ▲북경의 봄(초록) ▲푸젠의 여름(파랑) ▲상해의 가을(노랑) ▲사천의 겨울(검정)을 분기별 테마로 삼고 각 지역별 대표 요리를 소개한다. 계
올해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의 브랜드 ‘참이슬’과 ‘테라’가 2023년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업체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3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참이슬’이 11년 연속 주류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2019년에 출시해 곧바로 맥주 시장의 강자로 자리잡은 ‘테라’는 맥주 부문 2년 연속 1위에 등극했다.브랜드스탁은 2003년부터 브랜드가치 평가지수(BSTI)를 바탕으로 매년 100대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한다
‘라거의 반전-켈리’에 북유럽 덴마크의 연말 감성을 더했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연말을 앞두고 켈리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특별한 모임이 많은 연말, 술자리에서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에디션을 매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켈리는 라거의 반전을 콘셉트로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맛을 앞세워 출시 후 2억 병 판매를 돌파, 새로운 대세 맥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켈리의 첫 번째 에디션 제품을 선보이며 다가오는 연말 주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고물가 속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한우의 날(11월 1일)을 기념한 대규모 고기 할인 행사 ‘K-MEAT 페스타’를 개최하는 동시에 ‘주말특가’ 할인전 등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먼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7일간 열리는 ‘K-MEAT 페스타’에서는 다양한 국내산 축산 제품을 엄선해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DNA 및 항생제 잔류 물질 검사를 통과해 맛은 물론, 안전성까지 보장하는 100% 우리 한우를 최적가로 내놓는다.27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형마트에서 ‘농협안심한
아워홈이 ‘경찰의 날’을 앞두고 서울경찰청을 찾아 특식 제공 및 푸드트럭 이벤트를 열었다.아워홈은 오는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원기 회복을 돕기 위해 18일 서울경찰청을 찾았다. 이날 서울경찰청 근무 대원 및 협력업체 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특식 메뉴와 이색 간식을 제공했다. 고강도 활동이 많은 직군 특성을 고려해 영양가가 높은 메뉴로 구성했다.특식 메뉴는 최상급 소고기 부채살을 이용한 스테이크와 크런치 웨지(양념 반달형 감자), 감자튀김, 단호박 샐러드, 구운 아스파라거스
게임을 구입한 소비자가 게임사의 광고 내용과 다르다며 환급을 요구했지만 게임사 측은 환불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게임을 예약주문하고 9만원을 결제했다.당시 A씨는 게임사 홈페이지의 광고에서 해당 게임이 '한글화'로 출시되는 것을 확인하고 구입했다.그러나 한글판이라는 홍보내용과 달리 해당 게임에는 한글화가 일부 돼 있지 않았고 영어키보드만 지원했다.A씨가 게임이 광고 내용과 다르다며 환급을 요구하자 온라인 판매자는 환급을 검토하겠다고 했으나, 게임 제조업체는 홈페이지에 한글화로 광고한 것은
하이트진로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전주가맥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출시 후 최단기간 1억 병 판매를 돌파하는 등 역대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라거의 반전-켈리’를 앞세워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전주의 독특한 음주 문화인 가게맥주(가맥)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골목상권 육성을 위해 기획돼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오늘
하이트진로의 신제품 켈리가 국내 맥주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가며 1억 병 판매를 돌파했다. 하이트진로는 라거의 반전 '켈리'와 청정 라거 '테라'를 앞세운 듀얼 브랜드 전략으로 국내 맥주 시장에서 반전을 이끌어내고 있다.켈리는 지난 4월 출시 후 100여 일도 채 되지 않은 99일 만에 1억 병 판매를 돌파, 7월 11일 기준 누적 판매 330만 상자, 1억 병(330ml 기준) 판매를 달성하며 기록적인 성장세로 시장에 안착했다. 이는 초당 11.7병 판매된 꼴로 국내 성인(20세 이상, 4328만 명 기
하자로 인해 교환받은 스마트폰에 동일 하자가 또 다시 발생하자, 소비자가 구입가 환급을 요구했다. A씨는 구매한 지 한 달도 안된 스마트폰에 버그, 멈춤, 음량 자동 저하 등의 현상이 발생해 판매자로부터 제품을 교환받았다. 그러나 교환 받은 제품에도 동일 하자가 발생해 또 다시 교환받았으나 이 또한 동일 하자가 발생했다.이에 A씨는 판매자에게 제품 교환 또는 환급을 요구했다.반면에 판매자는 스마트폰에 발생한 현상은 어플리케이션을 비롯한 소프트웨어의 문제이지 하드웨어 자체의 문제라고 볼 수 없다며 A씨 요구를 거절했다. 한국소비자원은
하이트진로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귀여운 캐릭터 굿즈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전자기기 액세서리 브랜드 어프어프와 함께 ‘테라X어프어프 아이스백 기획팩’을 제작·출시했다.올해 테라 아이스백 기획팩은 숄더백 형태 2종으로 테라 355ml 12캔과 24캔들이로 구성됐으며, 측면의 단추를 풀면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토트백 형태로도 사용 가능해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테라 X 어프어프’의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2종을 아이스백 전면에 담아 귀엽고 트렌디한 특징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테라 아이스백 기획팩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
두 차례의 시력교정 수술을 받은 소비자가 시력 교정은 되지 않고 후유증만 발생했다며 병원 측에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30대 남성 A씨는 평소 시력 우안 0.1, 좌안 0.2로 시력 개선을 위해 병원을 방문해 상담을 받은 후 같은 날 스마일 라식 수술을 받았다.수술 후 시력이 우안 0.4~0.5, 좌안 0.4~0.6 정도밖에 안돼 같은 병원에서 라섹 수술로 재수술을 받았다.재수술 이후에도 시력이 우안 0.4~0.8, 좌안 0.5~0.9 정도로 원하는 목표 수준인 양안 1.0이 나오지 않았고, 장시간 눈을 사용하면 눈의 통증, 시야가
넥슨이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칭따오’와의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제휴로 전국 편의점과 홈플러스에서 ‘칭따오 던파 에디션’을 만날 수 있다. 에디션 캔과 번들 박스에는 ‘던파’ 이용자에게 친숙한 NPC 캐릭터 ‘단진’이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으며, ‘칭따오’ 라거 330ml 캔 6개입으로 구성된 번들 박스를 구매하면 ‘던파 X 칭따오 프로모션 상자’ 쿠폰을 제공한다.쿠폰번호를 ‘던파’ 공식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SD 양 세리아 크리쳐 상자 ▲바인드 큐브 3개 상자
청정라거-테라만의 특별한 에디션이 온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특별한 연말을 위해 국내 최초로 맥주에 싱글몰트 콘셉트를 적용한 ‘청정라거-테라’의 싱글몰트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이번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청정 국가 호주 최남단 지역의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보리만을 100% 사용했다.‘태즈메이니아’ 섬은 절반 이상이 국립공원 및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됐을 만큼 호주 대표 청정 지역이며, 온화한 기후와 함께 해안선을 따라 대평야를 갖추고 있어 청정의 섬으로 불린다.오로지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수확한 보리만을 사
하이트진로가 와디즈와 협업해 ‘2022 테라X와디즈기획전’을 통해 친환경 굿즈 펀딩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핵심 콘셉트인 ‘청정’을 반영한 굿즈 2종을 준비했으며 오는 9월9일부터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할 계획이다. 테라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이번에 펀딩을 진행할 굿즈는 피크닉 매트백과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쇼퍼백이다. 피크닉 매트백은 업사이클링 대표 브랜드 ‘큐클리프’가 테라의 100% 호주청정맥아를 담아온 톤백(포대)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했다. 피크닉백의 양쪽 옆면
농심의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이 오픈 초반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5월 27일 문을 연 포리스트 키친은 6월 한 달간 방문객 1000명을 돌파했다.사전예약제로 운영하는데 주말 예약률은 100%에 달했다. 국내 최초 파인 다이닝으로 품격있는 비건 메뉴를 제공한다는 콘셉트가 소비자의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눈에 띄는 것은 비건 레스토랑이지만, 비건이 아닌 소비자들도 많이 찾고 있다는 점이다.예약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 리뷰를 살펴보면 “비건이 아니지만, 고기 없이도 이렇게 맛있는 음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청정라거-테라의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맥주 성수기를 맞아 ‘청정라거-테라’의 시원하고 청정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디지털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광고는 하이트진로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해 온에어 예정이다.이번 디지털 광고는 ‘Make Your Beat with TERRA’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 비트에 맞게 테라를 즐기는 모습으로 역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전달한다.특히, 빠른 비트의 음악과 화면 전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에너지 넘치는 모
오비맥주의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카스 0.0 ▲한맥 ▲오비라거가 ‘국제식음료품평원(International Taste Institute, ITI)’이 주최한 ‘2022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각각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국제식음료품평회’는 벨기에 브뤼셀을 기반으로 2005년부터 매년 세계적인 셰프와 소믈리에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세계 100여 개국의 수천 개 제품을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식음료 품평회 중 하나다. 미각 전문가들은 제품의 첫인상, 시각, 향,
교촌치킨이 7월3일까지 교촌 주문앱에서 치킨과 교촌 수제맥주 함께 주문 시, 총 주문 금액의 1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교촌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맥주와 치킨을 함께 즐기려는 주문앱 고객들을 위해 치킨 메뉴와 ▲‘치맥’ ▲‘금강산 골든에일’ ▲‘백두산 IPA’ 교촌 수제맥주 3종을 함께 주문하면 총 금액의 10%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단, 타 주류 구매 시 할인 적용 불가하다.‘치맥’은 교촌이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 인수 후 처음 선보인 수제 캔맥주로, 보리맥아와 밀맥아로 만든 정통 위트에일 맥주다. 오렌
bhc치킨이 엔데믹 시대를 맞아 롯데칠성음료와 협업으로 치맥 세트를 선보였다.bhc치킨은 치맥을 즐길 수 있는 카페형 매장인 비어존 전용 메뉴로 신메뉴인 ‘치퐁당 후라이드’ 한 마리와 롯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420ml) 3병으로 구성된 치맥 세트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bhc치킨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매장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치킨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다시 찾은 일상의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세트 메뉴를 기획했다.bhc치킨과 롯데칠성음료는 이번에 출시된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