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성장은 코스알엑스를 포함한 북미·EMEA에서, 손익 개선은 중국에서 주도하며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은 248%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됐다.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 1분기 아모레퍼시픽의 영업이익은 542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1~2월 강한 반등으로 국내 면세 매출액이 40% 성장하고, 국내 전통채널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할 것"이라며 "해외는 온라인을 통해 설화수 중심으로 판매량 회복세가 이어지며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북미 매출액은 30% 이상의 고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가 다음달 1일 일본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일본의 최대 뷰티 전문 플랫폼이자 멀티 브랜드 숍인 ‘아토코스메(@COSME)’의 12개 매장에서 대표 제품 에이시카365 라인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일본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에이시카365 라인은 에스트라의 의약학적 경험과 연구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독자 성분을 담아내 차별화된 효능을 선사한다.대표 제품인 ‘에이시카365 흔적진정세럼’은 피부 진정과 잡티 흔적 관리를 동시에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지난해 2월 국내에서 출시한 이후 단일 제품 판매량이 30만 개에 육박
아모레퍼시픽이 일본 고객 대상의 대형 프로모션 행사인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아모파시페스(アモパシフェス)’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11일까지 2주간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앳코스메 도쿄’에서 개최됐다. 일일 평균 15만 명의 유동 인구가 오가는 하라주쿠역 바로 앞에 있는 앳코스메 도쿄는 일본 전국에서 찾아오는 ‘뷰티의 성지’로 꼽히는 곳이다.이번 행사에는 이미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니스프리 ▲에뛰드 ▲라네즈 ▲에스쁘아를 비롯해 아직 일본에 진출하지 않은 ▲에스트라
아모레퍼시픽이 미국의 럭셔리 클린 뷰티 브랜드 ‘타타 하퍼(Tata Harper)’를 인수한다.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일 공시를 통해 타타 하퍼 브랜드의 운영사인 ‘Tata’s Natural Alchemy’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인수를 위해 유상 증자로 약 1681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현재 미국 뷰티 시장을 주도하는 트렌드는 단연 ‘클린 뷰티(Clean Beauty)’다. 타타 하퍼는 이런 트렌드를 선도하며 가파르게 성장 중인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다. 2010년 탄생한 이래 제품 개발부터 포장에 이르는
아모레퍼시픽이 한전, 에코네트워크와 제3자간 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오산에 위치한 아모레 뷰티 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인가를 거쳐 8월 1일부터 20년간 태양광 발전설비 용량 2.8M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공급받기로 했다.제3자 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아모레퍼시픽간 합의 내용을 기초로 한전이 발전사업자와 구매계약을, 아모레퍼시픽과의 판매계약을 각각 체결해 재생에너지 전력을 3자 간에 거래하는 제도다. 본 계약은 한전이 중개하는 형태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아모레 뷰티 파크는 2021년 한전 공급
라네즈가 명동에 위치한 라네즈쇼룸에서 맞춤형 쿠션·파운데이션 제조 서비스 ‘비스포크 네오’를 선보인다. 누적판매 300만 개 이상의 네오쿠션을 더 다양한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사용감은 유지하면서 컬러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비스포크 네오는 고객의 피부톤을 측정한 후 1대1 컬러 컨설팅을 통해 최적화된 쿠션·파운데이션을 제조해주는 서비스로, 3호부터 40호까지 총 150가지 컬러의 제품 제조가 가능하다. 촘촘한 컬러 체계로 21.5호, 22.5호 등 시중 제품 대비 디테일한 호수 조절이 가능하며, 톤 선택의 폭도 5가지(C2,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가 2021년 하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22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고자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올해 하반기에는 메디안, 해피바스, 라네즈, 아이오페, 프리메라, 이니스프리 등 13개 브랜드가 기부한 22억 원(소비자가 기준) 상당의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 곳에 전달한다.아리따운 물품나눔은 2005년 ‘사랑의 물품나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한다.2018년부터 4년연속 참가하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를 주제로 설화수, 라네즈, 려 등 9개 브랜드의 600여개 제품을 선보이고 지속가능한 경영전략, 글로벌 혁신 연구·개발(R&D) 성과를 알린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소비재 전시구역 ‘6.1 전시관’에서 가장 큰 부스(504㎡)를 운영한다. 소리, 빛, 색깔 등을 활용한 창의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브랜드 성운(星云) ▲미래와의
라네즈가 신규 슬로건 ‘필 더 글로우, 라네즈(FEEL the GLOW, LANEIGE)’를 공개했다.새로운 슬로건 ‘필 더 글로우’는 “내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 내 삶의 빛나는 자신감”을 의미한다. 라네즈만의 특별한 솔루션을 통해 피부는 물론 삶의 전반에 긍정의 빛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라네즈는 기존의 수분 전문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연구에 기반한 차별화된 피부 솔루션 브랜드로 진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라네즈는 자체 연구 조직인 ‘라네즈 뷰티 & 라이프 연구소’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0년 3분기 1조2086억 원의 매출과 61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49% 감소한 수치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외 화장품 시장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새로운 컨셉의 혁신 제품도 지속해 선보이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국내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 및 채널 재정비로 인해 면세, 백화점, 로드숍 등 오프라인 채널의 매출이 하락하며 영업이익도 감소했다. 이에 네이버, 11번가, 무신사, 알리바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은 2020 상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위해 50억 원 규모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마련한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및 이용자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와 복지시설 위생에 관심이 높은 만큼 지난해 상반기 진행한 아리따운 물품나눔의 2.5배, 소비자가 50억 원 규모로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했다. 라네즈,
라네즈가 ‘래디언-C 크림’을 오는 3월 1일 출시한다.새롭게 출시하는 라네즈 ‘래디언-C 크림’은 ▲비타민C 유도체 8.5%, ▲미백 기능성 성분 멜라솔브™, ▲비타민E가 결합된 Radian-C Super Blend™를 바탕으로 눈에 보이는 잡티부터 보이지 않는 초미세잡티까지 개선해 칙칙한 피부를 건강하고 환하게 가꿔주는 고보습 비타민 크림이다.일반적인 비타민C는 에센스와 앰플처럼 묽은 제형에서만 안정화되기 쉬운 성분인데 반해, ‘래디언-C 크림’은 pH 약산성 수분크림 속에 고함량 비타민C를 안정화시킨 혁신적인 비타민 화장품이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2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세계면세박람회(2019 TFWA Asia Pacific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는 2012년부터 8년 연속 이어진 것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박람회에서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8개 브랜드와 대표 제품을 글로벌 면세 시장에 선보였다.이번 박람회 기간 내 아모레퍼시픽 부스에서 글로벌 10대 유통사를 비롯한 여러 업체와의 미팅이 활발히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동남아시아 e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라자다(LAZADA)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이사와 라자다 그룹 피에르 포이그넌트(Pierre Poignant) CEO는 지난 15일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만나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신규 브랜드 론칭, 온·오프라인 유통을 연계한 신유통 사업 발굴,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지식재산권 보호를 통해 라자다 e커머스 내 건전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라네즈가 원래 내 눈썹처럼 자연스럽게 발색되면서도 다양한 모발 색에 어울리는 색상들로 구성된 ‘슬림-하드 오토 브로우 펜슬’을 새롭게 출시한다. 깎지않고 돌려 사용하는 오토펜슬의 편리함과 오래 지속되고 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하드펜슬의 장점만을 담은 라네즈 ‘슬림-하드 오토 브로우 펜슬’은 사용하기 편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 할 수 있다.라네즈 ‘슬림-하드 오토 브로우 펜슬’은 가운데 심이 1.5mm으로 가늘어 원래 내 눈썹인것처럼 한 올 한 올 섬세하게 눈썹의 형태를 표현할 수 있다. 하드펜슬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를 필리핀에 공식 론칭하며 필리핀 사업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12월 13일 마닐라의 쇼핑 중심지인 마카티 지역의 ‘SM 마카티(SM Makati)’ 백화점에 라네즈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또한, 라네즈는 라자다(Lazada) 등 필리핀 내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 함께 입점, 필리핀 전역의 고객이 라네즈를 만날 수 있게 됐다.필리핀은 약 1억700만의 인구를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국가이다.특히, 라네즈가 타깃으로 하는 프리미엄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연말을 맞아 올해 베스트 제품을 소개했다.먼저, 올해 1월에 출시한 헤라 '로지-사틴 크림'은 겉은 보드랍지만 속은 촉촉한 장미 꽃잎 같은 피부로 가꿔주는 피부 결 관리 제품이다. 출시 당월 1분에 1개씩 팔릴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 저렴하지 않은 가격대지만 이례적으로 출시 직후부터 반응이 빨랐다. 실제 제품을 사용해본 고객들이 '화장이 잘 먹는다', '피부 결이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 '은은한 장미향에 힐링까지 된다' 등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해 ‘아시안 뷰티를 선도하는 혁신’이라는 주제의 전시관을 운영한다.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는 중국 상무부와 상하이 정부 주최로 개최되는 대형 국제 박람회다.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30개국 3,000여 개 기업과 약 15만 명의 바이어가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박람회에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중국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설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아리따움 라이브(Live) 강남’의 성공적인 런칭을 축하하고, 마몽드 브랜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브랜드 모델 ‘박신혜 팬사인회’가 10월 19일(금), ‘아리따움 라이브(Live) 강남’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9월 말, 새롭게 문을 연 ‘아리따움 라이브(Live) 강남’은 그 이름처럼, ‘살아있는 신선한 고객 체험 콘텐츠’를 선사하는 새로운 개념의 멀티 브랜드샵 플랫폼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취향에 맞춰, 전문화된 서비스와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팬사인회, 트렌트 메이크업 런웨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이 럭셔리 브랜드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을 호주와 뉴질랜드에 동시 론칭하며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사명과 동일한 이름의 럭셔리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은 지난 10월 3일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에 있는 44개의 ‘메카 코스메티카(MECCA Cosmetica)’ 오프라인 매장과 2개의 온라인 몰에 동시 입점했다. 호주를 대표하는 뷰티 유통 채널 ‘메카(MECCA)’에서도 메카 코스메티카는 럭셔리 브랜드 소비층이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