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명절 보복소비 현상과 실내 마스크 해제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설 연휴 기간 동안 단독 패션 브랜드, 인기 뷰티 상품을 집중 편성하는 ‘설엔 행운의 찬스’ 특집전을 진행한다.롯데홈쇼핑이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명절이었던 지난 추석 상품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해 설과 비교해 패션, 뷰티 주문금액이 2배 이상 신장했다.LBL, 조르쥬 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쿠션팩트, 아이라이너 등 색조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롯데홈쇼핑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명절 보복소비 현상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대
롯데홈쇼핑이 패션 성수기를 앞두고 지난 15일부터 단독, 신규 브랜드의 FW시즌 신상품을 연이어 론칭한 결과, 지난해 보다 주문액이 20% 이상 증가했다.롯데홈쇼핑은 지난해 보다 단독 패션 브랜드의 상품 수를 30% 이상, 물량도 2배 이상 확대해 시즌 론칭을 진행했다.▲‘브랜드 리뉴얼’ ▲‘브랜드 타깃별 셀럽 모델 선정’ ▲‘MZ세대 특화 신규 브랜드 론칭’ 등 이번 시즌 전략이 지난해 보다 고객 반응이 높았던 점으로 꼽히며, 최근 패션 소비 회복세도 매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지난 23일 그랜드 론칭을 진행한 자체 브랜드
롯데홈쇼핑이 계절가전 판매를 예년보다 1주일 앞당기고, 자체 예측한 기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름 상품을 전략적으로 편성한다.롯데홈쇼핑은 날씨가 TV홈쇼핑 매출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에 따라 지난 2020년부터 자체 빅데이터 분석으로 기상 데이터를 예측해 상품 기획과 편성에 활용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4월 초 꽃샘추위 이후 저온현상 없이 기온이 상승해 예년보다 약 1주일 빠른 5월 2주차부터 최고기온 25도 이상의 더위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해 계절가전 판매를 1주일 앞당겼다. 지난달 9일 ‘삼성 에어컨’ 판매 방송을 진행한 결과 준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지난 21일부터 진행한 ‘대한민국 광클절’ 결과, 5일 동안(21~25일) 주문고객이 엔데믹 이전 대비 2배 증가하는 등 리오프닝 기대감을 높였다.4회차를 맞는 이번 ‘대한민국 광클절’은 지난 2020년 이후 매회 110억 원의 쇼핑 지원금 제공, 5000억 원 규모의 행사 물량을 준비해 선보이며 유통업계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행사 5일 만에 주문건수 90만 건을 돌파했으며, 방문자수는 엔데믹 이전(1~3월) 평균 대비 25%, 주문고객은 2배 증가했다. 명품·잡화와 패션, 뷰티 주문건수도 10~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뉴스킨코리아에서 판매하고 있는 에포크(epoch) 샴푸가 유해성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아모레퍼시픽 메디안 치약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된 때에도 뉴스킨코리아의 일부 샴푸 제품에서 가습기살균제 등을 포함한 유해성분이 포함됐다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논란 당시 고객들의 항의도 빗발쳤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여전히 관련 제품 성분은 개선 없는 모습이다.아주경제에 따르면 뉴스킨코리아 에포크 샴푸는 코카마이드디이에이를 비롯해 페녹시에탄올, 소듐 라우렐 설페이트, 암모늄 라우렐 설페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는 14일 오전 8시 15분, 40년 전통의 독일 패션 브랜드 '라우렐(Laurel)'을 단독 론칭한다.‘라우렐’은 명품 패션 그룹 에스까다의 창업주 볼프강 레이가 1978년 출시한 브랜드로,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280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고급스러우면서 실용적인 스타일로 유럽의 40, 50대 여성들로부터 오랫동안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라우렐’을 통해 지난해 패션 매출에서 30%였던 단독 브랜드 비중을 올해 4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