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이하 EGFR) T790M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가 출시 1주년을 맞아 임직원 대상 기념식을 진행했다.이번 기념식을 통해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렉라자® 개발부터 출시까지의 과정과 출시 후 1년간 축적해온 성과를 되짚어보고 향후 글로벌 혁신 치료제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조욱제 대표는 “국산 폐암 신약 렉라자®의 출시 1주년을 맞게 돼 감회가 새롭다. 렉라자®는 국산 신약 중에서도 많은 주목을
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에 대한 연구가 세계적인 의학저널에 등재됐다.세계적인 의학저널 란셋(The 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 IF 32.069)은 한미약품이 개발하는 바이오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심혈관계 안전성 등 글로벌 임상 결과가 포함된 메타 분석 연구를 10월호에 등재해 출간했다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주 1회 투여 제형의 GLP-1 당뇨 치료 바이오신약으로, 란셋에 등재된 논문은 2020년까지 에페글레나타이드 개발 권리를 보유했던 사노피가 진행한 대규모 글로벌 3상 연구 결과를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메디컬에이아이(대표 서성환)와 공동연구를 통해 심전도 빅데이터를 이용한 AI 분석을 통해 빈혈을 진단하는 데 성공했다.이 연구를 담은 논문은 세계적 의학 학술지 ‘란셋 디지털 헬스(The Lancet Digital Health)’에 커버(표지)스토리로 게재됐다.바디프랜드와 세종병원은 이번 인공지능 연구를 통해 7만 건 이상의 심전도 데이터와 나이, 성별 등의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해 높은 수준의 정확도로 빈혈의 진단과 수치까지 파악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