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기반 브랜드 ‘래코드’가 제 14회 광주비엔날레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제 14회 광주비엔날레는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를 주제로 4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94일간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국립광주박물관 ▲무각사 ▲예술공간 집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등지에서 펼쳐진다.래코드는 브랜드 론칭 때부터 예술분야와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기존 패션 브랜드와 다르게 재고를 해체하고 다시 리디자인하기 때문에 창의성, 즉 크리에이티브가 브랜딩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래코드는 국내외의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한섬의 '타미 진스'(TOMMY JEANS)가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 브랜드 ‘래코드'(RE;CODE)와 함께 '타미 진스×래코드'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론칭한다.이번에 출시하는 '타미 진스×래코드' 컬래버레이션 라인은 타미 진스의 이월 티셔츠 1000여 점을 활용해 래코드가 업사이클링해 제작했다.티셔츠·블라우스·원피스 등 여성의류 8종, 헤어 액세서리 2종 등 10종의 상품이 업사이클링으로 재탄생했다.상품은 한섬의 온라인 편집숍 EQL과 코오롱몰 등 온라인몰을 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타미 진스’와 함께 ‘RECODE by TOMMY JEANS’를 선보인다.이번 컬렉션은 래코드가 지난 2020년 나이키와 함께 선보인 RE;CODE by NIKE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한 글로벌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이다.래코드는 2012년 론칭 이후, 재고의 업사이클링이라는 재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한편,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업사이클링 패션과 지속가능성 가치를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타미 진스는 22SS시즌 컬렉션 중 90%를 지속가능성 아이템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기반의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수선·리폼 서비스 ‘박스 아뜰리에’를 19일 스타필드 코엑스에 오픈했다. 수선·리폼을 전문 매장에서 경험하며 현재 가지고 있는 옷을 더 오래 입자는 취지에서다. 본격적으로 고객 접점을 늘리고자 노들섬에서 자리를 옮겨 주요 상권에 둥지를 틀었다.박스 아뜰리에는 수선·리폼 전문가인 리메이커가 상주, 고객과 1:1 상담을 통해 서비스를 진행한다. 일반 수선뿐 아니라 오래 되거나 싫증난 옷을 전혀 새로운 디자인을 탈바꿈해주는 맞춤형 업사이클링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이번 21SS시즌의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한다.이번 21SS 컬렉션은 감각적인 ‘아카이브 라인’과 ‘리나노 라인’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아카이브 라인은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재고를 해체해 여성복으로 리디자인을 것으로, 래코드만의 감성을 가장 잘 보여준다. 남성복 중 특히 정장 아이템은 무채색 계열의 컬러와 좋은 퀄리티의 소재를 사용한다. 래코드는 이런 재료로 절개, 패치워크 플리츠와 같은 디테일을 더해 기존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지난해 공개했던 ‘RE;CODE by NIKE’ 컬렉션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국제 아동구호 단체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에 기부한다.‘RE:CODE by NIKE’는 지난 해 8월 래코드가 나이키의 의류 및 액세서리와 함께 코오롱FnC의 재고 의류와 원단 등을 추가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컬렉션으로, 스웻셔츠, 케이프 점퍼 등 30 여 종의 의류와 가방, 모자 등 25개 종류의 액세서리를 제안했다. 래코드와 나이키는 2021년도 1월까지의 판매분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21일 강남사옥에서 소각돼 버려지는 옷을 전혀 다른 새로운 옷과 소품으로 제작하는 리디자인(REDESIGN) 브랜드 'RE; CODE'(래코드)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해체와 재조립을 거쳐 디자이너 개개인의 감성을 명확히 드러내면서도 공통적으로 브랜드의 기본가치를 담은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됐다. 마크제이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