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초록뱀미디어(대표 김상헌, 최진욱)와 케이블TV, OTT전용 예능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며 콘텐츠 커머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1월 초록뱀미디어와 콘텐츠 플랫폼 확장, 콘텐츠 지적재산권(IP) 및 신규 사업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50억 원을 직접 투자해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최근 SNS, OTT를 중심으로 셀럽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뷰티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어 첫번째 프로젝트로 뷰티 예능 콘텐츠를 정했다. 초록뱀미디어와 2030 여성들에게 인기를 모았던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