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신입사원 입사 1주년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11일 입사 1주년을 맞은 128명의 삼성화재 직원들은 온라인에서 모였다.과거 회사는 직원들의 입사 1주년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오프라인 행사를 열었지만, 작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대신했다.직원들의 호응과 열기는 오프라인 이상이었다. 작년 행사가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는 콘셉트였다면 이번 행사는 호캉스 형식을 빌렸다.호텔 패키지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입사 1주년을 자축하며 동료들과 소통을 할 수 있었다.먼저 호캉스 콘셉트에 맞춰 신입사원이 직접 작명한 슬로건 장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사기 진작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삼성화재는 가정의 달을 앞둔 지난 4월부터 랜선입학식, 랜선회식, 홈캉스풀패키지 등을 '임직원 氣-UP 프로젝트'라 이름 붙여 운영하고 있다.이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 '랜선입학식'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며 제대로 입학식을 치르지 못한 임직원과 가족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딸 조서연 양이 초등학교를 입학하며 이번 랜선입학식의 대상이 된 장기보상혁신파트 박소연 책임은 "딸이 엄마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