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프랑스 남부 론 지방의 대표적 레드와인 제조 와이너리 ‘지공다스라 꺄브’의 와인 2종을 출시한다.1956년에 설립된 ‘지공다스 라 꺄브(Gigondas La Cave)’는 현재 73개의 와인메이커로 구성돼 있는 협동조합이다. 포도 수확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하며, 정기적으로 각 와인메이커들의 농장을 방문해 와이너리 특성에 부합하면서도 품질을 최적화할 수 있는 포도 재배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결정한다.여러 아펠라씨옹(AOC) 중 가장 다양한 와인을 생산하는 ‘지공다스(Gigondas)’ 아펠라씨옹(AOC)은
부르고뉴 1% 특급 포도밭에서 생산한 와인이 출시된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부르고뉴 최고급 레드와인 생산자 중 하나인 ‘도멘 앙리 흐북소(Domaine Henri Rebourseau)’의 피노 누아 와인 5종을 출시한다.도멘 앙리 흐북소는 부르고뉴의 최고급 와인 생산지로 알려진 제브리 샹베르땅 지역에 1780년부터 이어져 오는 가족경영 와이너리다. 1차대전 참전용사였던 앙리 흐북소(Henri Rebourseau) 장군이 1919년 제브리(Gevery)로 돌아와 도멘(포도원)을 인수하면서 지금의 와이너리 모습을 온전히 갖췄다.앙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한 의미가 있는 사랑의 와인 선물을 준비했다.‘바바로제타(Bava Rosetta)’는 이탈리아 북서부 지역에서 생산되는 야생 장미향을 지닌 로제 와인이다. 알코올 도수 5.5%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8~10℃ 온도로 시원하게 즐기면 특유의 감미로운 장미향과 과일향의 조화를 잘 느낄 수 있다.레이블 전면에 장미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고 약한 스파클링과 핑크루비색을 띄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을 위한 연인들의 기념일에 더욱 어울린다. 바바 로제타 발렌타인&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대한항공에서 또 다시 ‘술을 요구한 기장’이 있었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다.18일 CBS노컷뉴스는 지난 14일 대한항공 직원 전용 내부 게시판에는 ‘운항승무원들에게 드리는 부탁 말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해당 글은 사무장으로 추정되는 A씨가 작성한 글로 “이달 초 단거리비행 퍼스트 클래스 근무를 했던 팀원이 실제 있었던 일”이라며 기장의 술 요구 사례를 폭로했다.A씨에 의하면 당시 기장이 조종실로 들어가기 전에 승무원들에게 “저기 있는 레드와인을 버릴 거냐”며 “꼬마 물병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주류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 배우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와인을 추천한다.▶ 르 프롱드 브라케토 : 4만원대‘르 프롱드 브라케토’는 달콤한 맛과 입안 가득 느껴지는 기분 좋은 탄산감이 특징적인 DOCG등급(이탈리아 와인의 최상등급)의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레드 와인으로 알코올도수는 6도이며 밝은 루비빛 컬러가 강하고, 장미향과 야생딸기 같은 붉은 과일의 섬세한 향을 가진 스위트 와인으로 과일, 케이크, 초콜릿 등과 잘 어울린다.특히, ‘르 프롱드 브라케토’는 로마시대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했다. 다른 장난은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음식에 치는 장난은 용서할 수가 없다.삶의 가장 기본이며, 당연하게 안전이 보장돼야 할 것이 음식이며, 곧 식생활이다. 시대가 바뀌면서 우리는 먹는 음식도 편리하고 다양해졌다. 하지만 그 음식에 무엇이 들어가는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재료는 어디서 왔는지 알 길이 없고 설령 알더라도 믿어도 될지 의심스럽다. 듣기만 해도 겁나는 식품첨가물,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값싼 식재료, 엉망인 위생관리 등 쏟아지는 걱정스러운 뉴스에 불안하기만 하다. 컨슈머치는 먹거
신세계백화점이 간편가정식 전문기업 마이셰프와 손잡고 프리미엄 밀키트(Meal Kit) 제품을 선보인다. 신세계는 6월 15부터 일주일간 강남점 식품관에서 간편하지만 건강한 집밥을 찾는 1인 가구,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밀키트 상품을 소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감바스알아히요, 비프찹스테이크랩, 모케카, 해산물 세비체, 레드와인 스테
편의점에서 와인 매출이 급속도로 증가 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와인 매출을 분석해 보니, 4월 와인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96.7%나 증가 했다. 와인 상품은 2016년 대비 2017년에는 30.2%, 2018년 1~4월까지 약 66.8%의 신장을 보이고 있다. 이는 GS25가 3,700원
쿠첸이 연말을 맞아 14일 오후, ‘와인과 어울리는 파티 요리’를 주제로 쿠킹클래스 진행하며 전기레인지로 손쉽게 만드는 연말 홈파티 요리를 제안했다.서울 강남구 에이미키친에서 진행된 쿠킹클래스에서는 레드와인 소스와 토마호크 스테이크, 치킨 크림스튜를 비롯해 따뜻하게 먹는 핫 칵테일의 일종인 뱅쇼까지 연말 파티 메뉴로 제격인 요리들을 전기레인지로 간편하게 만
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캘리포니아에서 온 크리스마스(Christmas from California)’ 라는 주제로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 먼저신제품 ‘캘리포니안 뱅쇼’는 추운 겨울 레드와인과 향신료, 과일을 함께 끓여 따뜻하게 마시는 음료인 ‘뱅쇼’를 캘리포니아 스타일로 재해석한 음료로, 히비스커스 트로피컬 티와 과일향이
N서울타워 내 레스토랑 ‘N그릴’, ‘더 플레이스 다이닝’, ‘한쿡’ 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기간 '한우'를 활용한 메인 요리와 레드와인 마리아주를 선보인다. 서울시내 전망을 한 눈에 만끽할 수 있는 360도 회전레스토랑 ‘N그릴’에서는 ‘한우 채끝 스테이크’를 준비했다.참숯 직화로 구웠으며,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서울신라호텔이 미슐랭 3스타 셰프가 선보이는 프랑스 향토 정찬요리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사부아 지역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라 부이트'의 셰프 막심 뮐러를 초청한다고 27일 밝혔다.‘라 부이트’는 2003년 첫 미슐랭 1스타를 받은 이후, 2008년 2스타,
“레시피대로 했는데 왜 그 맛이 안 날까?”쿡방의 전성시대다. 집밥 레시피가 넘쳐나고 음식 하나에도 수십 가지의요리 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초보자들에게 요리는 아직 어렵기만 하다.이에 식품업계에서는 간편한 방법으로 음식을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도록 각 요리에 특화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튀김을 더욱 바삭하게 만들고, 찌개에 칼칼함을 더하는 등 1
대한항공(대표 조양호, 지창훈, 이상균)이 제공하는 기내 와인이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22일 오후(현지시각) 대한항공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항공사 와인 경연 대회인 ‘천상의 와인 2015’(2015 Cellars in the Sky Award) 시상식에서 종합 3위, 퍼스트클래스 전체 3위 그리고 각 클래스 부문에서 퍼스트클래스 레
우리 국민이 선호하는 음식 가운데 치아에 착색을 유발하는 음식 1위가 홍차(black tea)인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치아를 검게 물들일 것이란 오해를 자주 받고 있는 콜라는 착색을 거의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희대 대학원 치의학과 박용덕 교수팀이 20∼30대 직장인 300명을 대상으로
CJ제일제당의 100% 과일발효 음용식초 ‘쁘띠첼 미초’가 기존 음용식초 제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따뜻하게 즐기는 음용식초’인 쁘띠첼 미초 자몽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음용식초 시장의 비수기인 가을과 겨울에도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쁘띠첼은 지난해 10월 ‘미초 레몬유자’를 출시해 날씨가 추울 때도 음용식초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
1~2인 가구가 늘고 소비도 위축되면서 집에서 홀로 음주를 즐기는 ‘나홀로 음주족’이 증가하고 있다.지난 2월 마케팅인사이트가 발표한 ‘주류 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집에서 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의 비율이2014년 하반기(7~12월) 42.9%로, 33.6%였던 2010년 하반기에 비해 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집에서 술을 마시는 인구가 늘
중국 내 커피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의 커피 부재료 전문 브랜드 '메티에(METIER)'가 중국에 현지화한 제품을 앞세워 본격적인 중국 커피시장 공략에 나섰다.CJ제일제당은 중국 전시회와 지역 순회 품평회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메티에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오는 2017년까지 중국과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1000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프리미엄 PB 파이니스트(Finest) 소스 9종을 출시했다.홈플러스가 지난해 소스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13% 증가, 소스 종류는 35%가 늘어 330여 가지 상품을 취급 중이다. 그 중에서도 기존 소스 대비 우수하고 풍부한 원료 및 건강에 좋은 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급 소스의 수요 또한 늘어 전체 소스 매출의 6%를 차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지 미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誌의 '올해의 기내 와인(2014 Wines on the Wing)'품평회에서 ‘퍼스트클래스 종합 부문 1위(BEST INTERNATIONAL FIRST CLASS)’에 선정됐다.아시아나항공은 글로벌 트래블러誌가 개최한 이번 품평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