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2개의 채널을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에서 다수의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다.해당 쇼핑몰은 날마다신상, 온블리, 심쿵스타일, 내옷찾기, 이뻐지기, 쉬즈벨라(이상 (주)레몬트리 운영채널), 보고또보고, 아낙스타일, 오시아트, 신상내일, 쇼핑앤쇼핑, 마이레이디(이상 (주)지에프엠 운영채널) 등 12개다.해당 쇼핑몰은 중국의 물류센터를 통해 국내로 배송되는 형태로, 작년 12월부터 중국의 춘절, 코로나19로 인한 배송지연과 환불지연, 고객센터와 전화연결이 안 된다는 소비자 피해가 계속해서 발생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