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 자외선 차단제에 SPF(자외선차단지수, Sun Protection Factor)가 표시되지 않았다.소비자 A씨는 피부 관리실에서 '화이트닝 케어 시스템'이라는 자외선 차단제를 소개받고 구입해 6개월 정도 사용하다 SPF 표시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제품 용기에 '효능·효과 : 자외선 차단'이라는 글자가 있고 '비타민A, B, C, 레티놀, 기타보조제'라고 표시돼 있었다.A씨는 사용하면서 버짐이 피고 각질이 많이 일어나고 심하게 건조해지는 증상으로 제품 사용을 일시 중단하기도 했다고도 말했다.이에 판매자는 "'기능성' 문구를
대웅제약과 디엔코스메틱스가 만든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가 DW-EGF를 최대 함량인 10PPM까지 담아 단 1회 사용으로도 피부 산화를 막아주는 ‘EGF 항산화 앰플’을 출시했다.EGF 항산화 앰플은 출시 소식과 함께 소비자들의 열렬한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이지듀 공식 온라인몰 정식 론칭 전 선판매 기간 3일 동안 총 1억 원의 판매고를 달성했다.상피세포 성장인자라고 불리는 EGF는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 피부가 스스로 회복을 위해 생성하는 자가치유 성분으로, 단백질의 일종이다. EGF 항산화 앰플은 대웅제약
아모레퍼시픽이 코스알엑스(COSRX)의 지분을 추가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이번 추가 지분 인수로 코스알엑스는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로 편입된다.31일 아모레퍼시픽은 공시를 통해 코스알엑스(대표이사 전상훈)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잔여 지분 28만8000주를 7551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21년 9월 코스알엑스의 지분 38.4% 취득했다. 당시 잔여 지분을 매수할 수 있는 매수청구권(콜옵션)을 부여받았고, 이번에 해당 콜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이 일본 고객 대상의 대형 프로모션 행사인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아모파시페스(アモパシフェス)’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11일까지 2주간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앳코스메 도쿄’에서 개최됐다. 일일 평균 15만 명의 유동 인구가 오가는 하라주쿠역 바로 앞에 있는 앳코스메 도쿄는 일본 전국에서 찾아오는 ‘뷰티의 성지’로 꼽히는 곳이다.이번 행사에는 이미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니스프리 ▲에뛰드 ▲라네즈 ▲에스쁘아를 비롯해 아직 일본에 진출하지 않은 ▲에스트라
애경산업 ‘바이컬러’(BYCOLOR)가 론칭을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바이컬러는 본연의 색을 찾아 진정한 ‘나다움’을 표현한다는 의미를 가진 뷰티 덴탈 브랜드다. 고 기능성 구강 케어는 물론 ‘색’을 강조한 감성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색을 단순히 디자인적 요소로만 활용하지 않고 구강 질환과 매칭해 다양한 구강 문제를 색상별로 관리해주는 ‘컬러별 맞춤 구강 케어’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바이컬러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Find your color!(본연의 색을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트렌드에 민감한 2030
프리메라가 2030세대의 프리(Pre) 안티에이징을 위한 신제품 유스 래디언스 비타티놀 세럼을 출시한다.프리메라 유스 래디언스 비타티놀 세럼은 안티에이징의 대표 성분인 ‘레티놀’과 항산화에 탁월한 ‘비타민C’ 성분을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조합해 담았다.순도 95% 초순수 레티놀과 비타민C 60% 함유 캡슐을 독자적 비율로 결합해 하나의 제품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프리메라는 성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글로벌의학연구센터를 통해 제품 사용 전후의 안면 이미지를 AI로 분석했다. 그 결과, 4주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안티에이징 성분인 레티놀의 피부자극에 관여하는 유전자 10종을 찾고 해당 유전자를 조절하는 효능 성분을 개발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국제학술지인 Pharmaceutics에 게재됐으며, 2건의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한 상태로, 레티놀 자극과 유전자의 연관성을 분석해 유전자 기반의 자극 완화 맞춤 성분을 개발한 첫 사례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레티놀은 비타민 A의 일종으로 피부 속 콜라겐의 생성을 증가시켜 주름 개선 효과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각질 제거, 항산화, 피부 재생 등 다양한 효능
아모레퍼시픽그룹이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한다.2018년부터 4년연속 참가하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를 주제로 설화수, 라네즈, 려 등 9개 브랜드의 600여개 제품을 선보이고 지속가능한 경영전략, 글로벌 혁신 연구·개발(R&D) 성과를 알린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소비재 전시구역 ‘6.1 전시관’에서 가장 큰 부스(504㎡)를 운영한다. 소리, 빛, 색깔 등을 활용한 창의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브랜드 성운(星云) ▲미래와의
라네즈가 신규 슬로건 ‘필 더 글로우, 라네즈(FEEL the GLOW, LANEIGE)’를 공개했다.새로운 슬로건 ‘필 더 글로우’는 “내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 내 삶의 빛나는 자신감”을 의미한다. 라네즈만의 특별한 솔루션을 통해 피부는 물론 삶의 전반에 긍정의 빛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라네즈는 기존의 수분 전문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연구에 기반한 차별화된 피부 솔루션 브랜드로 진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라네즈는 자체 연구 조직인 ‘라네즈 뷰티 & 라이프 연구소’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달걀이 최고급 단백질을 제공하는 훌륭한 식품이란 것은 대부분 동의하지만 달걀 껍질도 특별한 용도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쓸모 없는 것으로 인식돼 온 달걀 껍질이 ‘훌륭한 칼슘 공급식품’이란 기사가 영국에서 나왔다.지난 10월 영국의 건강 전문지인 ‘멘스헬스’(Men‘s Health)는 ’달걀 껍질, 사과 속과 씨를 더 많이 섭취할 것을 연구자 권장‘이라는 기사를 소개했다.달걀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버릴 것이 없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껍질은 대부분 별 생각 없이 폐기한다.그러나 달걀 껍질을 일부러 먹는 유명인도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 립스틱으로 화제가 된 라네즈 ‘투톤 립 바’ 등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뷰티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 아리따움이 4월 한 달 동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보습 및 각질 관리 그리고 선케
NS홈쇼핑(대표 도상철, www.nsmall.com)이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다양한 보양식을 선보이는 ‘초복맞이 보양식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초복이 다가오면서 보양식 판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올해는 낙지, 전복, 오리고기 등 다양한 보양식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 전문 유통기업 NS홈쇼핑은 작년, 재작년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올
나이가 들수록 하나 둘 생겨나는 주름은 여자들의 최대 적이자 가장 큰 고민이다.대표적인 노화의 징후인 주름은 점차적으로 심화된다기보다 갑작스럽게 눈에 띄기 시작하는 것이 특징으로,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요인을 넘어 부정적인 인상을 좌우하는 원인이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2월 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주름 잡고, 인상 펴자!’라는 주제
[컨슈머치 = 김수현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CICI Korea 2015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서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이미지 디딤돌상’을 12일 수상했다.한국의 긍정적인 참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CICI Korea’는 한국이미
[컨슈머치 = 김수현 기자] 아이오페가 2015년 1월, 강력한 링클 솔루션 ‘바이오 레티놀’을 선보인다.1991년 레티놀 연구를 시작해 기술 혁신과 세분화 솔루션으로 진화를 거듭해온 아이오페 레티놀은 지금까지 대한민국 여성 675만여 명이 선택한 대표 안티 링클 케어 제품이다.2015년 1월, 아이오페는 바이오로 더욱 강력해진 ‘바이오 레티놀’을 새롭게
어버이날과 같은 특별한 날을 맞아 기능성 화장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기능성 화장품이란 식약처를 통해 특정 기능을 인정받은 화장품이다.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없는 경우, 기대만큼의 효과를 볼 수 없다.화장품은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이므로 구입 전 원하는 용도에 맞춰 성분과 기능을 꼼꼼하게 따져본 뒤 구입해야 한다.▲ 화장품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