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 판매가 곧 종료된다.버거킹은 8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시그니처 메뉴 '와퍼' 판매를 40년만에 종료한다고 밝혔다.와퍼 판매는 오는 14일까지다.이러한 갑작스런 소식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삽시간에 퍼졌다.소비자들은 "'롯데리아 버거 접습니다'와 같이 관심을 끄는 것 아니냐",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와퍼 쿠폰이 28개나 있는데 이는 어쩌냐", "와퍼 기프티콘 털어내려는 수작 아니냐" "만우절은 지난주야" 등 황당하다는 반응이다.한편, 일각에선 와퍼의 이름이 새롭게 바뀌어 출시될 가능
맘스터치가 최근 5년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 위생과 관련한 행정처분을 가장 많이 받은 패스트푸드 브랜드로 나타났다. 맘스터치는 2019년 경영권 변경 이후 위생 및 제품 품질 관리를 위해 노력하면서 행정처분 건수가 소폭 감소하기도 했다. 여전히 타 브랜드 대비 행정처분 건수가 많은 상황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의 「패스트푸드 상위 10개 브랜드 행정처분 내역」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6월) 총 189건의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많게는 38배, 적게는 1.5배에 이른다.
맥도날드 제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제보가 끊이지 않는다는 지적이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정리한 맥도날드의 위생 관련 사고는 올해만 벌써 7번째다. 올해 맥도날드 이물질 사건의 시작은 햄버거에서 ‘달팽이’가 발견됐다는 한 소비자의 제보부터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거주하는 임신부 A씨(30대)는 지난 2월 6일 낮 12시께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4개의 세트메뉴를 구입했다. 이후 A씨는 집에서 햄버거를 먹으려다 양상추에 붙은 4㎝ 크기의 민달팽이를 발견했고, 곧바로 해당 매장에 연락해 항의하고 환불받게 된다.
위메프가 다음 달 1~3일 ‘위메프데이’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의 주요 카테고리인 ‘슈퍼위메프데이’에서는 100원부터 시작하는 초특가 상품을 엄선해 매일 6개씩 공개한다.슈퍼위메프데이 대표 상품으로는 ▲제주 하우스 감귤 ▲꿈에그린 KF94 마스크 ▲컨버스 척테일러 하이 ▲골드피아 순금 복돼지 등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3일간 매 시각 정각 타임딜도 열린다. 시간대별로 7개씩, 총 504개 특가 상품을 타임딜에서 공개한다. 주요 상품은 ▲사조 해표 카놀라유 ▲사뿐 슬리퍼 ▲아토엔비 수딩젤 ▲롯데리아 1만 원권 등이다.물가 안정화를 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여름철을 맞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식용얼음, 슬러쉬 등 다소비 식품의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6월 7일부터 20일까지 이번 수거‧검사를 실시했다.식약처는 식용얼음, 슬러쉬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 597건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했다.수거‧검사 대상은 ▲패스트푸드점‧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식용얼음(404건) ▲더치커피·타피오카 펄(87건) ▲슬러쉬(30건) ▲빙과(76건) 등이다.검사항목은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 세균수, 허용 외 타르색소 등이다.조사 결과
IBK기업은행이 현역 군장병 대상 ‘장병내일준비적금’을 아이원뱅크(i-ONE뱅크)앱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군복무중인 20대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위한 금융상품 가입이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 된다. ‘IBK장병내일준비적금’ 비대면 가입 이벤트도 지난 31일부터 실시됐다.이번 이벤트는 아이원뱅크(i-ONE뱅크)에서 신규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하거나 1만 원 이상 납입한 고객에 대해 1~3주차는 매주 200명, 4~5주차는 매주 300명 선착순으로 ▲BBQ치킨세트 ▲해피머니 1만 원 상품권 ▲롯데리아 버거세트를
음료 구매 시 일회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 매장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GCN 녹소연’)는 지난 10월 18~19일 양일간 서울 소재의 41개의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을 대상으로 키오스크에서 텀블러 선택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조사 결과 ▲빽다방 ▲메가커피 ▲엔제리너스 ▲이디야커피 ▲커피빈 ▲할리스커피 ▲공차 ▲폴바셋▲셀렉토커피 ▲커피베이 ▲더벤티 ▲컴포즈 ▲KFC ▲롯데리아▲노브랜드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음식 배달서비스 이용이 증가한 가운데 많은 소비자들이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찾는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롯데리아, 맘스터치, 맥도날드, 버거킹, KFC 등 주요 5개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제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동일 제품임에도 배달 시 제품가격이 매장가격보다 더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그러나 이 같은 사실을 주문·결제 과정에서는 명확하게 고지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원은 주요 5개 햄버거 프랜차이즈 영업점의 홈페이지, 모바일 앱과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3개 배달 플랫폼을 통해 조
넥슨(대표 이정헌) ‘바람의나라’가 겨울 대규모 ‘출세가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이번 업데이트로 ‘평민~대대로’까지 8개 ‘신분’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분 시스템’을 추가했다. ‘신분’은 ‘사냥의길’, ‘채굴’, ‘레이드’ 등 게임 내 임무를 수행하면 얻을 수 있는 ‘신분 점수’를 모아 상승시킬 수 있다.획득한 ‘신분’에 따라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경험치축복물약’과 추가 ‘전표’를 얻을 수 있는 ‘황금뚝배기’ 아이템을 지급하고, ‘대사자’, ‘주부’, ‘태대형’, ‘대대로’ 4개 신분을 처음 도달하면 ‘업적
롯데리아가 대체육 버거 ‘스위트 어스 어썸 버거’를 출시한다.스위트 어스 어썸 버거는 글로벌 식품회사 네슬레의 대체육 브랜드 '스위트 어스'의 패티를 사용했다. 노란 대두를 주재료로 붉은색을 내는 비트와 블랙커런트가 포함해 실제 고기의 형태와 색, 육즙을 최대한 재현했다.스위트 어스 어썸버거 정식 출시를 위해 2월부터 사전테스트를 거쳐 한국인 입맛에 맞는 패티 배합과 소스를 준비했다.롯데리아는 지난 2월 출시한 첫 식물성 단백질 버거 '미라클버거'를 출시한 바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롯데지알에스가 에어택트 스크린(Air-Tact)을 선보인다.롯데지알에스는 무인 키오스크에 터치 없이 주문이 가능한 ‘에어택트’ 기술을 접목한 비(非)접촉식 터치 스크린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차 감염을 예방하고 고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롯데지알에스는 롯데리아 강남우성사거리점, 노량진점과 엔제리너스 수유역점, 건대역점 등 총 4곳에서 약 4주간 ‘에어택트 스크린’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이 터치 스크린은 모니터 화면 터치 없이 공간 터치만으로 동작하는 비접촉 방식으로, 세계 최
롯데지알에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과 전국 관련 의료진 대상을 위한 상생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롯데지알에스는 지난 대구·경북 일부 지역 가맹점 대상 물품 대금 연장에 이어 전국 가맹점포 대상으로 코로나19 사태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내고자 다음과 같은 지원책을 마련했다.▲롯데리아를 대상으로 위생용품 지원, 방역비용 지원, 휴점 매장 대상 물품 대금 입금 연기 등을 결정했다. ▲엔제리너스에는 브랜드 로열티 100% 면제, 가맹점 대출 이자 지원을 한다. 더불어 ▲크리스피크림도넛에는 가
롯데리아가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식물성 패티, 빵, 소스로 만든 미라클버거를 오늘 13일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되는 미라클버거는 ‘Not Beef, But veef’라는 컨셉으로 고기 없이 고기 맛이 난다는 의미로 미라클버거로 이름을 정하게 됐다.패티는 콩 단백질과 밀 단백질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시켜 고기의 식감을 그대로 재현했다.또한 소스는 달걀 대신 대두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증가시켰고 빵도 우유 성분이 아닌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 동물성 재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버거이다.미라클버거는 숯불갈비양념 맛과 어니언의 풍미가 어우
롯데지알에스가 모든 브랜드 자체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앱 ‘롯데잇츠(LOTTE EATZ)’를 오픈한다.롯데지알에스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TGI 프라이데이스, 빌라드샬롯(이하 5개 브랜드)을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고객 편의성에 중점에 맞춘 브랜드 통합 앱 ‘롯데잇츠(LOTTE EATZ)’를 개발했다.특히 기존 롯데리아만 가능했던 배달 앱을 5개 브랜드로 확대함으로서 자체 배달 시스템을 강화했다.롯데잇츠(LOTTE EATZ) 통합 앱에서 선보이는 주요 기능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메뉴를 간편하게
롯데리아, 버거킹, KFC 등 패스트푸드 3사는 지난 연말 일제히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최근 5년 식품업계는 전반적으로 성장이 정체되고 있지만, 국내 햄버거 시장의 규모는 2013년 1조9000억 원에서 2018년 2조8000억 원으로 최근 5년 사이에 47.4% 성장했다.햄버거를 대표 품목으로 판매하는 패스트푸드 업체는 20년전 정크푸드(Junk Food)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존 브랜드들의 메뉴를 다변화함과 동시에 가격인상으로 인해 시장 규모가 커진 것으로 파악된다.이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 물가감시센터는 패
위메프는 오는 11~13일 ‘위메프데이’를 실시, 릴레이 타임딜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1월 11일 자정부터 3일간 2시간마다 4개씩 총 144개 초특가 타임딜 상품을 선보인다.▲아르마니 립 마그넷 2만9900원▲얇은피꽉찬속 고기만두 4봉+김치만두 2봉 1만6900원▲컨버스 올스타 척테일러 1970s 2만9900원▲LG 코드제로 A9 69만9000원▲오뚜기 XO만두 새우&홍게살 1+1 6900원▲스팸 S2호 선물세트 1만5900원▲멕시카나 후라이드+콜라 1.25L 1만2900원▲도미노피자 슈퍼디럭스L 1만6900원▲투썸플
식품·외식업계가 줄줄이 가격 인상을 결정하고 있다.▶버거킹이 오는 27일부터 와퍼 200원 인상 등 27개 메뉴에 한해 가격을 인상한다.가격 인상 메뉴는 ‘와퍼’, ‘통새우와퍼’, ‘트러플머쉬룸와퍼’ 등 버거류 20종과 ‘21치즈스틱’ 등 사이드 메뉴 6종, 음료 1종의 총 27종이다.제품 별 인상폭은 100원~300원이다. 전체 메뉴 매장 가격 기준 평균 2.5% 인상이며, 이번 가격 인상은 2018년 3월 이후 1년 9개월만이다.그러나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인 4,900원 올데이킹 및 5,
위메프가 11~12일 이틀간 ‘위메프데이’를 진행, 최대 50% 쿠폰 할인 프로모션과 총 96개 초특가 타임딜 상품을 판매한다.먼저 카테고리별로 △패션 최대 30%(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 원 할인) △마트 최대 22%(1만 원 이상 최대 20만 원 할인) △디지털/가전 15%(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 원 할인) △여행/티켓 15%(3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4만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여기에 위메프가 엄선한 40개 인기 브랜드 쿠폰을 제공한다. 브랜드별로 최대 20%까지 할인 가능하다. 쿠폰은 카
롯데리아가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패스트푸드 부문에서 2011년 이후 올해까지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롯데리아는 국내 대표 햄버거 프랜차이즈로서 한국인 입맛에 맞춘 신제품 출시와 고객 편의성 제공을 지속 확대해 왔다.특히 올해는 브랜드 창립 40주년을 맞아 뉴트로(New와 Retro를 합한 신조어로써 새로운 복고를 뜻함) 감성 바람을 타고 SNS 투표로 고객 소통의 장을 만들어낸 ‘레전드버거’가 인기를 끌었다.롯데리아는 9년 연속 동일 부문 1위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26일부터 28일 3일간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롯데리아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내 롯데중앙연구소 샤롯데홀에서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에는 롯데GRS㈜ 남익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남 대표는 이날 기념사에서 지난 40년 동안 롯데리아 임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을 선도해온 점을 강조하며 △단기 성과에 치중한 양적 성장 보다는 장기적으로 균형을 갖춘 내실 성장 지향,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신 성장 동력 개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위상 강화 등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