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장기간 신작 부재 속에 경쟁게임의 잇따른 출시로 4분기 연속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당사의 2분기 매출액은 4402억 원(전년 대비 -30%), 영업이익은 353억 원(전년 대비 -71%)이다"며 "기존 게임의 자연감소, 특히 경쟁 모바일 게임 출시에 따른 ‘리니지2M’, ‘리니지W’의 매출 감소가 실적 하락의 주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3분기에 ▲‘블소2’ 일본·대만 출시 ▲신작 ‘퍼즐업’ 글로벌 출시 ▲‘길드워2’ 8월 22일 확장팩 출시가 있으나 매출 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
엔씨소프트가 신작이 나오기 전까지 낮은 영업이익이 불가피하다고 전망된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511억 원, 영업이익 380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최근 낮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이어 "전분기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어든 이익 부진의 주요인은 게임 매출 하락(리니지M 제외)과 마케팅비 및 기타비용 정상화 때문"이라고 판단하며 "리니지W와 리니지2M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각각 17%, 24% 감소, 인건비와 마케팅비는 직전 분기 대비 각각 6%, 312% 늘어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진격의 거인’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진격의 거인’은 리니지W의 두번째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IP(지식재산권)다. ‘진격의 거인’은 압도적인 힘을 가진 미지의 거인과 그에 맞서는 인간들의 싸움을 그린 일본의 다크 판타지(Dark Fantasy) 만화다. 일본을 넘어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엔씨(NC)는 리니지W에 ‘진격의 거인’ 세계관과 스토리를 결합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퀘스트 ‘진격의 거인’을 수행하며 차원의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이용자에 감사의 의미로 한정 제작한 ‘실물 LP(Long-Playing Record)’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엔씨(NC)는 19일 리니지W 최초의 실물 LP ‘A History written in Blood’를 발매했다. 음반에는 ▲리니지W 메인 테마 원곡 ▲’영원’ 기타 연주 ▲클래스 및 지역 테마 등 게임 내 대표 곡들이 담겼다. LP는 비매품으로, 이용자들을 위한 헌정의 의미로 제작해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이용자는 이벤
엔씨소프트가 신작 지연과 상반기 큰 폭의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실적은 기존 게임의 매출 감소로 인해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57% 하회하는 수준"이라며 "PC 매출액은 연말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된 전분기 대비 14%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리니지W와 리니지2M 매출도 직전 분기 대비 각각 16%, 10% 감소할 것"이라며 "다만 리니지M의 일평균 매출은 약 12억 원으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1분기 실적 공백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1st 에피소드 : 아덴'을 실시했다.엔씨(NC)는 지난 2월 18일 공식 생방송 ‘Director’s Talk’를 통해 업데이트 내용을 선공개했다. 이성구 본부장, 강정수 사업실장, 최홍영 개발실장이 기획의도와 상세 콘텐츠 등을 안내했다. 질의응답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리니지W는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TJ’s Letter’ 영상을 통해 글로벌 IP와의 컬래버레이션 계획을 발표했다.리니지W의 첫 번째 협업 IP는 ‘베르세르크(Berserk)’다. 故미우라 켄타로 작가의 원작 베르세르크는 검과 마법, 마물이 존재하는 세계를 무대로 주인공인 ‘가츠’의 장대한 삶을 그린 다크 판타지(Dark Fantasy)다. 원작 국가인 일본을 넘어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누계 발행 부수 5000만 부 이상을 기록했다.리니지W는 원작을 기반으로 한 극장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의 글로벌 사전예약이 200만을 넘어섰다.엔씨(NC)는 19일 오전 10시(한국 기준) 글로벌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프로모션 시작 후 15시간(8월 20일 01시경)만에 사전예약 200만을 기록했다. MMORPG 장르 중 역대 최단 기록이다.리니지W 글로벌 사전예약 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참여자는 게임 출시 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