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아기 물티슈 브랜드 릴리유가 팬슈머가 직접 기획한 특별 에디션을 선보였다.팬슈머란 팬과 컨슈머의 합성어로, 직접 제품 기획에 참여해 상품이나 브랜드를 키워내는 소비자를 일컫는다.유한킴벌리 릴리유의 팬슈머로 선발된 ‘온리유’ 33인은 릴리유의 특별 에디션 출시를 위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이를 구체화한 가상 시안으로 소비자 투표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최종으로 선정된 아이디어가 제품 패키지에 반영, 새 디자인의 ‘퓨어 온리유 팬슈머 에디션’이 탄생했다.신제품은 겨울의 포근함을 트리 모양으로 형상화한 것
쿠팡이 12월도 어김없이 육아 용품을 모아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이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출산/ 유아 관련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4000여 종의 상품을 ▲기저귀 ▲물티슈 ▲분유/아이식품 ▲유모차/웨건 등 총 12개 카테고리로 구성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압타밀, 매일유업, 하기스, 팸퍼스, 베베숲 등 유명 브랜드는 별도의 브랜드관으로 모았다.물티슈·분유·수유이유용품 등 카테고리에서 최대 1만2000원, 유모차·카시트·매트 등 카테고리에서 최대 4만5000원 할인 쿠폰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해 추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