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콘텐츠 커머스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혜택협상 예능, 먹방 등 이색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결과 웹예능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23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롯데홈쇼핑은 신규 고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SNS, 모바일 앱 등 멀티채널에서 MZ세대 맞춤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여 왔다. 지난 7월 자체 유튜브 채널 ‘내내스튜디오’를 통해 커머스 예능 ‘강남의 덤덤’을 론칭했으며, 지난 5일 공개된 5화 방송은 개그맨 임우일, 최지용이 출연해 성대모사 고객 상담, 즉석 콘서트 등을 선보이며 2주 만에 230만
공영홈쇼핑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특화 관광상품 판매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공영홈쇼핑은 15일 오후 3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을 통해 ‘속초오실 2박 3일’ 상품을 선보인다.지난 4월 한국관광공사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속초를 시작으로 전국 13개 지역의 ‘생활관광’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생활관광’은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먹거리와 문화를 즐기고 현지인처럼 생활해보는 이색 여행이다.이번 사업은 국내 관광산업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를 담아 기획했다.속초 현지에서 진행하는 첫 방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신규 컬래버 제품 ‘검은사막걸리’를 출시했다.‘검은사막걸리’는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 ‘아침의 나라’ 콘셉트에 맞춰 선보인 막걸리다. 조선을 배경으로 한 신규 지역답게 한국 전통주 ‘막걸리’와 컬래버해 모험가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검은사막걸리’는 100% 국내산쌀로 빚은 전통방식의 쌀막걸리 제품으로 ‘우사’ 캐릭터가 등장하는 아침의 나라 디자인으로 패키징했다. 전국 ‘이마트24’에서 구입할 수 있다.검은사막 모험가는 검은사막걸리를 구매하면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콘솔에
hy는 전통주 구독 플랫폼 '술담화'와 함께 야쿠르트맛 막걸리 '막쿠르트'를 출시한다. 막쿠르트는 hy의 첫 번째 주(酒)류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신제품은 새콤달콤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은은한 산미가 짭조름한 맛을 잡아줘 치즈 안주와도 잘 어울리며 매운 음식과 함께 마셔도 좋다. 냉동실에 4시간 이상 얼리면 셔벗 형태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막쿠르트는 450ml 단일 구성이며 패키지에는 야쿠르트 고유 디자인을 적용했다. 술담화 홈페이지 '담화마켓'을 통해 6000개 한정 판매한다
홈플러스가 일명 MZ막걸리 ‘설빙인절미 막걸리’로 메가 히트를 친 기세를 몰아 2탄으로 ‘바프허니버터아몬드 막걸리’를 선보인다.지난 3월 출시한 ‘설빙인절미 막걸리’는 MZ바이어가 기획해 MZ취향저격에 성공한 대표 MZ막걸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설빙인절미 막걸리’는 출시 후 곧바로 월 매출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출시 후 이달 4일까지 약 17만병의 누적판매량을 기록하며 2위와 약 2배에 이르는 차이로 매출과 판매량에서 모두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MZ막걸리 2탄으로 ‘바프허니버터아몬드
편의점에서 구매한 막걸리가 유통기한을 경과했다.소비자 A씨는 한 편의점에서 막걸리 1병을 6000원에 구입했다.당일 배우자와 함께 마셨는데, 뒤늦게 유통기한이 지난 사실을 인지하고 판매업자에게 통보했다.이후 B씨와 배우자는 설사, 복통 등의 증상으로 통원치료를 받게 돼 손해배상을 요구했다.편의점주는 진료비 배상 의사가 있음을 밝혔으나, 배상금액에 대해서는 A씨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한국소비자원은 입증 자료를 토대로 손해배상액을 판단해야 할 것으로 봤다.위 사례에서 막걸리 구입 시 유통기한 경과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
홈플러스가 MZ 고객 공략을 위해 트렌드에 민감한 MZ 바이어에게 힘을 실어 주는 전략이 적중한 것으로 나타났다.창립 25주년을 맞은 홈플러스가 2030 MZ 바이어들의 전방위 활약에 힘입어 온라인 매출에 날개를 달았기 때문이다. ‘MZ 마음은 MZ가 잘 안다’는 기조 아래, 상품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MZ 바이어들이 전 과정을 주도하면서 온라인 매출이 2배 이상 뛴 것이다.실제로 올해 4월 말 기준 홈플러스 바이어의 평균 나이는 35.4살로 5년 전인 2018년 대비 3.6살 낮아졌다. 이들이 온라인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면서, 같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화사한 봄옷 입은 막걸리가 선보인다.국순당은 막걸리 성수기인 봄철을 맞아 주력 제품인 ‘대박’ 막걸리와 ‘국순당 생막걸리’의 ‘봄 에디션’ 을 계절한정제품으로 출시한다.‘대박’ 막걸리 봄 에디션 ‘대박을 기대해 봄’은 제품 브랜드인 대박의 이름을 재미있게 활용해 봄철 대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라벨에 표현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대표적인 봄꽃 개나리의 노란색과 진달래의 분홍색 꽃잎이 봄바람에 흩날리는 느낌을 표현해 봄 향기를 물씬 풍긴다.‘국순당 생막걸리 봄 스페셜 에디션’은 국내 자생 왕벚나무의 화사하게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국순당이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통한 국내 프리미엄 막걸리 공략에 이어 우리 막걸리의 동남아시장 시장 확대를 위해 베트남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국순당은 11월 초부터 베트남 주요 대형마트와 업소 등에서 ‘스즈키컵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순당 측은 ‘스즈키컵 대회’가 현지에서 동남아 월드컵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고, 베트남의 영웅으로 불리는 박항서 감독의 고국인 한국 막걸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국순당은 베트남에서 판매되는 국순당 막걸리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했다. 다른 장난은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음식에 치는 장난은 용서할 수가 없다.삶의 가장 기본이며, 당연하게 안전이 보장돼야 할 것이 음식이며, 곧 식생활이다. 시대가 바뀌면서 우리는 먹는 음식도 편리하고 다양해졌다. 하지만 그 음식에 무엇이 들어가는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재료는 어디서 왔는지 알 길이 없고 설령 알더라도 믿어도 될지 의심스럽다. 듣기만 해도 겁나는 식품첨가물,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값싼 식재료, 엉망인 위생관리 등 쏟아지는 걱정스러운 뉴스에 불안하기만 하다. 컨슈머치는 먹거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저도주 열풍에 이어 최근에는 무알코올 맥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무알코올 맥주는 맥주처럼 맥아와 홉으로 만들지만 발효과정에서 알코올을 제거한 음료다. 이 때문에 맥주를 좋아하지만 임신, 수유, 개인 스케줄 등 상황에 따라 맥주를 마실 수 없는 경우, 무알콜 맥주로 이를 대체, 니즈를 해소하는 경향도 짙어 지고 있다.실제로 무알코올 맥주 시장은 성장 추세에 있다.2012년 하이트진로음료가 ‘하이트제로 0.00’을 출시했을 당시만 해도 시장 규모는 13억 원에 그쳤지만 현재 업계가 추사하는 무알코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평창 페스티벌파크 강원상품관에서 우리나라 전통주 알리기에 나선다. 국순당은 강원도 평창과 강릉 등 2곳에서 운영되는 ‘페스티벌파크 강원상품관’에 백세주, 야관문주 수리 등 총 10가지 우리 술을 입점·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페스티벌파크 강원상품관(K-MALL)은 강원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림픽 기간 중 강원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직접 빚은 차례주로 조상님께 차례를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차례주 빚기 교실이 개설된다.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설 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국순당의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은 차례주 이야기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시음, 차례주 빚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중에는
시장 규모 261억원. 전년 대비 4% 하락세. (닐슨데이터 발표 2017년 기준) 최근 와인, 세계맥주 등에 밀려 우리술이 외면받고 있다. 실제 홈플러스 주류 매출 순위 역시 막걸리를 비롯한 전통주가 지난 3년 연속 하위를 차지하는 등 전통주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지역맥주 시리즈를 선보이며 중소 주류업체 판로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홈플러스가
국순당이 세상에 없던 새로운 생각으로 만든 우리 술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쌀과 커피로 발효한 커피막걸리 ‘막걸리카노’를 오는 14일 출시한다. 신제품 ‘막걸리카노’는 곱게 간 생쌀과 로스팅 원두 파우더로 7일간 발효해 빚은 알코올도수 4%의 신개념 막걸리이다.커피의 깊고 풍부한 향과 신맛과 단맛, 쌉싸름한 끝 맛이 막걸리의 부드럽고 담백한 풍미와 저도의
국순당의 매출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매출’ 부진 언제까지?국순당의 지난해 매출은 697억 원이다. 영업손실은 65억 원으로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적자를 이어왔다. 물론, 지난해 영업손실은 20% 가량 축소됐으나 매출은 되려 10% 줄었다.올 1분기 매출액은 155억 원이며 영업손실은 13억 원이다. 전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165억 원,
’지평막걸리’가 GS25 편의점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지평주조(대표 김기환)는 31일부터 주력제품 ‘지평 생 쌀 막걸리’를 GS25 편의점에 입점,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그 동안 지평주조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기존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의 구매가 용이한 편의점까지 유통경로를 확대해왔다.지평주조는 이번 G
국순당이 2017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대박나라 캠페인’을 진행한다.이 캠페인은 ‘대박’ 막걸리 라벨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메시지를 담은 특별한 라벨 제품을 출시하는 것으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와 의미 있는 공감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우선, 첫 번째 캠페인으로 2017년 새해를 맞아 재품 앞면 디자인은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태극무늬를 표현하고 뒷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백세주, 아이싱(자몽) 등 자사 전통주가 오늘부터(27일)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세계한상대회’의 만찬주로 제공된다고 밝혔다.이번 세계한상대회에 만찬주로 제공되는 ‘백세주’는 출시된지 24년 된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주다. 백세주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선정한 ‘우수문화상품’에 지정돼 단순한 전통주를
국순당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인기품목인 대박 막걸리에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국순당은 ‘대한민국 대박 기원 메시지’ 라벨이 붙은 대박 막걸리를 총 110만 병 한정으로 28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한정품으로 선보인 ‘대한민국 대박 기원 메시지’ 대박 막걸리는 라벨에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대표 메시지 1종과 국가대표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