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가 건강식품을 구매해 복용했으나 부작용이 나타났다. 하지만 판매자와 연락이 되지 않아 환불을 요구할 수 없는 상황이다.A씨는 전단지를 보고 역 근처 영업장소에서 일본에서 수입한 건강식품 4박스를 구입하면서 현금 28만 원으로 결제했다.판매 당시 중풍으로 쓰러진 사람도 15년간 재발이 안 되고, 건강한 사람도 15년간 아무 염려가 없다고 홍보해 믿고 구입했다.그러나 이를 실제 복용한 A씨 남편은 속이 메스껍고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 복용을 중단했다.판매 당시 효과가 없을 시 100% 환불해 준다고 해 알려준 전화번호로 전화했
이번 설 명절은 주말을 포함한 5일간의 연휴로 가족 친지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다. 취업이나 결혼에 대해 묻는 친지들, 어렵기만 한 시댁, 처가 식구들 등 명절 스트레스로 오히려 연휴가 괴롭다고 토로하는 사람들도 있다.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 아울러 평상시 가족들의 불안, 초조, 스트레스 없는 건강을 위해서도 가정상비약들을 한번 체크해보는 것도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응급피임약의 일반의약품 전환을 주장하는 일부목소리에 약물오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주장하며 안전한 피임에 대해 설명했다. 최근 한 공중파 방송 뉴스에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된 응급피임약을 처방전 없이 불법적인 방법으로 구입하는 사례가 보도됐다.응급피임약은 성관계 후 24시간 이내 복용 시에는 평균 95%의 피임
식품첨가물용 비타민C를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허위, 과대광고한 식품소분업체 대표가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대구지방청은 경북 구미시 소재 ‘비타필’ 대표 선모씨(남, 55세)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검찰 조사결과 선모씨는 지난 2011년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본인이 수입한 비타민C 분말에 대해 1일 10g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불법 한방주사액을 제조,유통시킨 혐의로 김 모(65) 씨와 김씨가 제조한 불법 한방주사액을 난치병 환자 수십명에게 시술한 승려 홍 모(44)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10년 부터 올해 3월까지 마취제와 한약재 등으로 만든 주사액 약 4000여 개를 무면허 시술자에게 판매해 2억원 상당을 챙
신문광고를 보고 혈액순환제를 구입한 한 소비자가 회사 측에 과대광고와 설명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불만을 제기했다.경기도 안성시 석정동에 거주하는 이모씨의 어머니는 헤모토피아 혈액순환제 지난2월초 신문 광고를 보고 세 박스를 30만원에 구입했다.이씨는 자신의 어머니가 87세 고령인데다 평소 손발이 저린 증상이 있고 심장이 좋지 않아 이를 개선키위해 구입한 것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이 '꾸지뽕' 추출제품을 허위·과대광고해 판매한 판매업자를 적발했다. 식약청 서울지방청은 25일 "'꾸지뽕(꾸지뽕 나무는 우리나라 황해도 이남에 나는 낙엽 소교목·관목이며, 잎과 열매를 식용으로 사용함)' 제품을 신문 및 인터넷 홈페이지, 전단지 등을 이용해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판매한 강원도 고성군 소재 '영농조합법인
서울시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발기부전치료제성분인 ‘타다라필(시알리스 성분)’, ‘실데나필(비아그라 성분)’을 중국에서 불법으로 사들여 한방정력제를 제조하고, 인터넷과 텔레마케터들을 고용해 불법 판매한 대규모 ‘탕치기’ 일당 등을 검거했다.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23일 출처 불명의 가짜 한방정력제가 인터넷에서 우후죽순처럼 확산되고 있다는 첩보에 따라 지난
신길동 ‘호수 삼계탕’(02-848-2440), 한남동 ‘장수 삼계탕’(02-797-0595), 효자동 ‘토속촌’(02-737-7444), 논현동 ‘논현 삼계탕’(02-3444-5510), 원효로1가 ‘강원정’(02-719-9978) 등 서울의 맛있는 삼계탕집 리스트에 또 한 곳을 추가하게 됐다. KBS 별관 뒷편 서울 여의도동 45-15에 자리한 ‘파낙스